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패왕애인 (문단 편집) == 특징 == 한 줄로 정리하면 매일 [[성관계|쿵떡쿵떡을 친다는]] 내용. 심의 기준이 대체로 낮은 [[순정만화]]답게 직접 삽입 장면의 묘사는 없지만 대신 교묘한 [[성관계|섹스]]신이 많이 나오며, 여주인공의 [[유두]]도 노출된다. 게다가 스토리 전개 또한 주옥 같은 대사로 가득 차있으며, 일본인들조차 이해하기 힘든 내용이 쏟아진다. '''어쨌든 진행시키고 보는''' 전개와 '''어쨌든 던지고 보는''' 대사와 '''어쨌든 그려놓기는 하는''' 작화와 상황이 '''어쨌든''' 안드로메다로 '''뭐가 되든 간에''' 날아가는 내용. DC 떡밥이라고 재미 없을 거란 인상이 퍼져있지만, 한 번쯤 보고 정신이 붕괴되어 보는 것도 좋다. 사실 센스가 괴상해서 그렇지 의외로 재미있고 그림도 평균 이상은 된다. 작가의 다른 작품 <러브 세레브>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쾌감 프레이즈]]와 패왕애인과 러브 세레브는 동일 세계관이다. 러브 세레브를 기준으로 쾌감 프레이즈는 이미 완결된 이야기고, 패왕애인은 작품 내용이 시작되기 전이다. 2005년에 투표로 뽑힌, [[만화 갤러리|DC 만화 갤러리]]의 [[만화 갤러리#s-4.4.1|소문난 떡밥 만화]] 중 하나였다. 대사, 컷, 전개 하나하나가 전혀 이해할 수 없다. 특히 그 [[창작물의 반영 오류|저격 장면]] 덕에 군필에게 추천하면 파괴력이 업그레이드 된다. 사실 이 만화는 다른 [[만화 갤러리|만갤]] 추천작에 비해선 꽤 정상인 편으로, 잘 생각하면 그나마 견디고 넘길 수 있다. 그러나 다른 건 일단 사람에 따라서는 책임 못 진다. 그 외에 인터넷에 화제가 되는 것은 위에서 언급했듯이, 이 대사나 스토리보다는 아래 장면의 [[소총/사격술#s-2.7|이상한 사격 자세]]일 것이다. [[파일:attachment/gunmipil.jpg]] [* 그림에서 묘사한 총기는 [[XM177]]로 추정된다. [[M16 소총]]이 제식화된 직후 [[베트남전]]의 특수전에 사용될 목적으로 개발되었으나, 정식 채용되지는 못했다(XM은 시험 개발품이라는 의미). 거대한 소염기가 특징으로 [[K1 기관단총|K1A 기관단총]]의 소염기에 큰 영향을 끼쳤다. [[M4 카빈]]의 선배 격으로, 비교하자면 M4보다 총열덮개(핸드가드)가 얇은 편이다.] 해당 장면을 지적하는 사람이 많아지자 작가는 직접 모델건을 구매하고 다음과 같은 후기를 남겼다. >"스나이퍼 라이플 무겁잖아! 어깨에 안 올리면 쏠 수가 없어! 색히들아! 내가 정의다!!" >- [[https://twitter.com/shinjomayu/status/22851791974|원문]] 대단한 팬 서비스 정신.[* [[H&K PSG1]]은 실총 기준으로 8.1kg이니까 실제로 무거운 총이 맞다. 다만 원본 만화에서 쓰인 총은 총열덮개 길이라든가 소염기 쪽 모양새 등을 봤을 때 M16A2가 아니라 [[XM177|XM177E2]]로 추정되는데, XM177E2의 무게는 2.43kg으로 매우 가벼운 소총이다.] 사실 총기 관련 지식 없이 소총을 들 경우 저 자세를 취하는 경우가 의외로 꽤 있다. 보기보다 무거운 데다 어쨌든 조준을 위해서 눈은 바짝 갖다 대야 한다는 생각 때문인 듯. 물론 실제로 저런 자세로 사격을 했다가는 한 발 쏘는 순간 뒤로 밀린 총에 자기 눈이 실명할 수가 있다(...). 한국과 달리 [[일본]]은 징병제가 아니어서 저 자세를 교정해줄 수 있는 사람도 적고,[* 사실 그보단 작가가 밀리터리 오타쿠가 아니었던 점이 더 크다. 일본이 징병제 국가는 아니지만 밀덕이라면 만만찮게 존재하는 나라인지라 작가들 중에도 밀덕은 많이 있고, 이런 사람들은 최신 유행하는 장비나 자세까지 나름 재현하는 편이다.] 오락실에서도 체구가 작은 여성 게이머들이 총이 너무 큰 건슈팅 게임을 할 때 이런 자세를 취하기도 한다. 거기다 조준경도 안 달린 총을 가늠자로 조준하고 있는데 웬 크로스헤어가 보인다는 문제도 있다. 사실 조준경이라고 해도 저렇게 아담하게 십자에 원 붙은 크로스헤어가 보이는 물건은 없고, 무슨 스나이퍼 라이플을 쓴 것도 아닌데 먼 곳에 있는 표적의 얼굴이 저렇게 확대되어 나올 리도 없다. 현실에서 비슷한 자세로 어깨에 살짝 개머리판을 걸치다시피 하고 쏘는 자세가 있기는 한데, 방탄복이 두꺼워서 긴 개머리판으로는 견착이 애매할 때 쓰는 자세다. [[http://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713/read/30708818|이 링크]]에서는 기동성을 위한 조준법이라고 하는데 잘못된 설명이다. 다만 그린베레 원사 출신 CIA 컨트랙터의 설명을 들어보면 기동성을 위함이기도 한 것 같다. [[https://www.youtube.com/watch?v=efKvIG9H-Aw|링크]]. 2000년대 초반 정도에는 드물게 보였는데 이후로는 방탄복도 견착이 쉽게 나오고[* 90년대 RBA 같은 경우는 견착 문제로 방탄판의 오른쪽 위 귀퉁이를 살짝 잘라놓기도 했다. [[https://en.wikipedia.org/wiki/Ranger_Body_Armor#/media/File:Ranger_Body_Armor_(PS-930).jpg|이미지]].] 개머리판이 길이 조절이 되는 총도 많아서 구형 장비를 여전히 쓰는 경우가 아닌 한 보기 어려워졌다. 그리고 이 경우도 어깨 위에 올리는 게 아니라 반 정도만 갖다대는 거라 일단 반동 흡수 목적에는 부합한다.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 현지에서도 히트를 쳤으며 '간단하군'의 원어 'ちょろいもんだぜ'는 구글 자동검색어에도 올라가있다. 2022년에 기어코 굿즈화까지 됐다. 신조 마유 본인의 자학 섞인 트윗과 함께 친히 자세를 재현해주는 서비스를 선보였다.[[https://twitter.com/shinjomayu/status/1543120681990508544?t=yLjKMdxsbe51k3GYWshJSw&s=19|#]]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