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파멸수호병 (문단 편집)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 [include(틀:흑마법사(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소환수)] ||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Akkrilus.jpg|width=100%]] || || 6.2이전 모델 || || [[파일:external/embed.gyazo.com/50809daaa91de9d9d1c6b06fceceadf1.png|width=100%]] || || 6.2부터 적용된 모델 || 사용 기술 (군단 기준) * 파멸의 화살: 적에게 어둠의 화살을 발사해 암흑 피해를 입히며, 생명력이 20% 이하인 대상에겐 20%의 추가 피해를 입힌다. * 어둠의 봉인: 적의 주문 시전을 차단해 6초 동안 같은 계열의 주문을 시전하지 못하게 한다. * 신경 마비: 적의 이동 속도를 30초 동안 80% 감소시킨다. PvP 시에는 4초 지속. (정신 집중 필요) 불타는 군단 소속으로 보통 정예 몬스터로 등장하며, [[흑마법사(월드 오브 워크래프트)|흑마법사]]도 소환해서 부릴 수 있다. [[불타는 성전]]까지만 해도 거의 사용하지 않는 소환수였다. 귀찮은데다 혼자 하기 매우 어려운 퀘스트(오리지널 필드레이드몹을 상대해야 했는데, 이 몹의 스펙은 [[리치 왕의 분노]] 80레벨 정예 이상이었다!!)를 클리어해야만 소환기술을 가르쳐주는 데다 소환조건이 매우 까다로웠기 때문. 소환 방법은 두 가지가 있었다. 한 가지는 위의 퀘스트를 완료하면 습득하는 주문인 '파멸의 의식'으로 파티원 5명이 영혼의 샘 소환하듯 손을 대 줘야 했는데, 모두가 참여하면 그 중 '''한 명을 즉사시키며 적대적인 상태로 등장했다.''' 따라서 악마 지배가 필요했는데, '''흑마법사도 제물로 바쳐질 수 있었다.''' 그러면 말짱 꽝. 게다가 재사용은 1시간에, 소환 재료는 하나에 1골드였다. 다른 하나는 60레벨에 습득하는 '파멸의 저주'. 당시에는 지금과 약간 달리, 1분 주기의 1틱짜리 저주로 1분이 지나면 상당한 피해(3000 가량)을 주는 주문이었는데 이 저주가 막타를 치면 시체에서 낮은 확률로 '''역시 적대적으로''' 소환되었다. 두 방법 공히 악마 지배가 필요한데, 이놈이 암흑 저항이 미칠 듯 높다 보니 악마 지배가 자주 실패할 뿐 아니라, 평타도 매우 아파서 흑마법사가 찢겨죽을 가능성도 높았다. 불타는 성전 말기에 소환조건이 조금 완화되었다. 의식의 경우 한 명의 희생이 아닌 한 명에게 큰 피해(5000가량)를 주고 소환되는 것으로, 저주의 경우 경험치와 명예 점수 획득 가능 레벨 대상을 막타치면 100% 확률로 변경되었다. 리치 왕의 분노에서는 처음부터 우호적으로 소환되었기 때문에 패치워크 등 큰 dps를 요하는 구간 전에 미리 뽑아 사용할 수 있는 일종의 필살기와 같은 영광을 누리게 되었으며 재사용도 30분으로 단축되었다. 4.0.1 패치로 인해 특수 소환수화 되어서 다른 일반 소환수와 같이 쓸 수 있게 되었다. 기존과는 다르게 원거리에서 어둠의 화살을 쏘는 캐스터형으로 변했다. 직접 명령을 내릴수는 없고 운명의 파멸이나 고통의 파멸이 걸린 대상만을 친다. 지옥불정령(인페르날)과 재사용 대기시간을 공유한다. [[대격변]] 초창기에는 지옥불정령에 비해 데미지가 약해서 '이것이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하는 수준이었으나 이후 패치가 되면서 지옥불정령보다 월등한 단일 딜링 능력을 갖추게 되었으며, 특히 소환수의 전투력이 극대화되는 악마 특성 흑마법사에게는 최고의 필살기가 되었다. 다만 쿨타임이 엄청나게 길어서(10분) 전투 시작 전에 지옥수호병 쿨이 돌아오지 않은 흑마법사들은 화장실을 간다던지 택배 배달 온 걸 받으러 간다던지 하는 식으로 최대한 전투 시작을 지연시키려고 한다. 4.3까지 파멸수호병의 딜링은 Recount를 비롯하여 대부분의 [[데미지 미터기]]에 기록되지 않았다. 좀 더 정확하게 말하면 흑마법사 본인의 창에는 DP가 제대로 나오지만 자신 이외의 공대 플레이어들의 미터기에는 파수병의 데미지가 포함되지 않고 흑마법사와 주력 소환수의 데미지만 나왔다. 