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판치라 (문단 편집) == 판치라 방지 == 판치라를 막기 위해 고안된 의류로 '오버 팬츠'가 있으며, 팬티 위에 덧입는 짧은 바지라고 보면 된다. 흔히 짧은 치마를 입고 격렬한 안무를 하는 여성 [[아이돌]]이 입는 것이 이것. 일반적으로 속이 비치지 않는 두껍고 어두운 소재로 제작된다 요즘 한국의 여성들은 짧은 치마를 입을 때 이런 [[속바지]]를 입어 판치라를 막고 있다. 보일 것 같은 치마라면 대부분 입고 있다고 보면 된다.[* 서양쪽에서는 한국과는 달리 속바지를 반드시 필수적으로 챙겨입지는 않는다. 심지어 바람에 날리기 쉬운 주름 치마를 입었을때도.] 아이돌이나 여자 테니스 선수는 직업 특성상 판치라를 피할 수 없는지라, 아예 프릴 등의 장식을 잔뜩 달아 놓아 중요 부위를 가리고 시선을 분산시키는 언더 스커트를 입기도 한다. 보일 바엔 오버스러울 정도로 화려하게 만들어서 "이건 팬티가 아닌 다른 무엇인가입니다."라는 식의 심리적인 효과를 기대한 물건이지만 그래봤자 팬티는 팬티일 뿐이다. 결국 [[스패츠]]로 대체되기 시작하면서 팬티형 언더 스커트는 사장되어 가는 추세다. [[테니스 치마]]나 골프 치마 같은 경우 아예 안에 속바지가 일체형으로 붙어있는 경우도 많다. 애초부터 보여줄 것을 전제로 입는 '보여도 괜찮은 팬티'의 약자인 '[[미세판]](ミセパン)'이란 속옷도 있지만 이것은 원래 바지를 내려입는 패션용으로 탄생한 물건이다. 즉, 바지를 골반까지 내려입고 허리춤에서 속옷이 보이는 것을 전제로 입는 속옷인지라 판치라를 막기 위한 용도는 아니다. 굳이 말하자면 판치라보단 의도적인 하미판이라 할 수 있겠다. 트렁크 형태로 나오는 물건이 대부분이지만 여성의 섹스 어필 용도로 끈이나 비키니 형태로 돼 있는 것들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