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편의점 (문단 편집) ==== 중국 ==== 중국에선 편리점(便利店)이라고 부른다. 중국은 국영기업 편의점의 점유율이 높다. [[중국석유화공집단공사|중국석화]](中国石化) 주유소 내에 있는 易捷(Easy Joy)와[* 중국 1위, 2021년 기준 28,000개 ] [[중국석유]](中国石油) 주유소 내에 있는 昆仑好客(U Smile)[* 중국 3위, 2021년 기준 2만개]이 각각 점포 3만개와 2만개로 1위와 3위를 차지하고 있다. 얼핏 보면 미국 주유소 편의점과 비슷한 것 같지만 중국 본토 자본의 주유소 편의점들은 그냥 주유소에 부설된 슈퍼마켓 체인이다. 음식 섭취 공간이 없는 점포들이 다수이며 별도의 PB상품이나 부가서비스도 판매하지 않는다. 거기에 찬 음료가 몸에 좋지 않다고 생각하는 중국에서는 음료를 상온의 보관대에 놓고 팔거나 냉장고 전원을 끄고 음료만 진열한 경우가 많은데 이들 편의점도 거의 차이가 없다. 세븐일레븐 등 외국계 편의점은 냉장보관과 상온보관 진열 둘 다 하는 등 우리가 생각하는 편의점과 유사하며, 찬 음료를 선호하지 않은 다른 문화권의 편의점들도 냉장 진열 판매를 하는 것과는 비교된다. 그럼에도 아직까지는 부가 서비스나 편의 서비스가 제공되는 외국계들의 시장 점유율이 낮다. 점유율 2위는 민간기업이 운영중인 美宜佳(MeiYiJia)[* 중국 2위, 2만6천여개소]로 전국구까지는 안 되도 중국 남부 15개 성에 가맹점[* 본사가 남부 [[광둥성]] 둥관(东莞)에 있는 광둥성 브랜드다.]을 두고 있는 수준이며 24시간 영업을 하고 있다. 2023년 5월에 점포가 32,000개로 업계 1위가 되었다고 발표했다. 점포수 4위인 天福는 6,000개 수준으로 3위와의 격차가 크다. 해외 브랜드의 점유율이 겨우 6%에 불과하다. LAWSON[* 중국 6위. 해외 기업 중에서 1위], 패밀리마트[* 중국 8위], 세븐일레븐[* 중국 9위] 같은 업체도 중국 내에서 영업하고 있으나 점포 수가 겨우 3~4천개에 불과하며 다른 해외 브랜드는 사실상 전멸했다. 더디지만 출점은 계속하고 있으며 드라마에 장소협찬도 자주 한다. 또한 PB 상품 비율이 매우 높다는 특징이 있다. 중국은 인구당 편의점 수가 미국, 일본의 1/3, 한국의 1/6에 불과하다. 작은 도시에선 찾기 힘들 정도이다. 그래서 여전히 편의점시장의 성장가능성이 높은 국가로 평가받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