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패잔병 (문단 편집) == 사냥 == 전쟁이 잦은 지역에서는 오히려 패잔병을 지역 주민들이 살해하는 일이 매우 잦았다. 도망치느라 힘이 빠진 패잔병을 몰려가서 잡아죽이거나, 아니면 밥에 독을 타서 주는 등, 여러가지 방법으로 죽였다. 과거의 병기들은 농민의 소득에 비하면 매우 비싼 편이였기에 그걸 노린 것이다. 그 외에도 왕이나 영주가 패잔병의 목에 포상금을 내걸어 패잔병 사냥을 장려하기도 했다. 일본에서는 전국시대 당시 아예 이런 패잔병, 일본식으로는 '낙오무사'들의 적극적인 사냥을 독려하여 '낙오무사는 참억새 꽃에도 겁을 먹는다.'는 말을 만들어냈고 [[혼노지의 변]]을 일으킨 [[아케치 미츠히데]] 역시도 패잔병을 사냥하던 이들에게 죽었다. 하지만 이런 일이 한두번도 아니고 계속 반복되다보니 패잔병들도 자신들의 위험을 잘 알아서, [[악순환|농민이 보이면 그냥 그대로 죽여버리거나 밥을 빌어먹는 대신 다 죽이고 여자는 범하고 죽이는 식으로 더한 범죄를 유발하게 되었다. 그리고 이런 범죄는 또다시 패잔병 사냥을 낳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