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파리(곤충) (문단 편집) == 특징 == 주로 [[집파리]]만을 가리키기도 하나 [[검정파리]]나 [[체체파리]](흡혈파리) 등을 포함하는 원열이마무리집단(Schizophora)의 유판류아집단(Calyptratae)만을 뜻하기도 한다. 하지만 유판류아집단(Calyptratae)에다가 무판류아집단(Acalyptratae)인 [[초파리]] 등과 분열이마무리집단(Aschiza)을 합쳐 '''파리'''라 부르기도 하며, 가락지감침파리아목(Cyclorrhapha)[* 환봉아목이라고도 한다. 그러나 최근 학계에서는 가락지감침파리아목을 아목으로 보지 않고 등에아목으로 분류하는 자료도 있다. ]은 물론이고, 등에아목(Brachycera), 모기아목(Nematocera)에 속한 [[등에]][* 원래 [[등애]]라고 되어 있었으나 틀린 표현이다.]나 [[모기]], [[나방파리]] 등 흡혈성 파리까지 통틀어 '''파리'''라 부르기도 하므로 [[파리목]] 이하로는 파리에 대한 정의가 일치되지 않고 있다.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종으로는 [[집파리]]와 [[초파리]]가 있다. 집파리는 모든 병충해 가운데 식품 안전성에 가장 심각한 위험을 야기한다. 이십여종의 집파리가 병원성(질병을 일으키는 파리)으로 분류된다. [[시겔라균]], [[살모넬라균]], [[대장균]] 및 그 밖에 식품으로 인한 질병을 일으키는 미생물들을 실어나르기 때문이다. 보통 일반적인 집파리는 또한 인간과 동물의 배설물을 포함하여 대부분의 시간을 오물 속에서 보내기 때문 [[똥파리]]라고도 한다. 이 파리들이 이 오물 주변을 다닐 때, 몸에 난 털과 파리의 다리에 해로운 미생물들이 묻는다. 또한, 파리들이 일부 폐기물을 먹을 때, 해로운 미생물이 파리의 몸 안으로 들어간다. 파리는 먹이를 씹을 수 없기 때문에, 삼킨 먹이를 토해내서 다시 먹기 전에 용해시키거나 부드럽게 만든다. 그리고 파리 자신이 [[https://youtu.be/iHwQCImflwo|배설을 하기도 한다.]] 살아있는 파리 한 마리의 몸만으로도 2천 8백만 마리의 [[박테리아]]를 실어나를 수 있고, 체내에는 5백만 마리가 더 있을 수 있다. 똥파리는 모든 구역을 비교적 쉽고 빠르게 돌아다닐 수 있기 때문에, 수많은 식품, 식품 구역 및 식품을 오염시킨다. 모기와 함께 가장 더러운 곤충이다. 위생적 문제 외에도 소음으로 인하여 휴식과 일을 방해하는 등의 정신적인 피해를 입히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