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평가 (문단 편집) === 기원 === 이런 기이한 서술 특징은 [[나무위키/역사|나무위키의 역사]]와 관련이 있다. 나무위키의 모태가 된 [[리그베다 위키]]의 모태인 [[엔하위키]] 때는 객관성도 크게 따지지 않았고 규정도 제대로 갖춰지지 않았던 때라, 작성자들 맘대로 주관적인 서술을 적는 것이 가능했다. 그 결과 작성자 개인의 '감상'이 객관적인 설명인 것처럼 당당히 적혀 있는 경우가 많았다.[* '이 작품은 명작이다' 정도면 양반인 수준이었다. '역대 최고의 작품' 같은 찬양에 가까운 표현부터, 반대로 '작품이라고 불러줄 수도 없는 [[불쏘시개]]' 같은 험악한 표현도 당당히 적혀 있었으며, 이를 아무도 수정하지 않아 몇 년 동안 유지되는 경우도 많았다.] 그러나 점차 위키의 규모가 커지고 [[편집 분쟁]]이 잦아지면서 [[리그베다 위키]]로 개명했을 시기에는 점차 위키 서술에 객관성을 추구하게 되었는데, 그렇다고 주관적 서술들을 기계적으로 다 삭제했다간 문서 내용이 거의 다 날아갈 판국이었다. 유저들의 반발도 심해서 함부로 지우면 [[문서 훼손|반달리즘]]으로 몰려 차단당할 수도 있었다. 그래서 "이 작품은 좋다/안 좋다" 식의 작성자 개인의 '감상'을 "이 작품은 좋다는/안 좋다는 평가를 받는다"라는 식의 '평가'를 설명하는 문장으로 끝부분만 바꾸어, 최소한의 객관성이라도 확보할 수 있도록 서술하는 미봉책이 주로 시행되었다. 그리고 객관적인 사실과 분리하기 위해서, 이런 평가를 한 문단에 몰아넣어 정리하게 되면서 '평가' 문단이 쓰이게 되었고, 나중에는 문서를 처음 만들 때부터 평가 문단을 만들고 시작하는 경우도 생기게 되었다. 리그베다 위키의 포크 위키로 시작한 나무위키에도 이런 서술 방식이 그대로 이어진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