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파체 (문단 편집) === 아르카나 파밀리아 === 본인 루트 후반부에서 밝혀지는 바로는 [[시한부 인생]]. 남은 생애는 단 5년 정도. 단테가 간부장을 맡아 보라고 해도 거절하는 것도, 아르카나 두엘로에서 이겨도 파파의 자리에 관심 없는 이유는 전부 '''자신한테 남은 시간이 얼마 없기 때문'''. 심지어 걱정을 끼치지 않도록 아무한테도 이 사실을 말하지 않았으며, 죽기 직전엔 어딘가 먼 곳으로 떠나 혼자서 죽을 생각이었다고 한다. 이렇게 된 이유는 [[졸리(아르카나 파밀리아)|졸리]]가 무리하게 아르카나 능력을 이식시킨 부작용 때문에 수명이 엄청나게 깎여 버렸기 때문. 게다가 아르카나 능력마저 오락가락하면서 발동이 안 되는 심각한 수준까지 도달한다. 물론 이 사실을 들은 [[데비토]], [[루카(아르카나 파밀리아)|루카]]가 멘붕을 일으키는 와중에도 불구하고 졸리를 전혀 원망하지 않는 [[대인배]]. 그 상황에서 오히려 충격을 받고 눈물을 흘리는 [[펠리치타]]를 달래줄 정도로 초연한 태도를 보인다. 안타까운 것은 이 사실은 파체 루트에서만 나오고, 워낙에 해맑은 개그캐릭터에 라자냐 기믹이 강렬해서 파체의 의도대로 파밀리아나 플레이어나 '''파체가 죽음에 가까워졌단 사실'''을 모르거나, 알아도 전부 잊어버리게 된다는 것... 실제로 본편이나 2를 제외한 미디어믹스에선 이러한 내용이 전혀 드러나지 않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