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파르시(오버워치) (문단 편집) ==== [[위도우메이커]] ==== 위도우메이커의 저격의 치명타 피해량은 무려 300인데다가 거리에 따른 피해 감소도 거의 없다. 위도우메이커의 장점 중 하나인 힐케어를 무의미하게 만든다는 점은 일방적으로 메르시의 치유에 의존하는 파라의 취약점을 정면으로 파고들며, 거리가 멀다고 위력이 떨어지지도 않기에 공중에 머무름으로써 얻을 수 있는 생존성 또한 기대할 수 없다. 그러므로 '''"이론상으로는"''' 이 문서에 서술된 영웅 중 가장 강력한 카운터이며, 모든 영웅 중 유일하게 '''아군의 보조 없이도 단독으로 파르시를 쓰러트릴 수 있는''' 영웅이다. 그러나 여기에 이론상이라는 조건이 유달리 강조된 이유는 '''[[한대만|그 에임 난이도가 정말 말도 안되게 높기 때문]]이다'''. 파라는 공격 영웅 치고는 피격 판정이 큰 편이긴 하나, 공중을 날아다니며 상하 좌우 전후에 대각선으로까지 움직이는 입체적인 기동력을 가진 파르시를 상대로 저격 헤드샷을, 그것도 몸도 날씬한 메르시까지 두 번씩이나 성공시키는 것은 보통 어려운 일이 아니다. 그랜드마스터급 최상위 티어에서도 같은 티어의 파르시를 상대로 저격 헤드샷을 '''50% 이상'''의 확률로 성공시킬 수 있는 에임 괴수는 거의 없다. 참고로 다른 영웅과는 달리 웬만하면 파르시를 상대로 파라를 먼저 잡는다. 파라가 메르시에게 힐을 얼마나 많이 받든, 위도우메이커에겐 한방이다. 또한 메르시는 수호천사 때문에 가속력이 붙어서 운이 나쁘면, 1.5초마다 저격을 회피하며, 어차피 파라를 잡으면 메르시는 지상으로 반드시 내려와야 하기 때문이다. 파라를 부활로 살리려는 얌체같은 메르시가 있으면 그 부활시키는 시간에 머리를 맞춰 끝내버리자. 게다가 캐서디나 솔저와 달리 위도우메이커의 사격은 궤적과 소음이 눈에 띄게 발생하므로 에임에 더욱 신중을 기해야 하며, 조준 중에는 이동속도가 느려지고[* 67% 감속] 갈고리도 사용할 수 없어 자신 또한 로켓에 맞기 쉬워진다. 따라서 저격이 빗나가거나 헤드샷에 실패해 한방에 끝내지 못했다면, 메르시가 없어도 파라의 시선에 포착된 위도우메이커는 실컷 로켓 맞고 나가 떨어지며 파라를 잡았다 해도 메르시는 그 사이에 수호천사로 빠르게 도망칠것이다. 따라서 확실한 에임 실력이 없으면 파르시를 상대로 무작정 위도우메이커를 꺼내는 일은 지양해야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