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패왕상후권 (문단 편집) === [[로버트 가르시아|로버트]]의 패왕상후권 === [[파일:attachment/패왕상후권/d02.gif]] 로버트의 패왕상후권은 료와 대동소이한 성능을 가지고 있다. 사실 초대작인 용호의 권에서는 료보다 로버트의 패왕상후권이 발동속도/사용 후 빈틈 모두 짧아서 쓰기가 수월했지만 KOF 시리즈에서는 대체로 패왕상후권의 성능이 료보다 살짝 밀린다는 인상이 있다. 예를 들면 KOF 98의 경우 MAX판 발동 속도가 22프레임으로 MAX판 기준 17프레임인 료보다 제법 느리다. 특이하게도 98에서 로버트의 패왕상후권은 사용 후 빈틈 중에 상대에게 피격당하면 카운터로 맞는 특징이 있다. 보통 장풍은 시전하는 도중에 피격당하면 카운터로 맞긴 하지만, 장풍을 이미 던진 뒤에 빈틈 중에도 카운터로 맞는 경우는 드물다. [[KOF 99]]에서 로버트의 기술이 용격권을 포함하여 모두 모으기 기술로 바뀌는 대격변을 겪었지만 패왕상후권은 커맨드나 기술 형식의 변경 없이 그대로 살아남았다. 카운터 모드를 켜면 료의 패왕상후권보다 느리다는 얘기가 무색해지는데, 카운터 모드에서는 발동이 느려지는 료와는 반대로 로버트는 발동이 빨라지기 때문. 다른건 다 구려졌는데 이거랑 지상CD는 엄청 강해서 나름 니가와가 가능하긴 한데, 게이지 전승이 없는 99의 시스템 특성과 약캐라는 점 때문에 기 3개를 만들기 어렵다. [[KOF 2003]]도 예외라 볼 수 있는데, 탄속이 빨라졌을 뿐더러 패왕상후권을 날린 후에 반동으로 뒤로 밀려나는데 그 덕분에 료와 유리와는 달리 사용 후에 뒤로 후퇴하는 모양새가 되어서 대공기 & 리버설로도 쓸 수 있게 되었다. 99 카운터 모드와 더불어 이때가 역대 로버트 중 패왕상후권의 이용이 적절했던 시기. 이 특징은 그 다음작인 [[KOF XI]][* 더 정확히는 [[네오지오 배틀 컬리시엄]] 기반으로 이식된 PS2판 로버트.]에서까지 이어진다. [[KOF 2000]] 이후 MAX 패왕상후권이 없어졌다가 [[KOF XIV]]에서 다시 추가되었다. [[KOF XIV]]부터 노멀 버전은 단타기에 발사 후 뒤로 밀려나지 않으며, MAX 버전은 히트 수는 기존과 동일한 5히트지만 03때처럼 패왕상후권을 날린 후 뒤로 밀려난다. 후속작인 [[KOF XV]]도 동일. [[메탈슬러그 디펜스]]에선 로버트의 특수 공격으로 사용한다. 로버트가 등장한 1.25.0 버전에서 유저들의 평은 '''개사기'''라고 할정도로 미친 성능을 자랑한다. 일단 데미지가 하쿠타로 특수 공격에 맞먹는 정도며 매츄어의 에보니 티어즈 처럼 탄막 상쇄판정이 있는게 사기 소리에 한몫 하였다. 더욱이 로버트가 잘쌓이는 특징이 있어서 하쿠타로 마냥 보호만 잘하면 상대방에 딜로스를 유발시킬 정도로 강력한 기술이 되어버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