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패왕상후권 (문단 편집) == 기타 == 1992년 용호의 권 가동 당시 국내에 패왕상'''공'''권이라는 잘못된 명칭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원인은 당시 게임 잡지의 오역. 역자가 吼(울 후)자의 독음을 孔(구멍 공)으로 잘못 읽은 것으로 추정된다. 거기에 일본어 독음의 경우 吼와 孔이 동일하게 こう(kou)이다. 과거 [[승룡권]]의 일본어 독음인 '쇼류켄'(しょうりゅうけん)을 '''오'''류겐으로 듣고 왕룡권이라 옮겼던 것과 비슷한 맥락이겠다. [[몬데그린]]으로는 '''아오소포겐'''이 가장 유명하지만 '''아오[[성폭행]]''' 내지 '''파워!성폭행!'''(...) 같은 엄한 것도 있었다. 용호의 권 1~2 시절에는 [[호황권]]과 [[용격권]]의 장풍 스프라이트를 세로로 길게 늘여서(!) 패왕상후권의 이펙트로 사용했기 때문에 도트가 튀는 것을 볼 수 있다. 본 문서 상단의 이미지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이게 또 재미난 게 실제로 확대해서 표시한 것이 아니라는 점인데, [[네오지오]]에는 특이하게 오브젝트를 축소하는 기능은 있지만 기본 크기보다 크게 확대하는 기능은 없기 때문이다. 단순히 그냥 호황권 스프라이트를 확대해서 패왕상후권의 스프라이트를 만들고 이것을 별도로 저장해놓고 쓰는 것. ROM의 용량을 아끼기보다는 도트 디자이너의 노동을 줄이기 위한 꼼수였던 것으로 보인다. 용호의 권 2에서는 용량을 줄이기 위해 이펙트를 반 잘라서 ROM에 저장하고 게임에서 표시할때는 대칭복사하여 온전한 패왕상후권 모양을 만드는 꼼수를 사용했다. 이것은 호황권과 용격권도 마찬가지. K어뮤즈먼트 리스가 발매한 슈퍼 패미컴판 용호의 권 1은 호황권을 확대한 것이 아니라 장풍 스프라이트 여러 개를 뭉친 듯한 모양을 하고 있는데 '''슈퍼 패미컴에도 스프라이트 확대 기능이 있다.''' 따라서 그냥 호황권 스프라이트를 확대해서 뿌리면 될 것을 굳이 어째서 이런 방법을 썼는지는 불명. 작품에 따라 성능이 들쑥날쑥한 패왕상후권에 비해 (라이벌이라고 주장하는) 키사라기류의 왕장풍 [[참철파]]는 항상 고성능이었다. 물론 에이지의 출연작이 료/로버트에 비하면 무척 적기 때문에 1:1 사례로 비교하기에는 극한류에게 좀 억울한 부분도 있겠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