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편극광 (문단 편집) === 스토리 === 압도적인 수세, 절체절명의 위기에 몰린 플레이어를 중심으로 피아를 불문하고 총력전을 잘 묘사했다는 평을 받았다. 그리폰 측은 주연인 404 소대, AR 소대 이외에도 스크립트를 차지하는 단역의 수가 매우 많아졌으며 입은 피해도 기존에 비해 압도적으로 언급된다. 이전까지는 주역 소대를 제외하면 이벤트와 함께 추가된 인형이 나오는 정도였지만 편극광에서는 야간 전역을 포함한 메인 전역 등장 소대[* 네게브 소대, 팔레트 소대, 톰슨 소대, IWS 소대, Kar98k 소대, 웰로드 소대 등.]가 전부 출연하는 것은 물론, 스킨 스토리나 개조 스토리에서만 나온 인형들도 등장하였다. 정규군 측 역시 스토리의 주적인만큼 비중이 높으며 예고르 대위를 포함해 단역 병사들의 대사를 통해 이들의 비장함이 부각되었다. 특히 해안포탑의 제어권을 놓고 [[M4A1(소녀전선)|M4A1]]과 치열한 전투를 벌인 분대장은 "네놈이 뛰어난건 인정하지... [[인간찬가|하지만 인간은 인형 따위에게 지지 않는다]]!"라는 주연이나 할법한 대사를 남겼는데, 덕분에 여러 커뮤니티에서 콜사인이나 직위에서 따온 '쿼츠좌', '분대장좌'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컬트적인 인기를 끌었으며 팬아트가 나오기도 했다.[[https://gall.dcinside.com/m/gfl2/3248638|#]][* [[병역의 의무|한때 군인이었던]] 유저들에게 임팩트가 꽤 컸던지 편극광이 끝난지 1년이 지난 2021년 솦갤 투표에서도 무려 55표(...)나 받음으로서 어지간한 전술인형 보다 높은 순위를 달성했다.] 소녀전선의 스토리에서 매우 중요한 사건인 [[나비 사건]]에 대해 다시 다루어지면서 새로운 사실들이 여럿 밝혀졌고 철혈 포획에 앞서 간보기로 철혈의 분열이 살짝 다루어졌지만, 후술할 스토리의 미완성으로 인해 약간 해결된 의문점 외에는 새롭게 추가된 사실들로 인해 풀어야 할 떡밥들[* 나비 사건 당시 살아남은 M16이 어떻게 파손되었고 누가 기억을 지웠는지, 엘리사는 왜 철혈의 지휘 권한을 포기했는지, 왜 M16만 별도의 명령을 받았으며 나비 사건의 기억이 없어진 M16은 왜 자신의 흉터를 남겨두고 있는지 등.]은 오히려 늘었다. 이는 [[소녀전선/13전투지역|13전역]]과 [[이중난수]]를 거치면서 어느 정도 밝혀졌다. 그리고 철혈은 스토리에 등장하는 세력들 중 한 축임에도 불구하고 스토리에서의 대접이 상당히 나쁜데, 철혈 보스들은 뜬금없이 등장하거나 아예 등장이 없다.[* 스케어크로우, 알케미스트는 챕터 3에서 갑자기 등장하고, 저지와 에이전트도 챕터 4에서 갑자기 등장한다. 비크와 게이저는 아예 등장조차 없는데, 심지어 PV에 등장은 했던 인트루더도 안 나온다.] 그나마도 니토의 습격 이후 본편 시점까지 보스들이 어떤 상태였는지는 알 길이 없고, 동료들과 떨어져 행동하려는 듯 했다가 어느세 합류한 드리머, 갑자기 예고르를 막아선 저지와 에이전트처럼 행적에 대해 아무런 배경 설명이 없어 스토리에서 붕 뜬 경우도 있는가 하며, 심지어 엘리사는 지휘 권한을 포기한 이유조차 밝혀지지 않았다. 그리고 마지막에 공개된 5전역은 [[용두사미|어이없을 정도의 부실함]]을 보여서 많은 유저들을 당혹스럽게 했는데, 그 이유가 스토리 완성이 덜 되어서 그렇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4, 5 전역이 무려 4주 뒤에나 열릴 예정이었다는 것을 감안하면 완성되지 않은 이벤트를 일찍 연 뒤 완성시키려다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로 인해 일정을 지키지 못한 것으로 추정된다. 비록 이런 선발매 후패치식 운영 자체는 기존에도 있었기야 했고 이번 경우는 전세계적인 규모의 바이러스 사태로 피해를 입었음을 감안해야 하나, 타 이벤트에 비해 매우 길었던 4주라는 기간 자체가 기존 이벤트들에 비해 준비가 매우 미흡했음을 입증하는 것이고 일차적인 책임이 제작사에 있음은 명확하기에 많은 비판을 받았다.[* 또한 2020년 2월 23일에 우중이 웨이보에 올린 [[Escape from Tarkov|tarkov]]가 재밌다는 식의 글이 재발굴되었는데 자기 게임 개발 안하고 다른 게임 하고 있었다는 조롱도 받았다.] 결국 이후에 추가된 [[소녀전선/13전투지역|13전역]]에 가서야 이 때 다루지 못한 후반부 스토리가 마무리되었으나 그나마 스토리를 매듭지은 것 뿐이라서, 소녀전선 매거진 MADCORE의 3주년 특별만화에서 간접적으로 디스당했다.[* "대규모 이벤트로 잘 진행하다가 왜 갑자기 13지에서 마무리지어요?" "아 그게 뭐시냐... 오랜 기간 숙성 카레를 만들고 있었는데 갑자기 일 터져서 밥 없이 먹게 됐다고 해야 하나"]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