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팩시밀리 (문단 편집) == 역사 ==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사실이지만 전화보다 먼저 나왔다. 팩스를 최초로 개발한 사람은 [[1843년]] [[영국]]의 알렉산더 베인이었고 1860년대에는 [[https://en.m.wikipedia.org/wiki/Pantelegraph|상용화도 되었다]]. 자성(磁性)을 띤 특수 잉크로 글을 써서 전송하는 방식이었다. 단순 문자만 보낼수있는 [[전보]]에 비해서 한단계 더 발전했지만, 상업적으로는 성공을 거두지 못했다. 그러나 자필로 쓴 글이나 그림을 보낼수있는 것 자체는 매력적이었기 때문에 개량하려는 시도는 이어졌고, 20세기 들어서는 사진도 실시간으로 전송이 가능하게 되었으며, 사진전송가능 팩시밀리는 1920년대에 상용화되어서 신문사들과 전문기관, 관공서, 사진회사 등에서 사진과 그림, 서명을 송수신할 필요가 있을때 사무용으로 쓰이게 되었다. 1930년대 미국의 주요 라디오 방송사와 신문사에서 이 팩스기술을 활용해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뉴스속보와 사진, 만화 등을 전송하는 라디오 팩시밀리라는 서비스를 도입시켰지만, 팩스 기기값이 당시 사람들에게 상당히 비쌌던 데다가, 무엇보다 따로 전용 종이를 사야 되는 불편함이 있어서 이는 실패했고, 텔레비전이 더 많은 관심을 받게 됨에 따라 텔레비전으로 갈아탔다. ITU-T에서 규정한 팩스 밀리 규격에 의거하여 1968년에 제정된 G1부터, 2007년에 제정된 인터넷 팩스까지 폭넓게 다양한 규격이 존재한다. 보통 한국에서는 G3과 인터넷 팩스를 많이 사용하고 있다. 규격이 제정된 것은 1960년대 후반이었으며, 이 시기에는 [[모스 부호]]를 이용한 [[전신]], 또한 이러한 전신을 이용한 [[전보]] 서비스나 해외에 문자를 전송할 수 있는 전산 전문 교환 서비스인 [[http://100.daum.net/encyclopedia/view.do?docid=b22t2874a|텔렉스]]까지 상용화가 이루어져있으나, 정작 사진을 전화선을 이용하여 전송할 수 있는 기술은 발전되지 못하고 있었다. 이후 규격에 제정되고 업체들이 본격적으로 개발을 하기 시작한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