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팬텀(메이플스토리) (문단 편집) ==== 단점 ==== * '''빡빡한 극딜''' 우선 조커의 키다운 시간은 '''7초'''이다. 조커만 쓰면 그나마 나을진 모르겠으나, 팬텀은 극딜 넣을때 마오팬 리프트 브레이크 등 스킬을 묻혀야 돼서 바인드 시간 내 극딜을 전부 쏟아붓기가 까다롭다. 특히 조커는 보통 맨 마지막에 사용되는데, 사출부터 적중까지 인터벌이 있다. 만약 보스가 중간에 사라지면 극딜 일부분이 통째로 증발할 위험이 크다. 그나마 오리진 컷신이 3초 초반대 정도로 짧지만 이조차도, 여전히 보스 패턴에 따라 조커가 증발할 위험성이 사라지지는 않는다. * '''자체 사냥기의 부재로 인한 불합리''' 4차 주력 사냥용 스킬이 없어서 다른 직업의 것을 갖고와서 써야 하는데, 어떤 식으로 사냥 빌드를 짜도 일반적인 사냥과 광범위 공격기 위주의 사냥 중 하나를 포기해야 하는 양자택일의 딜레마가 생긴다. * '''카블(탤2) 빌드''': 불가피한 [[경로의존성]] 문제 아무리 탤2 강화 코어의 레벨을 높여도 블래스트의 본질은 2차 스킬이다. 강화 패시브는 원본 소지자인 패스파인더에게만 적용되므로, 팬텀은 사실상 2차 스킬을 5차 전직을 넘겨서까지 쓰는 상황에 처한다. 그나마 2차 스킬이라 최종 데미지 수치는 코어 레벨당 5%p나 되고, 최대 60레벨 300%까지 증가하기 때문에 퍼뎀 자체는 아주 못써먹을 정도로 낮지는 않다.[* 그래봤자 3,000% 초반대라, 팬텀 자체 스펙의 최종 데미지 수치를 고려해도 썩 높다고 하기는 어렵다. 무엇보다도 다른 직업의 사냥기는 능력치를 배제한 순수 퍼뎀 수치만 줄세워도 대체로 (강화 코어 포함) 4~5,000%대에 위치한다. 게다가 일반적인 사냥기는 30강 정도만 해도 대개 원킬컷을 충족하지만, 탤2는 '''끝까지 강화한 게 저 정도'''임을 감안해야 한다.] 그러나 다른 직업이 5차 전후로 사냥 빌드가 다 완성되는 데에 반해, 팬텀만 유독 5차 들어서, 성능이고 모양이고 할 것 없이 미완성이라 모조리 뒤떨어지는 2차 스킬을 주력으로, 효율 때문에 억지로 써야 하니 형평성 문제가 생길 수밖에 없다. * '''탤4 빌드''': 비효율의 나비효과 탤2+생츄어리 빌드가 빌드 변경으로 인한 높은 원킬컷과 (대체로 심적인) 불편함만 감수하면 어떤 식으로든 한계치를 확보할 수 있는 것에 비해, 탤4 빌드는 원킬컷 하나 보존하는 대가로 너무 많은 것을 포기해야 한다. 특히 애로우 플래터나 '''생츄어리'''가 빌드에서 아예 빠져버려서 사각지대를 커버하는 능력이 급감한다. 이를 보완해야 할 로카피는 회전율이 생츄어리의 절반 미만이고, 느와르 카르트의 반전 카드는 색적 능력부터 영 미덥지 못하다. 결국 이 과정에서 팬텀은 블랙잭이나 리프트 브레이크 등의 다른 스킬에 부담이 심하게 가해져서 총체적인 빌드가 꼬이는 현상을 감수하거나, 빌드를 온존하기 위해 한계치를 포기하는 양자택일의 상황에 처하게 된다. * '''스틸 스킬의 구조적 문제''' 스틸 스킬은 팬텀의 상징이자 핵심이지만, 역으로 모험가 유저가 차별당할 위험성을 우려했는지 각종 페널티를 심어놨다. * '''공격 스킬''': 무기 상수 페널티 케인의 무기 상수는 1.3이지만, 복제한 공격 스킬은 1.2 가량으로 적용된다. 그래서 퍼뎀 표기만 보면 원킬이 날 것 같은 스킬도 막상 써 보면 원킬컷을 충족하지 못할 수도 있다. * '''버프 스킬''': 스위칭 불가 버프 스킬을 스위칭하면 이전에 걸어놨던 버프가 사라지고, 새로 써야 할 버프 스킬은 30초가 지나기 전까지 쓰지 못하게 된다. 