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페른 (문단 편집) === 성직자 동료 ~ 페른의 생일 === 아르트 삼림에 있는 마을을 지나치다가 늪에 빠진 성직자 자인을 두고 손이 더러워 질 것 같다는 이유로 늑장을 부리다가 뒤늦게 구출한 프리렌을 크게 혼낸다. 이후 독사에게 물려 독에 중독된 슈타르크를 도로 마을에 데려가는데, 교회 신부가 너무 늦었다며 죽음을 선고하자 당황한다. 다행히도 신부의 동생이었던 자인이 독을 해주한 덕분에 고비는 넘긴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페른_도야가오.png|width=100%]]}}} || >'''모르세요, 프리렌 님? 술은 백약의 으뜸이랍니다.''' 앞으로 성직자가 필요할 것이라는 의견에 따라 자인을 파티로 영입하려고 했지만, 자인이 도박과 여자를 밝히는 파계승이라는 것이 밝혀져서 경멸을 금치 못한다. 프리렌이 술에 대해서는 딱히 지적하지 않냐고 묻자 술은 백약의 으뜸이라며 [[도야가오|자신만만한 미소]]로 답한다. 고생 끝에 자인을 파티로 영입하는데 성공하지만, 페른은 슈타르크를 도박에 물들게 한 자인이 영 마음에 안 들었는지 퉁명스럽게 대한다. 리트 지방의 마을에서 자신의 생일선물을 준비하지 않은 슈타르크와 말다툼을 벌인다. 몹시 화가 나서 슈타르크의 말도 들어보지 않고 툴툴대다가 남자아이는 원래 그런 법이라며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자인에게 괜한 화풀이를 한다. 머리가 식은 후 힘멜 동상 앞에서 혼자 있는 슈타르크를 몰래 보다가 파우치를 사려고 한 자인에게 상담을 청한다. 자인의 "마음은 말로 표현하지 않으면 전해지지 않는다"는 조언을 받은 페른은 그후 슈타르크를 찾아가 사과한다. 슈타르크 역시 자신의 생일 때 페른이 같이 선물을 사준 것처럼 선물을 고르고 싶었지만, 페른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몰라서 말을 미뤘다면서 솔직하게 사과한다. 슈타르크의 사과를 받은 페른은 장식구 가게에서 슈타르크가 고른 경련화 장식 팔찌를 선물 받는다. 마차를 얻어타고 가던 중, 프리렌이 팔찌를 알아보고 커플룩으로 힘멜에게서 받은 경련화 반지를 꺼내려고 하다가 새 마물의 습격을 받는다. 무사히 마물을 죽이고, 공중에 떠오른 마차도 다행히 크게 망가지지 않아 마차를 수리할 동안만 야영을 하기로 한다. 슈타르크가 자인에게 팔찌를 고르는데 3시간이나 걸렸다며 페른을 눈치를 보느라 고생했다고 푸념하자, 다 들린다고 속으로 욱하지만 마음에 들어해서 다행이라는 말에 페른도 기뻐한다. >'''이건 슈타르크 님이 있는 힘껏 골라서 제게 준 선물이에요. 다시는 그런 말 하지 말아요.''' 한편, 자인이 슈타르크에게 '''영원한 사랑'''이라는 꽃말이 있는 경련화 장식 팔찌를 고른 것을 칭찬하는데, 슈타르크는 당황하며 자신은 몰랐다고 변명한다. 페른은 이 모습에 바보라서 그럴 줄 알았다며 실망하는데, 페른이 정말로 싫어하는 줄 알고 새로 사주겠다며 둔감한 발언을 하는 슈타르크에게 다시는 그런 말을 하지 말라고 정색한다. 마차 수리가 끝난 날, 프리렌이 밤중에 무언가를 찾으러 돌아다니는 것을 눈치채서 뭐하는 것이냐고 물어보는데, 프리렌은 힘멜이 준 반지를 찾고 있다며 오늘까지 찾지 못하면 그대로 포기하겠다고 답한다. 반지가 경련화 장식으로 되었다는 걸 안 페른은 프리렌에게 경련화의 꽃말에 대해 알려주고, 분명 소중한 물건일 것이라 설파하며 출발을 미루고 일행들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다행히도 마차 주인이 '잃어버린 장식품을 찾는 마법'을 가지고 있어 무사히 반지를 되찾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