이는 지옥불 정령이나 칠흑의 임프[* 불화살 쏘는 임프가 아니라 도트에서 랜덤하게 소환되어 근접공격을 하던 녀석들.], [[주술사(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주술사]]의 불의 정령과 대지의 정령 또한 마찬가지였다. 이것 때문에 자신은 딜 잘하고 있는데 뜬금없이 공장으로부터 '흑마님 딜 좀 올려주세요'같은 소리를 듣는 경우도 종종 있었다고 한다. [[판다리아의 안개]]에서는 특성 중 '흑마법서: 우월함'을 선택할 경우 '공포수호병'으로 소환된다. 공격력이 20% 증가하며, 외관은 아웃랜드에서 자주 보이는, 배에 눈과 입이 있는 얼굴이 달린 녹색 수호병의 형상이다. 공포수호병의 외관을 한 인물로 [[아지노스의 전투검|아지노스]]가 있다. 이후 추가된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1054&query=view&p=1&my=&category=&sort=PID&orderby=&where=&name=&subject=&content=&keyword=&sterm=&iskin=&l=2516|흑마법사 직업 퀘스트]]에서 나오는 내용에 따르면 [[살게라스]]가 타락하기 전에 이들은 [[티탄]]에게 [[비전 마법]]의 사용을 감시하는 임무를 부여받은 속박된 사냥개였다고 한다. 오리지널 때 소환되면 적대적으로 등장했던 것도 희생의 마법이 절대적인 금기였기 때문에 사용자를 처단하도록 만들어져서라고. 이랬던 이들에게 있어서 살게라스는 해방자인 모양이다. [[드레노어의 전쟁군주]]에서 100레벨 특성인 '악마의 주인'을 선택하면 파멸수호병을 영구적인 소환수로 부릴 수 있게 된다! [[지옥불정령]]도 해당된다. 대격변 이전처럼 칼을 들고 강력한 근접공격을 하는 모습을 기대하던 사람에게는 실망스럽긴 해도 위력이 매우 강력한 파멸의 화살을 평타로 사용하며[* 온오프가 되는 토글 스킬로, 이걸 끄면 근접공격을 하지 않을까 싶지만 실제로는 아예 공격 자체를 하지 않는다. 냉법의 물의 정령과 같은 케이스.], 마법 차단 능력과 적을 감속시키는 능력도 지닌다.[* 강화 버전의 경우는 감속이 아예 이동불가로 바뀌고 마법차단 능력도 더 강해진다.] PVE에선 임프와 사냥개 대신 사용 가능하고 PVP에서도 쓸만하다. 드군의 영구소환수 버전이 때리는 어활 평타는 딜링이 실로 무식하다. 그럴 일이 없기는 하지만 PvP에서 파괴흑마가 사용할 경우, '''까맣게 탄 시체 특성을 찍지 않은 소각질보다 딜이 더 나올 정도다.''' 이것 때문에 레이드에서는 당연히 주로 쓰이고, PvP에서도 여러 재밌는 활용이 가능하다. 펫을 무시하고 본체를 때리면 무시무시한 딜이 들어오고, 아예 펫을 때리러 가기도 애매하다. 4.0.1 이후 수호병 소환때 파멸의 의식 없이 소환이 가능해져서 파멸의 의식 스킬이 사라졌었는데 군단에서 파멸의 의식 스킬이 다시 생겼다. [[공포흉터 균열]] 항목 참조. 형태와 활용성이 조금씩 바뀌면서라도 일단 오리지널 시절부터 군단 확장팩까지 꿋꿋이 전문화와 무관하게 스킬창 한 칸 자리를 차지하고 있던 꽤 상징적인 소환수였으나, [[격전의 아제로스]]에서 뜬금없는 삭제를 당했다. 사실 완전히 없어진 것은 아니고 30레벨 특성 스킬이 된 파멸의 피해로 적이 죽으면 그 시체에서 5%확률로 소환된다는, 워3나 오리지널 시절이 연상되는 사양으로 잔존하긴 하는데, 파멸 막타로 적이 죽어야만, 그것도 5%확률로 소환되므로 던전에서의 능동적 활용은 아예 불가능하고, 그렇다고 레벨업이나 파밍 작업 때 쓰기엔 30초라는 엄청난 지연시간이 발목을 잡는다. 능동적으로 소환할 여지라도 있던 오리지널 시절보다도 못하게 된 셈이다. ~~이뭐 모비일 양산형 게임 뽑기 확률도 아니고~~ [[어둠땅]]에선 오리지널 시절의 파멸의 의식이 공용 기술로 돌아오면서 파멸수호병 역시 파멸의 의식으로만 불러낼 수 있게 돌아왔는데, 베타에서 실험해 본 바로는 '''DPS가 지옥수호병은 커녕 임프만도 못하다.''' ~~~하고 싶다고 생각할 뿐 해보면 하기 싫어질 거라고 했던~~~ [[와우 클래식]]의 흥행 때문에 이런 형태로 돌아오게 된 것.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