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파트로클로스 (문단 편집) ==== [[만화로 보는 그리스 로마 신화]] ====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만화로 보는 그리스 로마 신화.파트로클로스.jpg|width=100%]]}}}|| || [[홍은영]] 버전의 파트로클로스 || 청회색 머리에 녹안을 지닌 미남으로 등장. 원전에서처럼 [[트로이 전쟁]]에도 함께 참전할 만큼 아킬레우스와 각별한 절친으로 나온다.[* 해당 작품에선 애인이란 설정이 없고 절친으로만 나온다. 다만 각별한 사이인 건 맞는지 아킬레우스는 파트로클로스의 전사 소식을 듣자마자 그 자리에 주저앉아 머리를 쥐어뜯으며 '''"오, 파트로클로스! 왜 내 충고대로 하지 않았지?"'''라고 오열한다. 이 울음소리를 듣고 나타난 어머니 [[테티스]]에게도 "어머니, 제가 '''가장 사랑하는 친구''' 파트로클로스가 전사했습니다."라고 비통해한다.] 12권에서 아킬레우스의 갑옷을 입고 아킬레우스의 흉내를 내며 싸울 때 트로이 내에서 손꼽히는 장수인 [[사르페돈]]을 죽이는 등 굉장한 활약을 하지만, 아킬레우스의 충고를 잊고 성벽을 오르다가 아폴론에 의해 아래로 떨어졌고 헥토르는 아킬레우스가 크게 다쳤을것이라며 성문을 나와 싸우다가 아킬레우스의 갑옷을 입은 인물이 아킬레우스가 아닌것을 알고 놀란다. 그렇게 서로 1대1 일기토를 시작하려다가 아폴론이 난입하며 파트로클로스의 투구와 방패 창을 떨어뜨리게 만들었고 이에 당황해 넋을 놓고있던것을 목격한 헥토르의 창에 찔려 허무하게 사망한다. 죽은 뒤 헥토르에게 아킬레우스의 갑옷과 무기를 뺏기고 시체 능욕을 당할 위기에 처하지만, 메넬라오스와 대 아이아스의 도움으로 간신히 시신만은 무사히 그리스 군 측으로 옮기게 된다. 파트로클로스의 죽음으로 아킬레우스는 헥토르에게 엄청난 원한을 품고, 그를 죽이기 위해 아가멤논과의 악연도 청산하고 다시 참전해 트로이 무쌍을 찍는다. 애니판인 [[올림포스 가디언]]에서도 등장하는데 여기선 각색되어 아킬레우스는 선한 인물이 되었고 대신 파트로클로스가 오만한 성격이 되었다.[* 확실한 이유는 알 수 없지만 해당 에피소드의 주인공이 아킬레우스이고 주인공이 악인이면 아이들 정서에 안 좋아서로 추정된다. 실제로 이런 이유로 성격이 변경된 인물들이 작중에서 더 나오기도 하고.] 다만 스토리는 똑같아서 파트로클로스가 죽고 아킬레우스가 분노하여 싸우다가 죽는 건 동일하다. 저승에서 죽은 아킬레우스를 맞이해 주며, [[츤데레|"이 바보야, 너만은 살아서 돌아가길 바랬는데 이게 뭐냐?]]"는 말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