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패블릿 (문단 편집) === 2017년~2018년: 바다 건너 유행 === 우리나라와 달리 외국으로 가면 사례가 다르다. 이 이유는, 외국의 스마트폰 시장은 5년 전의 대한민국과 똑같은 과정을 밟고 있기 때문. 아직 작은 화면을 쓰는 사람들이 많아서 비정상적으로 큰 화면을 가진 스마트폰이 굉장히 많이 나온다. 일본과 중국에서는, 대한민국에서도 몇 번 손꼽히게 나왔던게 다였고 이젠 더 이상 나오질 않는 6.1인치 이상 스마트폰이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다. 대한민국 사람들은 할부 문화 등 스마트폰을 도구로 보는 성향이 강해서 스마트폰의 극단적으로 무언가 한 가지에만 다 쏟아부은 스마트폰을 그다지 좋아하질 않는데[* 대한민국에는 삼성과 딱 두번 시도했던 LG 이외엔 카메라폰을 시도한 기업이 전혀 없는 반면, 중국이나 일본의 많은 회사가 카메라폰을 시도한다는 사실을 생각해보자. 또한 팬택 역시 무언가 성능을 하나만 잡고 그 성능 하나에만 극단적으로 몰빵하는 회사였지만 최소한 다른 회사에 비해서도 다른 성능과 평균적인 스펙은 뒤지지 않으려고 노력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망한 것.] 일본과 중국은 패션 아이템으로 사는 사람들이 많아서 저런 엄청난 대규모의 스마트폰에 대한 수요가 있는 것이다. 기술적으로는 다음과 같은 이유로 패블릿이 부활한 것이 아닐까 추론할 수 있다. * 베젤리스 기술 발전: 기술이 발전해 같은 크기를 가진 기기임에도 더 큰 크기의 디스플레이를 탑재할 수 있게 되었다. * 중국발 디스플레이 경쟁: LCD 가격이 폭락하여 상대적으로 대화면 LCD를 추구할 여지가 커졌다. 한편 [[Apple|애플]]의 [[iPhone X |아이폰 X]]를 필두로 등장한 [[노치 디자인|노치형 디스플레이]]가 등장하기 시작하면서 기기의 크기를 키우지 않으면서 화면의 크기를 최대화 하기 위한 베젤리스 디자인이 각각의 제조사들에게 영향을 주기 시작했고 노치의 크기를 줄이거나 전면 카메라로 인한 펀치홀 디스플레이 등 다양한 노치 디자인 형태의 풀사이즈 화면을 갖는 스마트폰으로 발전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