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파티시에 (문단 편집) == 직업 == 파티시에의 일과는 육체노동[* 특성상 [[머랭]]을 자주 사용하기 때문에 지망생 시절에는 머랭 치기 정도는 익혀둬야 한다.], 반복작업, 약간의 창의력 세 가지로 정의될 수 있다. 베이커리에서 일하는 경우에 이 경향이 더 심하고, 레스토랑이나 호텔에서 플레이트 디저트를 내놓는 경우에는 창의력이 좀 더 필요할 수는 있으나 자신의 메뉴를 고안하기 위해서는 경력이 꽤 되어야 한다. 제과에 집중하는 파티시에, 제빵에 집중하는 블랑제로 명칭은 분류되어 있지만 실제 레스토랑이고 베이커리고 할 것 없이 현장에서는 둘 다 잘해야 한다. 규모가 큰 경우에는 각각 제빵팀, 페이스트리팀, 양과자팀, 케이크팀 등으로 나눠서 일하다 분기별로 로테이션 시켜주는 방법을 쓴다. 본인의 성격이 무척 꼼꼼하고, 계획적이며, 손재주가 많은 경우에 적합한 직업. 작업상 꼼수나 편법도 어느정도 적용되는 요리와 달리 제과의 정해진 공정에 예외란 없다. 예술이라기보다는 철저한 계산과 실험, 생산 스케줄을 따르는 건축작업에 가까운 직업이다. 베이커리에서 일하는 경우에는 비교적 조용한 환경에서 정해진 공정 스케줄에 따라 쭉쭉 진행하기 때문에 스트레스는 좀 덜하지만 지루하다는 평. 레스토랑에서 일하면 고객의 오더에 따른 생산 압박과 무더위, 소란스러움이 크지만 리드미컬해서 전쟁같은 이쪽이 더 낫다는 사람도 있다. 신입의 [[월급]]은 [[2023년]] 기준 월 220만원, ± 40만원정도다.[* 주휴수당, 4대 보험 포함 및 근무 시간은 8~12시간, 시급 9800원(± 200원)으로 적용 시] 돈은 조금 받을지언정 전문가가 있는 빵집에서 근무하는 것이 좋긴 좋다. 근무 시간은 하루 8~12시간. 주 5~6일 근무. 남들 쉴 때 나도 쉬는 건 없다. 이건 [[제빵사]]와 공유하는 단점으로 왠만한 노가다보다 힘든데 박봉이고 상황에 따라 자주 다치기도 하며[* 특히 오븐에 데이거나 날카로운 것(칼, 가위, 유리조각 등)에 베이는 것] 대우가 좋은 경우가 매우 드물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