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파시즘 (문단 편집) === 상징 === |||| [[파일:FJfVz14XsAoaMUt.jpg|width=90%]] || |||| 전 세계의 파시즘 정당과 조직들의 로고[* 학자나 개인에 따라서 파시즘이 아니라고 하는 경우가 섞여 있을 수 있다.] || || [[파일:국가 파시스트당 당기.svg|width=80%]] || [[파일:국가 파시스트당 로고.svg|width=50%]] || |||| [[국가 파시스트당]]의 당기와 로고 || 파시즘(Fascism)이란 단어의 근원은 파시즘의 상징이기도 한 속간(束桿)에서 비롯되었다.[* 속간에 묶여 있는 몽둥이는 태형을 집행할 권리를, 도끼는 사형을 집행할 권리를 의미한다고 한다. 동양에서 도끼를 부월이라고 부르며 도끼 모양이 임금 왕자가 된 것과 비슷한 원리] [[로마 제국|고대 로마]] 시절 [[집정관]]의 경호원들인 [[릭토르]](Lictor)가 들고 다니던 것으로 [[라틴어]]로 '[[파스케스]](Fasces)'라 불리며, 집정관의 권력과 권위, 그리고 "결속을 통한 힘"을 상징했다. 파시즘이란 사상은 개인을 비롯한 그 무엇보다도 '''[[국가]]'''를 무조건 우선시하고, 결속을 통한 힘을 강조한 사상이었기에, 파스케스는 그 상징이자 이름의 유래로서 매우 적합했다. 아이러니하게도 사실 파스케스는 [[로마 공화정]]을 뜻하는 의미도 있었기 때문에 [[공화정]]을 채택한 국가에서 권력기관의 상징으로 자주 활용되고 있다. [[미국 상원]] 의장에도 속간이 들어가 있고 [[링컨 기념관]]에서 링컨이 앉아있는 의자에 속간이 새겨저 있으며 [[프랑스 대통령]]의 문장에도 속간이 그려저 있다. 이탈리아에서 급진 공화주의 운동이나 사회주의 운동 조직이 스스로 '파시'라고 부르기도 하였다. 이러한 공화정의 속간이 파시즘의 상징이 되었다는 건 민주주의 사회의 국민들이 애써 얻은 권리와 의무를 다시금 국가에게 돌려줬다는 아이러니함을 보여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