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페이라 (문단 편집) == 게임 내 성능 == 출시 후 딱히 카운터가 없던 지배자 릴리아스를 카운터하기 위해 출시된 극속 디버퍼 영웅이다. 광역 강화불가 및 속박 디버프를 걸 수 있는 선턴 디버퍼임에도 불구하고 기존 속덱 카운터로 사용되던 암살자 시더와 속도가 같다. 3스킬 사용 시 아군 전체에게 공격력 증가를 걸어주며 은신과 높은 수치의 보호막 그리고 아군이 받은 딜을 분배받는 호위 버프를 모두 자신에게 걸어 파티의 딜링과 유지력을 동시에 증가시켜준다. 거기에 보호막을 가지고 있을 시 1스킬이 소울번 없이도 65%의 기절 확률을 가지게 된다. 안그래도 자체 스텟이 뛰어난 영웅이 가진 능력이 많으면서 동시에 그 능력들 하나 하나의 밸류까지 높고 안정적이기 때문에 출시 후 아레나와 기사단전 방덱에 도배된 수준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실레나에서도 선픽으로 자주 보이고 있다. 이런 극속 선턴잡이 캐릭터들은 대부분 [[바사르|첫턴]] [[불신자 리디카|이후로]] [[란(에픽세븐)|밸류가 떨어져]] [[메르헨 테네브리아|힘이 빠진다]]는 단점이 있는데 페이라는 면역 해제+강불이라는 강력한 디버프에 아군 전체 공증, 거기다 호위버프와 보호막으로 아우리우스 기사의 역할까지 상위호환급으로 대체할 수 있고 매턴 기절까지 걸기 때문에 첫턴 이후로 힘이 빠지기는 커녕 아군보호로 안정성을 챙기면서 디버프로 스노우볼까지 미친듯이 굴리는, 그야말로 노리스크 하이리턴 인플레이션의 전형과도 같은 캐릭터라고 할 수 있다. 아레나, 단전 방덱에선 화라비 화영 비올레토 등 튼튼하면서 강력한 영웅들과 조합되어 사용된다. 안그래도 잡기 힘든 영웅들이 호위 디버프를 받아서 잘 죽지도 않고 빠르게 잡지 못하면 페이라가 리안나를 터트리며 기절과 강불을 걸며 보호막을 다시 채워버리기 때문에 때문에 상대하기 까다롭다. 공덱으로도 남국의 이세리아, 주슈리와 조합되어 페이라 화영 화라비 같은 방덱을 상대하기 위해 자주 사용된다. [[사막의 보석 바사르|보석바]]가 상향된 후로는 방덱에서 거의 자취를 감추게 되었다. 그야말로 완벽하게 페이라의 스킬셋을 카운터치도록 설계된 탓에 보석바를 상대로는 공증 걸고 그대로 죽어야 하는 처지인 페이라는 대부분의 PVP 컨텐츠에서의 위력이 급감했다. 그나마 실레나는 밴픽으로 커버가 가능하고 아레나/기사단전 공격에서야 보석바 상대로 안들고가면 그만이지만 적폐 방덱이었던 페이라-화영 조합은 이 이후로는 거의 자취를 감춘 상태.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