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펜타킬 (문단 편집) == 개요 == '''Penta Kill'''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 한 명이 상대 팀 전체인 다섯 명을 일정 시간 내에 연속으로 잡아내면 뜨는 문구. 다른 게임에서의 올킬 또는 에이스에 해당하지만, 이 쪽은 특정 제한 시간 안에 1명이 올킬 또는 에이스를 띄워야 하는 조건부가 걸려 있어 보기가 매우 어렵다. 유래는 [[퀘이크]]나 [[언리얼 토너먼트]] 등의 멀티플레이 [[고전 FPS]]에서 연속킬을 할 경우 몬스터킬이나 멀티킬 같은 메시지가 나오던 것을 각 숫자별로 세분화한 것으로 보인다.[* 다중 킬 외에 연속킬도 여기서 차용하였고, 실제로 [[MOBA]] 장르의 게임 자체가 FPS의 적지 않은 요소를 도입하였다. 특공대 스킨으로 이미 알 만한 사람은 알겠지만 고전 FPS에서 차용한 요소가 꽤 된다.]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 연속킬을 부르는 명칭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더블 킬과 트리플 킬까지는 영어의 [[튜플]]을 기반으로 표현되고, 쿼드라 킬과 펜타 킬은 라틴어 및 그리스어계 회수사[* 'quadr-'는 '넷' 또는 '네 개의'를, 'penta-'는 '다섯' 혹은 '다섯 개의'를 의미하는 회수사이다. 웃기는 건 라틴어와 그리스어 기원을 섞어놨다는 것이다. 그리스어 기반으로 4는 'tetra-'라고 하며, 거꾸로 라틴어 기반으로 5는 'quin-'이라고 한다. [[튜플]]도 라틴어 기반이기 때문에 4까지는 튜플 안 따르고 '쿼드라'라고 해도 크게 이상하지 않은데, 갑자기 5에서 '펜타'가 튀어나와 좀 생뚱맞은 감이 있다.]를 기반으로 표현된다. 연속 처치 기반 특수 메시지가 뜨는 게임으로서는 상당히 희귀한 케이스.[* 대표적인 예제로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게임인 [[오버워치]]와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등의 경우 처음부터 끝까지 튜플을 정식 명칭으로 사용한다. 즉 쿼드라킬이 아니라 쿼드러플킬이고, 그 이후에도 퀸트플킬, 섹스튜플킬까지 존재한다. 다만 리그 오브 레전드와 다르게 막타만을 따지지 않고 단순 연속처치만을 따지기 때문에 롤의 펜타킬에 비해 오버워치의 '6명 동시 처치(섹스튜플킬)'가 보기 좀 더 쉬운 편.] 드물지만 전부 1렙에서 펜타 킬이 나오기도 한다. 1렙 펜타 킬이 나오는 경우 극초반부터 벌어지는 아이템 격차로 인해 스노우볼이 계속해서 굴러가기 때문에 대부분 게임이 폭파된다.[* 물론 1렙 펜타 킬하고도 지는 [[김남훈(프로게이머)|경우]]가 없는 건 아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ZdJQxvsCNPc|아리 1렙 펜타킬 장면. 마지막에 훈의 아리의 템창에 쓸 데없이 큰 지팡이가 나오는 게 보인다.]]] 2014 시즌에서는 극 초반 퍼스트 블러드나 킬/어시를 먹을 시 얻는 골드의 양이 줄어듬으로 5킬 전부 먹어도 800~900 골드 정도만 얻기 때문에 게임 폭파 수준까지 가지 않는다. 반대로 2015 시즌에서는 예전처럼 골드를 전부 주게 변해서 확실하게 터진다. 난이도는 중급 또한 [[https://www.youtube.com/watch?v=20mX35V1MwA|한 게임에]] [[https://www.youtube.com/watch?v=oROQIbdmWn8|2번 나오는 것]]도 가능은 하다. 의외로 챔피언 대사 중에서 펜타 킬에 대응하는 경우가 거의 없는데, 최초 펜타 킬 대사는 [[일라오이]]에 와서야 겨우 구현되었으며 이 당시에는 한 종류의 대사밖에 없었다. 첫 펜타 킬 대사와 2번째 이후의 펜타 킬 대사가 따로 나오는 건 1년 뒤에 출시된 [[아우렐리온 솔]] 부터이다. 종종 이벤트로 6:6 매칭 모드가 나오기도 하는데, 이 모드의 이름이 헥사 킬(Hexa kill)이고 실제로 헥사 킬을 찍을 시 메시지가 뜬다. 가끔 프로씬에서 펜타 킬을 한 선수와 못 한 선수로 나뉘어 펜타 킬 도르를 하는 경우가 있는데, AOS라는 장르 특성상 이러한 행위는 의미가 없다. 팀 게임이고 통계상 후반 화력을 책임지는 원딜이 펜타 킬을 먹기 유리할 수밖에 없는데다, 특히 LCK의 경우 킬 스틸을 통해 펜타 킬을 서로 못 하게 막는 경향이 강한지라 오히려 매너 펜타의 사례가 희귀하기 때문. 극히 희귀한 경우로 한 챔피언이 5명의 적을 모두 죽이지 못했지만 처음 죽은 적이 부활하고 펜타킬 시간 안에 또 죽여서 펜타킬을 달성하는 경우도 있다.[[https://youtu.be/-vQAGDbpRKk?t=609|이즈리얼을 2번 죽여서 펜타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