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파스다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2003년 지구의 위성 궤도에 갑자기 나타났다. [[시시오 가이]]가 탑승하고 있던 우주왕복선 스피릿호와 위성 궤도 상에서 충돌한 뒤 [[갈레온]]의 요격을 받고 도쿄에 낙하했다. 이 과정에서 [[우츠기 미코토]]의 자택 근처로 낙하하며 그녀의 부모님을 죽음으로 몰아넣었다. 그 후 부근 일대의 기계를 흡수하여 잠적해 버렸으며 이것이 [[GGG(용자왕 가오가이가)|GGG]] 창설의 계기가 되었다. 지하 깊숙한 곳에 숨어버린 파스다는 기계사천왕을 만들고 서서히 힘을 회복하며 때를 기다렸으며, 본편 1화 시점에서 EI-02를 내보내면서 본격적으로 행동을 개시한다. 그러나 본인이 직접 나서기보다는 기계사천왕에게 모든 것을 일임하고 본인은 지하에서 그저 가만히 지켜보고 있었다. [[파일:965674565436.png]] >"흐흐흐흐흐흐...이 날이 오는 걸 기다리고 있었다." >'''"[[마음]]이 약한 자들이여...나의 [[힘]]을 받아봐라!!!!!"''' 초반에는 본부에만 있었다가 29화에서 [[기계사천왕]] 전원이 패배하자 30화에서 최종안이었던 우주로의 탈출을 실행하기 위해서 마침내 본 모습을 드러낸다. 도쿄 전체를 우주선으로 삼아 부상하며 그 직후 공간조차 마음대로 다루는 압도적인 힘, 다각도로 반사되는 레이저[* 유리파편에 알루미늄을 씌워서 레이저 반사판으로 사용하고, 레이저 반사 각도 및 반사판 위치 선정 등 복잡한 연산과정은 도쿄에 있던 각종 전자제품들을 이용한 [[그리드 컴퓨팅]]을 이용해 해결했다. 이런 복잡한 공격 방식은 [[비트(건담 시리즈)|리플렉터 비트]]의 오마주로 보이는데, 이 공격방식은 나중에 디비전 함 스사노오의 리플렉터 빔과 [[천룡신]]이 사용하는 '빛과 어둠의 춤' 에 응용하게 된다. 여기에 파스다는 도쿄 전체의 에너지를 끌어다 썼기 때문에 출력 자체가 차원을 달리했다.]와 도쿄 전체에서 공급되는 에너지를 이용한 G파워의 대소멸[* G와 Z는 서로 반발하며 소멸하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최종적으로는 에너지의 총량이 더 높은 쪽만이 남게 된다.]로 [[GGG(용자왕 가오가이가)|GGG]] 기동부대를 궁지로 몰아넣는다. 그러나 [[마이크 사운더스]]가 시간을 끄는 동안 [[탄환X]]의 힘으로 목숨을 걸고 파워업한 용자들에 의해 G와 Z의 파워 밸런스가 대등하게 맞춰졌고 드디어 유효타가 먹히며 공격당하게 된다. 이때 가이가 핏처와 결투하다 부러진 윌 나이프의 조각을 탐색해 핵의 위치를 파악하여 곧바로 가이의 전력을 다한 [[골디언 해머]]를 맞게 는데, 이때만 해도 되려 골디언 해머와 가오가이가 쪽에 금이 가며 부숴지기 시작할 정도로 아직은 여력이 있었다. 하지만 다른 용자들이 근성있게 하체를 집중공격해 도쿄 지하로 이어진 에너지 공급을 끊어버려 빈틈이 생기고 점차 밀리며, 결국 가오가이가의 골디언 해머에 소멸하고 만다. 이때 파스다가 지구 침입 당시 가이가 타고 있던 목성 탐사선과 사고를 일으킨 회상부터 지금까지 존다와 싸워온 사투의 장면들이 전부 오버랩되며 "El-01! 빛이 되어라!!"라는 가이의 외침과 함께 그 기나긴 악연에 종지부를 찍는 연출을 보여주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