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펄션 (문단 편집) == 펄션의 형태 == [[칼날]]의 형태는 [[도끼]]를 연상시키는 두툼한 컨벡스 엣지[* [[파일:attachment/펄션/edge_shape.jpg]] ]를 하고 있으며, 특히 [[북유럽]] 쪽의 펄션 유물은 칼 끝으로 갈수록 날의 폭이 넓어져서 무게를 끝으로 실어 놓는 형태가 많은 편이다. 대개 칼끝은 둔하거나 없는 편이고 아예 둥그렇게 만들기도 하지만 끄트머리를 비스듬히 잘라낸 것처럼 생겨서 백엣지를 만들어놓는 경우도 간혹 있다. 어쨌건 [[칼날]]의 형태는 대중이 없는 편이라서, 전 [[유럽]]을 통틀어 형태가 다양하고 변형이 잦다. 크로스가드 달아 놓은 [[마체테]] 같은 것도 있고, 스크래머색스 닮은 것도 있고, [[중국]]제 [[대도(무기)|대도]]같이 생긴 것도 있고, 칼 끄트머리를 우툴두툴하게 괴상하게 만들어 놓기도 하고, [[세이버]] 닮은 놈도 나올 정도로 형태는 제각각이다. 서로 다른 [[국가]]에서도 다를 뿐만 아니라 같은 [[영국]]땅에서 나온 것도 cleaver 닮은 Conyers Falchion과 세이버 닮은 Thorpe Falchion의 차이가 있을 정도이다. || [[파일:attachment/펄션/Maciejowski_Bible_cleaver.jpg|width=400]] || || Maciejowski Bible 삽화에 나오는 펄션 || || [[파일:attachment/펄션/Conyers_falchion.jpg|width=400]] || || Conyers Falchion || || [[파일:attachment/펄션/Thorpe_falchion_albion.jpg|width=400]] || || Thorpe Falchion || [[시간]]이 지나면서 펄션의 형태는 대략 미트클리버 닮은 무식하게 쪼개는 두툼한 [[도끼]] 비슷한 놈과, [[세이버]] 닮아서 백엣지나 찌르는 포인트가 존재하는 놈 두 가지로 점차 변화해가게 된다. 하지만 그립 부분은 항상 동 시대의 [[도검]]의 형태를 가져오기 때문에, [[중세]]의 것들은 [[아밍 소드]]나 [[롱소드]]처럼 퀴용에 폼멜이 존재하고, 나중의 것은 초창기 [[세이버]]를 닮는다. 크기는 일반적인 한손장검 체급의 37인치 내외(1m 안쪽) 정도, 하지만 무게는 아주 무거운 것은 아니라서 2파운드(약 900g) 좀 넘는 정도의 유물이 실존한다. 이렇게 예제로 언급하는 크기 기준은 절대적인 것이 아니라 현존하는 유물의 일례를 들었을 뿐이다. 모든 펄션이 1m 안쪽에 2파운드짜리 무게의 것만 있는 것은 아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