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팬텀(포켓몬스터) (문단 편집) === 1세대 === 자력기가 [[최면술(포켓몬스터)|최면술]] + [[꿈먹기]]를 바탕으로 짜여있기 때문에 기술머신 없이는 제구실을 못했지만 이 콤보의 성능은 굉장했다. 당시 최면술은 반드시 2턴 이상 잠들고[* 물론 잠든 턴에 바로 기상하는 얼척없는 경우도 있었다.(…)] 깨어난 턴에 행동불가라서 자신보다 빠른 포켓몬이 최면술 걸면 상대의 최면술이 빗나갈 때까지 일방적으로 두들겨 맞아야 하는데, 팬텀의 스피드는 110으로, 팬텀보다 빠른 포켓몬은 손에 꼽을 정도였다. 게다가 당시 꿈먹기는 데미지의 50%가 아닌 100%를 회복해서 최면술이 빗나가도 쓰러지지만 않으면 언제나 재기의 기회가 있었다. 심지어 최면술 다음에 대폭발로 자폭하면 수면 턴이 소비되지 않아 다음 포켓몬이 나와 그림자분신을 쌓을 수 있는 어처구니 없는 사양이었다. 최면술의 사기성을 빼더라도 [[사이코키네시스]]와 [[10만볼트]]를 배워서 특수 어태커로서도 강했고, [[그림자분신]]과 [[대폭발(포켓몬스터)|대폭발]]로 상대의 멘탈을 박살낼 수도 있었다. 특히 붐볼은 당대의 사기포켓몬 중 하나인 루주라를 1타로 쓰러뜨리지 못했지만, 팬텀은 그게 가능했다. 타입 상성으로 [[파괴광선]] 및 대폭발을 무효화하는 덕에 교체 플레이에도 좋고 [[맹독(포켓몬스터)|맹독]]도 안 걸렸다. 단지 독 타입은 [[켄타로스]]의 [[지진(포켓몬스터)|지진]]에 약해지는 단점만을 제공했다. 사이코키네시스에는 130이나 되는 특수가 특방도 겸하다 보니 [[뮤츠]]의 사이코키네시스에조차 한 방에 쓰러지지 않았다. 다만 버그 때문에 고스트 공격이 에스퍼의 약점을 찌르기는 커녕 무효화 됐지만 1세대 당시 고스트 타입 공격기는 기껏해야 핥기 정도였으니 큰 상관은 없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