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팔달역 (문단 편집) == 일평균 이용객 == 팔달역을 이용하는 도시철도 일일 승객 수이다. 아래 표는 승차객 + 하차객의 총합이다. {{{#!wiki style="word-break: keep-all" || {{{#ffffff '''연도'''}}} || [[대구 도시철도 3호선|[[파일:Daegu3.svg|width=25]]]] || {{{#ffffff '''비고'''}}} || || 2015년 || 1,913명 || [* 2015년 자료는 개통일인 4월 23일부터 12월 31일까지 253일간의 집계를 반영한 것이다.] || || 2016년 || 2,130명 || || || 2017년 || 2,270명 || || || 2018년 || 2,343명 || || || 2019년 || {{{#ffb100 2,511명}}} || || || 2020년 || 1,847명 || || || 2021년 || 2,019명 || || || 2022년 || 2,102명 || || ||<-3> {{{#ffffff '''출처'''}}} || ||<-3> {{{#!wiki style="margin: -0px -10px" [[https://www.dtro.or.kr/index.do?menu_link=/icms/bbs/selectBoardList.do|대구교통공사[br]사전정보 공개게시판]]}}} ||}}} 팔달역의 하루 평균 이용객은 2,102명([[2022년]] 기준)으로, 수요가 적은 3호선 안에서도 [[공기수송(교통)|사람이 없기로 유명하다.]] 3호선 30개 역 전체를 통틀어 '''최하위에서 세 번째'''로, 가장 승객이 적은 [[학정역]], [[어린이세상역]] 다음으로 한산한 역이다. 이렇게까지 사람이 없는 이유는 역세권 범위가 매우 한정적이기 때문이다. 이 역은 [[금호강]]과 팔거천이 만나는 위치이기 때문에 남쪽으로는 [[경부고속도로]]와 [[금호강]]에 막혀 개발을 할 수가 없는 땅이며, 양 옆으로 [[산]]이 있는 폭 600~700m 수준의 [[계곡]]이어서 시가지의 범위가 매우 좁을 수밖에 없다. 실제로 이 역 주변의 [[아파트]] 단지로는 두산위브 2001, 삼우그린타운, 청구장미마을, 대백인터빌 정도가 있는데, [[두산위브]]를 제외하면 1,000세대 미만의 소규모 아파트이다. 나머지는 자연부락 수준의 마을이 두 개 정도 있는 것이 전부여서 이 역을 이용할 만한 수요처가 조그마한 읍내 수준에 불과하다. 또한 이렇다 할 상권이 없다는 것도 문제인데, 팔달역에서 서쪽으로는 두산위브 앞 상가 건물 2동, 동쪽으로는 육교 쪽에 있는 편의점, 새마을금고, 약국, 부동산에 그치는 등 상권이 빈약하다. 이러한 이유로 인해 팔달역은 하루 평균 2,500명 정도로 아주 적은 수의 승객들이 찾는 역이 되었다. 하지만 후술할 재건축으로 주거 인구가 늘어나고 상권이 형성된다면 칠곡에서 서대구로 가는 길목으로 팔달역 역세권 전체~공단역(염색공단 지역)~[[서대구역]]을 따라 줄줄이 개발예정지역이 연결되어 있기에 발전 가능성도 꽤 큰 지역이다. 역에서 동쪽으로 재건축 예정지가 두 군데 있다. 하나는 [[칠곡중앙대로]] 건너 대백인터빌 앞쪽 팔달동 138 일대인데 700여 세대의 아파트가 지어질 예정이다. 아직 분양 일정까지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사업은 거의 확정인 상태이다. 관리처분계획인가를 기다리는 중이라 빠른 시일 내에 분양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이로 인해 약간의 승객 증가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현재 팔달효성해링턴의 경우 [[2021년]] [[3월|3]]~[[4월]] 이주, [[5월|5]]~[[6월]] 철거, [[7월|7]]~[[8월]] 분양, [[9월]] 착공 예정이다. 공사에 30개월이 소요된다고 하니 약 730여 세대인 팔달효성해링턴의 입주 시기는 [[2024년]] 3~4월경이 될 것이다. 또 다른 한 군데는 삼우그린타운 앞쪽 팔달동 108-10 일대인데 창고들과 주유소, 몇몇 주택들이 있다. [[대구광역시]] 자료를 보면 2030 정비예정구역에 포함되어있으며 아마도 3호선 라인을 따라가는 재개발([[명덕역]]~[[팔달시장역]] 구간) 라인들이 모두 개발되면 자연스럽게 역세권 개발이 되기를 기다리거나 건설된 지 20년이 넘은 주변 아파트(삼우그린타운, 청구장미마을)와 같이 재건축되될 가능성도 있다. 최근에는 삼우그린 ~ 팔달중학교간 교량 공사, 팔거천 산책로 조성공사, 효성해링턴, 한신더휴 건설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해당 부지 내에도 빈 창고들이 밀리고 있는걸 보아 곧 개발이 될 듯 하다. 또한 팔달역은 생각보다 [[서대구역]]과 가까운 곳에 위치하여 서대구역 개통 이후에는 어느 정도 혜택을 누릴 것으로 보인다. 팔달역 기준으로 현재는 차량으로 10분 안에 도착한다. 추후에 매천대교~서대구역을 잇는 도로가 생기면 5분 이내도 가능해 보인다. 그리고 그 도로를 따라 달서선 트램이 계획 중이기도 하고 대구시 서대구역세권개발계획을 보면 매천대교~서대구역 간 도로를 따라 개발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추후 분양을 목표로 하는 [[한신더휴]] 건설도 추진 중이다. 주소는 노곡동이지만, 팔달동과 경계 지역에 생기기 때문에 노곡 한신더휴도 생긴다면 승하차 인원이 꽤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만약 [[효성해링턴 플레이스]]와 [[한신더휴]]까지 지어진다고 가정하고, 서대구역세권 까지 개발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진다면 꽤 많은 이용객이 생길 것이다. 여기다 아파트 단지 2개가 더 생긴다면 [[한신더휴]](940세대), [[효성해링턴 플레이스]](730세대), 기존에 있던 [[두산위브]](약 1,000세대), 대백인터빌, 청구장미, 삼우그린 합해서 약 1,200세대로 총 4,000세대에 달하는 아파트 전시장이 될 것이다. 가구 수가 늘어나면 근린생활시설도 생겨나서 팔달역과 팔달동, [[매천동]] 일대에 활력소가 될 예정이다. 이는 곧 향후 몇 년 뒤 팔달역 이용객 수를 늘리는 원동력이 될 전망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