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평택시 (문단 편집) === [[브레인시티]] === 지도에도 나와있지만 [[송탄IC]] 인근, 원균묘 인근의 도일동, 송탄동 지역에 몇 년 전부터 부지설정을 해놓고 성균관대 캠퍼스를 유치하는 등의 민관 개발사업인 브레인시티를 진행중이었다. 성균관대학교와 평택시 등이 컨소시엄을 구성했었기 때문에 '민관'이라는 얘기가 나올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저 사업이 수면 위로 떠오르고 삽을 뜨기도 전에 이 사업을 추진하던 [[송명호]] 당시 시장이 2010년 지방선거에서 낙선해 버리고, 민주당으로 당적을 옮겨 당선된 [[김선기(정치인)|김선기]] 시장[* 민선 1,2,3기 시장. 민자당-신한국당-한나라당(이상 1기)-자민련(1,2기)-한나라당(2,3기) 소속-당선무효]은 이 사업을 아예 모른채 해왔다. 7~8년이 넘도록 삽을 안 뜨니 대부분이 농민들인 이 지역 주민들은 죽을 노릇. 이제는 사업이라도 제발 벌려달라고 아우성이지만 평택시는 들은 체도 하지 않고 있다. 더군다나 평택시는 그 개발 지역에 속해 있는 동네 통장들을 상대로 '주민 서명운동을 벌여 반대 서명을 많이 따내라'는 지시를 저질러버려 까이고 있다. 이것도 이 지역 통장들의 양심선언으로 인해 밝혀진 케이스이다.[* [[http://www.anewsa.com/detail.php?number=537019&thread=09r02|「평택 브레인시티 반대서명 시 개입설… 시 ”터무니 없는 소리”」, 2013-08-27, 아시아뉴스통신]]] 당연히 평택시는 잡아떼고 있지만, 전임 시장이 똥 싸놓은 거에 관심은 전혀 없는 건 사실이다. 지도를 보면 1번 국도를 중심으로 서쪽에는 고덕국제신도시, 동쪽에는 브레인시티가 들어설 예정이다. 저 중 고덕국제신도시에 입주할 삼성전자 공장은 지난 5월에 첫삽을 떴다. 김선기 현 시장은 이 삼성전자 유치를 위해 온갖 잡일을 다했다며 그 기공식에서 밝혔다. 이렇게 공을 들여도 시원찮을 판에 반대편엔 관심도 안주니 지역 주민들은 답답할 노릇이다. 일부에서는 이 브레인시티를 용도변경을 해서 '[[성균관대학교]] 안들어와도 좋으니까 [[삼성전자]] 하청업체 공장이라도 들어오면 어떠냐'라는 의견이 제기됐지만 평택시는 흔쾌히 거절했다. 이후 김선기 시장의 제안으로 2013년 9월 24일 긴급 간담회가 소집되었지만, 양측의 입장차만 확인한 채 결렬되었다. 결국 [[김선기(정치인)|김선기]] [[시장(공무원)|시장]]은 재선에 도전했으나, 2014년 지방선거에서 이 문제 때문에 결국 낙마하게 된다. 집권에 성공한 새누리당은 경기도와 공동으로 브레인시티의 부활을 속전속결로 추진 중이다. 2013년 후반 이후로는 [[익산시]], 더 정확하게는 익산시의 기독교 단체와 대립을 하고 있는 [[원광대학교]]의 평택 이전설이 본격적으로 돌고 있다. 공과대학교와 의과대학교의 이전설이 유력하며 장기적으로는 원광대학교 전부를 들어서 옮기는 것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 다만 의과대학의 경우 지역별 TO가 정해져 있기 때문에 현실적으로는 불가능하다. 2014년 4월 11일자로 사업추진을 위한 자금이 확보되지 않았고 사업승인 후 2년이 지난 후에도 토지소유권 100분의 30을 확보하지 못해 산업단지 지정이 취소됐다.[* [[http://www.yonhapnews.co.kr/economy/2014/04/11/0304000000AKR20140411084751061.HTML|「평택 브레인시티사업 무산…재원 조달 불투명(종합)」, 2014-04-11, 연합뉴스]]] 사업 그 자체과 토지 보상을 위한 천문학적인 자금이 기적적으로 조달되지 않는 한 브레인시티가 부활할 가능성은 없어 보인다. 2015년 10월 28일에는 [[행정자치부]]의 투융자 심사에서 재검토 결정을 받으며 까였다. 재검토 결과가 나온 사항이 크게 4가지 부분인데, 미분양 매입확약 조건, SPC 취약성, 이해 당사자 간의 민원 등도 있지만 가장 큰 문제는 과연 성균관대학교가 들어올 수나 있냐는 것이다. 평택시에서는 2016년 2월에 다시 재심사를 넣을 예정이라고 하며 일부 초등학교에서 학생들에게 서명지를 나눠주고 있다. 2017년 5월 현재 성대와 평택시가 7월 중 분양하는 것으로 협약을 맺었다. 이 중에 아주대병원도 들어오기로 했지만, 사업시행사 선정과 토지보상비 문제로 평택시와 주민들 사이에 마찰이 발생했고 결국엔 2018년 4월경부터 주민들이 무기한 고공농성에 들어갔다. 2018년 8월 결국 성대가 사업포기를 하였다. [[http://ch1.tbroad.com/content/view?parent_no=24&content_no=62&p_no=63617|관련 뉴스]] 2019년 5월, 마침내 기공식을 열고 공사에 들어갔다. [[https://www.mk.co.kr/news/society/view/2019/05/335084/|#]] 성균관대가 떠난 자리에 아주대병원과 카이스트 반도체 연구센터를 유치하고자 업무협약을 추진 중이다. [[https://www.mk.co.kr/news/special-edition/view/2019/05/364108/|#]][[http://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001&oid=001&aid=0012524151|#]]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