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파리(프랑스) (문단 편집) === 위생 === 도시 전체적으로, '''위생 상태는 매우 개판이다'''. 일정 거리마다 쓰레기통을 설치하는 정책을 펼친 덕분에 쓰레기는 잘 보이지 않지만, 그 쓰레기통 자체가 그냥 철제 링에 봉투를 걸어 놓은 매우 없어보이는 모양새인데다 길가에서 개똥을 주기적으로 발견할 수 있다. 거기다 몇 백 년 된 도로이니만큼 꼭 오물 문제가 아니더라도 꽤 지저분해 보이는 건 어쩔 수 없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3/31/2017033100170.html|기사]] 그나마 지상은 열심히 청소를 하는 편이지만, 파리 지하철은 안 그래도 더럽고 불편한 유럽 지하철 중에서 '''최악'''이라는 평을 받을 정도. 게다가 [[노상방뇨]]로 인해 거리에 오물도 많다. 일단 [[노숙자]]를 생각하겠지만 범인은 노숙자뿐만이 아니다. 교육받은 사람들이나 잘 갖춰 입은 샐러리맨 혹은 노신사들은 설마 그러지 않겠지만, 화장실이 사실상 유료인 파리 특성상 낮에는 잘 안 보이는 곳에서, 밤에는 아무데서나 노상방뇨하는 사람들은 정말 흔하다. 길거리나 역 근처에 유료 화장실이 있긴 한데 그조차도 찾기가 쉽지 않다. 심지어 쇼핑몰 화장실인데 유료인 곳조차 있을 정도. 그래서 결국엔 지천에 깔린 카페 화장실을 이용해야 하는데 그냥 쓰려면 노골적으로 싫은 티를 내고, 아예 공짜로는 못 쓴다고 대놓고 말하는 가게도 수두룩. 유료 화장실이 1~2유로인데 이게 유료 맞나 싶을 만큼 끔찍하게 더럽고 관리가 안 된다는 걸 감안하면 그냥 돈 조금 더 주고 커피 한 잔 시킨 후 화장실 쓰는 게 낫다 보니 결국 사실상 유료 화장실. 참고로 이건 관광객뿐만이 아니라 애초 파리지앵이 사는 방식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