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판도라(영화) (문단 편집) === 그 외 인물 === * '''국무총리''' (배우: [[이경영(1960)|이경영]]) 청와대의 실세[* [[국무총리]] 문서에도 나와있지만 우리나라 시스템상 대통령이 총리의 인사권을 가지기 때문에 총리가 저런 식으로 대통령과 대립각을 세우는 게 거의 불가능하다는 것을 생각하면 [[국민의 정부]] 당시 [[김종필]]처럼 연립 정권 형태라 권한이 막강하던지 뭔가 특수한 관계로 추정된다. "대통령님께선 의원 시절부터 그러셨다"는 식의 대사나 둘의 연배를 보면 정치적인 스승이어서 눈치를 보는 것일 수도 있다. 그러나 법적인 권한 자체는 게임이 안 되기 때문에 대통령이 마음먹고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상황실의 통제권을 강제로 접수하자 똥 씹은 표정으로 "...동의합니다"라고 전권을 내주곤 영화가 끝날 때까지 활약이 없다.]로 젊은 대통령 석호와 갈등하게 된다. 사실상 대한수력원자력 사장과 더불어 이 영화에서 악역으로 나온다.[* 우선 자신이 주도하던 법안 중 발전시설 특별법에 방해가 될 수 있는 노후화된 발전소에 대한 정밀 점검이 필요하단 평섭의 보고서를 차단했고 보고서가 대통령에게 전해지자 평섭과 보고서를 청와대로 전해준 김 비서관을 경질하였다. 그리고 원전사고 초기 상황을 보고받은 대통령이 주민들을 대피시켜야 한다고 하자 혼란이 일어난다는 둥, 주민 대피는 불가능하다는 둥 하며 사고 사실을 숨기고 아무렇지도 않게 인근 주민 1만 5천 명을 버리자는 뉘앙스의 발언을 한다. 원전 폭발 후엔 군을 동원해 범위 20km 밖에 통제선을 설치하고 언론 통제를 하며 상황을 숨기려는 모습만 보였다. 이것은 엄연히 헌법에 명시된 생명권을 공공연하게 위반한 것이다. 거기에 상황 대처를 제대로 할 생각은 안하고 언론을 틀어막으려 하는 건 기본이며 [[계엄령]]을 발령해서 국가를 통제하려 한다. --탄핵감--] * '''공씨''' (배우: [[강신일]]) 길섭의 아버지. 사건이 터지자 길섭은 물론이고 재혁과 다른 사람들까지 똑같이 걱정한다. 방사능 사태로 병원에 있던 의료진들이 모두 도망가는 바람에 감씨와 둘이서 환자들을 돌본다. 나중에 길섭이 발전소로 들어가자고 하는걸 듣고는 처음엔 말리지만 나중에는 아들과 사별하고 혼자사는 것보단 다함께 저승에서 새출발 하는게 낫다며 자신도 따라나선다. * '''감씨''' (배우: [[유승목]]) * '''[[행안부]] 장관''' (배우: [[주진모(1958)|주진모]]) * '''신임본부장''' (배우: [[송영창]]) * '''황씨''' (배우: [[김영웅(배우)|김영웅]]) * '''강민재''' (배우: [[배강유]]) 정혜의 아들이자 재혁의 조카. 어린아이라서 그런지 비중은 없다. 엄마가 원전 폭발 사고 때문에 할머니에게 큰소리 내는걸 보고는 왜 할머니한테 화를 내냐고 한다. 이런 엄마의 모습이 마음에 안들었는지 피난을 가던 도중 엄마의 손길을 뿌리치고 할머니에게 다가가기도 했다. * '''남씨''' (배우: 김세동) * '''진택''' (배우: [[김한종(배우)|김한종]]) * '''용수''' (배우: 박대원) * '''소정 엄마''' (배우: 박선희) * '''정무수석''' (배우: [[공정환]]) * '''홍보수석 대변인''' (배우: 권홍석) * '''원자력안전기술원 원장''' (배우: [[조덕현]]) * '''대한수력원자력 사장''' (배우: [[손종학]]) *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 (배우: [[김종구(1955)|김종구]]) * '''주재원''' (배우: 장준녕) * '''심원 E&C 사장''' (배우: [[조한철]]) * '''심원 E&C 팀장''' (배우: [[임승대]]) * '''계측제어 팀장''' (배우: [[송영규]]) * '''기계설비 팀장''' (배우: 강석원) * '''대외협력실장''' (배우: [[곽인준]]) * '''소방대장''' (배우: [[정인기]]) * '''구조대장''' (배우: [[백도빈]]) * '''소방대원1''' (배우: [[주석태]]) * '''대수원 재난안전팀2''' (배우: [[어성욱]]) * '''선임 간호사''' (배우: 강지원) * '''신임 간호사''' (배우: [[오예설]]) 창고에서 의약품을 챙기고 있었는데, 문을 열고 들어온 선배로부터 "여기 있다간 다 죽으니 빨리 도망쳐라"는 말을 듣는다. 무슨 말인지 몰라 약품이 든 상자를 챙겨서 나와보니 병원은 이미 사람들의 도망길로 아수라장으로 변해있었다. 우선 환자들이 있던 곳으로 다시 돌아왔는데, 의료진들은 모두 도망쳐버렸고 환자들의 가족[* 길섭, 평섭의 아버지 공씨, 감씨. 셋이서 환자들을 돌보고 있었는데, 길섭과 감씨는 같은 환자고 공씨는 환자는 아니지만 폭발에 휘말려 방사능을 많이 마신지라 사실상 환자나 다름없었다.]들이 환자들을 돌보고 있었다. 이를 본 그녀는 현장에 남아 수십 명이나 달하는 환자들을 정성껏 간호한다. 영화 막바지에 재혁이 가족들에게 남기는 영상을 찍으며 우는 모습을 보고 감정이 복받쳐 함께 눈물을 쏟는다. * '''앵커''' ([[최일구]]) * '''앵커''' (박근아)[* 두 앵커의 보도가 송출되는 채널이 서로 다르다. 최일구는 [[JTBC]], 박근아는 [[연합뉴스TV]].]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