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팬텀(포켓몬스터) (문단 편집) === [[포켓몬스터 전격! 피카츄]] === 게임 오프닝과 애니판 1화의 프롤로그처럼 [[포켓몬리그]] 준결승시합에서 우승후보인 [[니드킹|니드리노]]를 [[나이트헤드]]로 쓰러뜨리는 모습으로 처음 등장한다. || [[파일:138_pikachu1_133.jpg|width=100%]] || [[파일:146_pikachu1_141.jpg|width=100%]] || 이후 1권 4화에서 '블랙포그'라는 거대한 고우스트가 등장. 다른 개체들과는 달리 유난히 흉폭하고 위협적인 외형으로 묘사된다. 작중 사용한 기술은 [[꿈먹기]] / [[사이코키네시스]] / [[나이트헤드]] / [[대폭발(포켓몬스터)|대폭발]]. 이 블랙포그는 수 년 주기로 나타나 사람이나 포켓몬을 습격해 목숨을 뺏고 사라진다고 한다. 태풍 같은 존재라며 포기하는 사람도 있었지만, 복수를 위해 지금까지 싸워온 주민들이 있었으며, [[노랑시티]]의 체육관 관장 [[초련(전격피카츄)|초련]] 또한 10년 전에 블랙포그에 의해 포켓몬을 잃은 원한을 품고 있었기에 동료로 참여하고 있었다. 하지만 지우와 웅이가 찾아온 날 밤, 초련 본인마저 복수하러 나선 사람들을 구하려다 [[꿈먹기]]에 당해 의식을 잃게 되어 병원에 실려가게 된다. 블랙포그에게 납치된 초련의 영혼이 텔레파시를 통해 [[후딘|캐이시]]를 조종해서 그가 있는 [[보라타운]]으로 가라는 메시지를 남겼고, 가기 전에 지우는 상대가 커다란 포켓몬이라면 커다란 [[몬스터볼]]을 만들어서 잡으면 된다는 아이디어를 제안한다. 그리고 '빅몬스터볼X1'이라는 초대형 몬스터볼을[* 출력을 일반 볼의 100배로 설정했다. 보통의 포켓몬들이라면 터져버릴 정도.] 진짜로 제작하여 보라타운의 중심지에 있는 [[포켓몬타워|보라탑]]으로 향한 뒤 고오스 무리들 틈에 있는 블랙포그를 유인한다. 가진 포켓몬들로 도발과 총력전을 벌이다가 피카츄가 사이코키네시스에 당하자, 초련의 캐이시가 사이코키네시스를 중화시켜서 힘을 빌려준다. 고우스가 나이트헤드를 시전하려는 찰나 깨비드릴조의 [[따라하기]] 기술로 반격을 가하는가 했지만 캐이시와 피카츄를 제외한 포켓몬들이 단숨에 집어삼켜지고, 피카츄가 캐이시를 데리고 [[고속이동]]으로 빅몬스터볼 쪽으로 블랙포그를 유인, 볼에 잠깐이나마 가두는 데 성공한다. 하지만 블랙포그가 볼 안에서 대폭발을 일으키는 바람에 포획은 실패. 그래도 대폭발로 HP가 꽤 깎여나가 캐이시의 도움을 받은 피카츄의 '전광일섬' 기술을 맞게 되고, 지우는 그 틈에 또다시 몬스터볼을 던지지만[* 그것도 돈 아껴가며 겨우 산 하이퍼볼이었다.] 볼이 닿기 직전 자폭해 버리면서 최후를 맞이한다. 그 순간, 잔해가 무너져 지우가 깔릴 위기에 처하자 의식을 차린 초련이 구해주었다. 그 후 석화된 블랙포그의 유해가 드러났다. 초련의 말에 따르면 구세기 이 주변에서 포켓몬을 신으로 모신 종교가 있었다고 하며, 블랙포그는 인간에게 버려진 신이었을지도 모른다고 한다. 그래서 인간에게 잡히기 싫었기에 알아서 자폭해버렸다는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