그래서 중요한 버프 스킬은 고정적으로 써야만 한다. * '''탤런트 오브 팬텀시프 H''': 낮은 가동률 온오프 스킬을 포함한 어떤 버프 스킬도 무조건 지속시간이 30초로 고정이고, 재사용 대기시간은 반드시 원본보다 훨씬 긴데다, 심지어 원본에 없던 재사용 대기시간이 생기기까지 한다. * '''성능 외적 문제''': 스킬 스틸 대상 물색의 어려움 하이퍼 스킬을 초기화할 때 3번째 4차 스킬과 하이퍼 스킬들이 사라지는 버그는 말로만 수정했고, 스틸 스킬은 실존하는 유저에게만 사용할 수 있으므로 현재 접속중인 유저를 대상으로 이루어지는데, 비주류 직업의 스킬을 찾기 위해서는 확성기로 수소문하거나 인구 밀집 지역[* 헤네시스, 루타비스, 이름 없는 마을(소멸의 여로), 몬스터 파크, 자쿰으로 통하는 문 등. 이외의 장소는 사람이 없거나 이동기 외의 스킬이 봉인된다.]에서 스틸 스킬을 켜고 찾아야 한다. 밀집 지역에서 마우스를 올려서 일일이 찾다가 시야에서 유저가 사라지기 전에 클릭하고 훔치는 것도 일인데, 만약 사람이 적은 서버라면 접속 인원이 많은 시간까지 고려해야 된다.[* 메이플M에서는 아예 크리스탈 가든에 모험가 NPC를 배치해서 해결했다.] --스킬 도둑이 아니라 스킬 강도가 되었다-- * '''높은 진입 장벽''' 팬텀의 진입장벽 문제는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크리티컬 확률, 버프 지속시간 증가 등 특정 옵션에 대한 의존도에서 기인한다. 이는 [[아크메이지(불\,독)|불독]]과도 비슷한 문제인데, 팬텀이 불독보다 골치가 아프다. 불독은 세 옵션의 효용이 선형으로 일정하게 상승하는 반면, 팬텀은 일정 구간 이상 챙기고 나면 효율이 급감하기 때문이다. 하나씩 살펴보자면,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가 달린 모자 중에서 1~2초+주스탯의 효율이 크게 떨어지는 것이 문제다. 주요 공격 스킬들[* 템오카, 로카피, 블랙잭, 마오팬, 리브, 스틸 스킬로 훔쳐온 스킬]이 짧은 재사용 대기시간을 가지고, 꾸준히 스킬을 굴리지 못하면 운용 자체가 크게 뻑뻑해지기 때문이다. 무엇보다도 5초 이상 쿨감모는 다소 기형적일 정도로 가격이 비싸다. 가격 대비 준수한 성능을 내기에 넘긴다 치더라도, '''크리티컬 100%'''와 '''버프 지속시간 5~60%'''는 불쾌한 문제이다. 해당 옵션들은 [[링크 스킬]], [[메이플 유니온]], [[유니온 아티팩트]]에서 수급이 가능한데 해당 컨텐츠들은 '''메이플을 오래해야 안정적으로 운영'''이 가능하며, 버닝 월드나 단순한 찍먹 단계에선 하기 힘든 컨텐츠들이다.[* 이외에 [[어빌리티(메이플스토리)|어빌리티]]에서도 수급도 가능하나 해당 옵션들을 2~3번째로 뽑아야 하는데, 그 확률이 매우 낮아 뽑기가 힘들다.] 때문에 유입이 단순히 즐기기 위해 할만한 직업은 '''절대 아니며''', 팬텀에게 그만한 시간과 자본을 투자할 수 없다면 팬텀의 진가를 볼 수 없다. * '''자체 공중 이동 스킬의 부재''' 팬텀은 상단 점프를 한번 사용하면 공중에서는 블링크를 이용한 체공을 제외하고 움직일수 있는 수단이 마크 오브 팬텀을 제외하곤 '''일절''' 없다. 그런데 마크 오브 팬텀은 쿨타임이 30초로 길고 팬텀의 딜 점유율에 큰 비중을 차지하는 스킬이라 순수 이동기로는 쓸수 없는 스킬이기 때문에 사실상 극소수의 예외 상황을 제외하면 팬텀은 공중 이동 스킬이 없는 거나 마찬가지다. 따라서 공중전이 그다지 강조되지 않는 아케인 리버까지의 보스는 팬텀 특유의 빠른 기동력으로 불편함 없이 회피가 가능하지만, 공중전에서의 즉각적인 대응을 요구하는 그란디스 보스부터는 공중 이동 스킬의 부재가 큰 영향을 미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