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편곤 (문단 편집) == 현재 ==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 것만 같은 편곤이지만 의외로 최근까지 일부에서 사용되었다. [[파일:external/archivenew.vop.co.kr/7618204.jpg]] 과거 광주지역에 배치되어 있던 [[의무경찰|전투경찰]] 소위 [[백골단#s-2|전남 중대]]에서 사용한 편곤 형식의 [[진압봉]]이다. 경찰에서 정식으로 지급한 물품은 아니고 당시 [[전대협]]에서도 전투력 № 1이었던 [[사수대|오월대와 녹두대]]를 상대하던 일선 경찰들이 부러진 진압봉들을 전깃줄 등으로 연결해서 만든 급조 자작품이다. 장봉에 단봉을 엮은 것으로 추정된다. 진압봉 항목에 적혀 있지만 장봉은 속이 비고 가벼워 낭창거려 길이에 비해 타격력이 약해 방호구를 잘하고 있다면 타격을 주기 곤란한데 반해 단봉은 단단하고 무거워 타격력이 좋다. 어찌 보면 단봉과 장봉의 장점과 단점을 상호 보완하는 형태일 지도. 편곤이란 무기에 대한 정보나 지식이 없는 상태로 '''시위대와의 [[백병전]]'''에서 '''[[수렴 진화|자연스럽게 탄생]]'''한 것이다. 전경들도 그냥 쇠도리깨 혹은 [[쌍절곤]]이라고 불렀다고 한다. [[파일:external/archivedr.vop.co.kr/05032001_ch5.gif]] 전의경도 경찰기동대도 아닌 [[경찰특공대]](!)가 [[쌍용자동차 노조원 평택공장 점거 농성 사건|쌍용자동차 노조원을 폭행]]하는 장면. 빨간 원 안 속에 쇠도리깨라고 표현한 편곤이 보인다. 정식 지급품으로, 언제부터인지는 몰라도 아예 경찰까지 정식채용한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