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팬그램 (문단 편집) === [[일본어]] === * いろはにほへど / ちりぬるを / わがよたれぞ / つねならむ / うゐのおくやま / けふこえて / あさきゆめみじ / ゑひもせず (아름다운 꽃도 언젠가는 져버리거늘 우리가 사는 이 세상 누군들 영원하리 덧없는 인생의 깊은 산을 오늘도 넘어가노니 헛된 꿈 꾸지 않으리 취하지도 않을 테오 - [[이로하 노래]])[* 고대 일본어로 쓰였기 때문에 현대 가나의 ん(응)이 없으며 옛 가나 ゐ(이)와 ゑ(에)가 포함되어있다.] * とりなくこゑす / ゆめさませ / みよあけわたる / ひんがしを / そらいろはえて / おきつへに / ほふねむれゐぬ / もやのうち (새가 우는 소리에 단꿈을 깨어, 환하게 밝아오는 동쪽을 보라. 머나먼 바다에 하늘의 빛깔이 우러나는데, 안개가 짙으니 범선의 무리는 뵈지 않누나)[* 1903년 일간 신문 요로즈초호(萬朝報)에서 모집해서 1등으로 선정된 시. 일명 '토리나쿠 노래'. 패전 이전까지는 어느 정도 쓰였던 모양.] 일본어의 경우 자음과 모음을 이미 합쳐놓은 특유의 문자 시스템으로 인해 타 언어에 비하여 팬그램을 만들기 쉬운 편이다. 이는 [[음절문자]]에서 두드러지는 특징으로, [[음소문자]]인 한글은 자음이나 모음이 연달아오는 건 대부분의 경우 아예 표기조차 불가능하고, 영어의 경우 라틴 문자로 쓴다면 모음의 개수가 너무 적은 편이기에 중복이 불가피한데다 자음이 4개 이상 연달아 붙어 오기는 굉장히 힘들다. 50음 팬그램과 유사하지만 만들기 한층 더 쉬운 사례로 '[[https://note.com/koridentetsu/n/n084d466c9c47|포리바케쓰어]]' 라는 개념이 있다. 이쪽은 자음은 신경 쓰지 않고 모음 5개 (a, i, u, e, o)를 모두 포함한 단어를 이른다. '포리바케쓰'는 [[폴리에틸렌]]으로 만든 [[양동이]]라는 뜻이지만, 뜻은 중요하지 않고 단지 이 단어가 모음 5개를 모두 포함하기 때문에 붙은 이름이다. 특히 [[카이우에노역]]은 일본어 모음 순서대로 5모음이 배치돼 있어 주목(?)을 받은 바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