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페르소나(영화) (문단 편집) === 썩지 않게 아주 오래 === 어린 여자 은과 결혼하려 이혼을 감행한 남자가 여우 같은[* 여우 같다는 것도 작품 내용을 생각하면 유해도 너무 유한 표현이다(...). 데이트 하러 나와서 대놓고 다른 남자와 키스하질 않나...] 은에게 당하며 모든 것을 잃어버리는 이야기. 호불호가 가장 극명하게 갈린 작품이다. 분위기와 연출, 그리고 은의 완벽한 [[팜므파탈]] 컨셉에 신선함을 느꼈다는 평도 있으며, 스토리 이해가 어렵고 선정적이고 잔인한 장면들이 많아 몰입이 어려웠다는 반응도 있다. 다층적인 관점에서 볼 수 있는 영화다. 표면적으로 본다면, 매력적인 여자에게 모든 걸 내려놓고 진심으로 다가가지만 모든 걸 잃고 상처만 남는 멍청한 남자의 이야기다. 이름표가 붙은 여러 개의 병을 볼 때 아이유는 이미 많은 남자의 심장(진심이 담긴 사랑)을 앗아 갔으며, 자신의 젊음과 매력을 활용하여 그걸 모으기를 좋아하는 '콜렉터'이다. 반대편에서 보면, 여성의 젊음과 아름다움에만 집착하고 편집증적인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한 남자를 심판하는 이야기이다. 후자의 관점이라면 아이유를 심판의 주체이자 남자가 언급한 여성 신의 모습으로 볼 수 있다. [[https://youtu.be/0gRYjjNs9t4|대체 아이유는 남자한테 뭐라고 속삭였을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