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평택파주고속도로/특징 (문단 편집) === [[남광명JC|남광명 분기점]] ~ [[88JC|88 분기점]] (구 광명서울고속도로[*A]) === 2014년 중에 착공되어 2018년 개통 예정이었으나, 동부천 나들목 신설 문제와 광명 구간 지하화 철회 문제 등으로 수 년간 착공에 난항을 거듭하고 있었다. 총 사업비는 1조8천억원. 이 구간의 선형은 밀집화된 도심 한가운데를 지나게 되어있는데, 이를 위해 상당구간이 기존 도심의 지하와 교각을 통해 건설된다. 게다가 고속도로 진출입로 또한 도심이나 주택가의 유휴부지 사이에 우겨넣어야 할 정도로 빈 땅이 없다보니 아래와 같은 많은 우여곡절을 겪게 되었다. 애초에 이 구간의 노선은 지하터널로 만들어지도록 되어 있었는데, [[광명시]] 구간의 지하 터널화 자금을 분담하기로 했던 [[한국토지주택공사]]가 보금자리지구 지정 해제를 이유로 사업비 분담을 거부하면서 자금이 부족해지자 지상 고가화로 계획을 변경하려 했지만 광명시 주민들의 반대에 부딪혔다.[* [[http://www.kyeonggi.com/news/articleView.html?mod=news&act=articleView&idxno=1281268|광명~서울 민자고속도로 통과 주민들 국토부 규탄 및 항의집회]], 2016-12-08, 경기일보] 또한 서울-부천 경계를 따라가도록 했던 노선 원안과는 달리, 서울시와의 협의 과정에서 사업자 측이 부천 쪽으로 노선을 이동시키고 신정 나들목을 없앴다. (궁동삼거리로 연결될 예정이던 원래의 신정 나들목 램프 위치에는 현재 신정이펜하우스 3-5단지 및 [[서울특별시 서남병원]] 등이 위치하고 있다.) 대신 동부천 나들목의 신설이 계획되었다. 광명 ~ 서울 구간을 횡축 관통하는 구간은 [[부천시]]에 만들어 동부천 나들목이 부천의 [[여월로]]로 나오도록 하면서도 [[신월로(서울)|신월로]]와도 직결되도록 하였고, 인천 쪽에서 여월로로 직결되는 도로인 [[평천로]]의 확장 공사도 예정되어 있다. [[파일:external/thebucheon.com/1393312540_%B5%BF%BA%CE%C3%B5IC%B1%B8%B0%A3.jpg]] 그 과정에서 지하구간의 장대터널에서 빠져나오는 출구가 작동산 주변 그린벨트 지역으로 계획되었는데, 부천시 측은 인근의 까치울'''정수장''' 및 전원주택단지[* [[김포공항]] 소음 피해로 인해 이주해온 사람들이 주로 살고 있다.]가 있어 생활용수 수질오염을 비롯한 각종 환경문제가 발생됨을 들어 수정안에 따른 개설을 반대하고 있다. [[http://www.bucheon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9777|참고]][* 하지만 서울과 연결되는 작동터널과 까치울터널이 개설될 때는 반대 움직임이 없었다는 점을 본다면 정수장과 녹지보존은 명분일 뿐이다. 근본적인 이유는 서울광명고속도로의 개설로 얻는 이익이 동부천 지역보다는 수도권순환고속도로 연변의 서부천 지역이나 일산 지역에 돌아간다는 점과 추진과정에서의 소통 부재에 있다. 일례로 같은 부천시에서도 교통량 분산 효과를 누릴 서부천 지역에서는 찬성하거나 관심이 없는 편이다.] 그래서 역으로 부천시의 반발을 무마하고자 나들목 출구의 위치만이라도 원안과 유사하게 변경하려 하자 이번에는 [[http://gynews.net/bbs/bbs.asp?group_name=104§ion=2&idx_num=14303&exe=view|양천구 측이 지양산 관통을 막겠다며 반대하는 상황이 되었다.]][* 지양산 관통 문제를 부각시켜 서울 지역에 나들목이 부활되는 것을 막기 위함이었는지 [[경향신문]]에 칼럼으로 실은 사람도 있었다.] 결국 [[한국토지주택공사]] vs [[광명시]] 및 [[서울특별시]] [[양천구]] vs [[부천시]]의 대립이 발생하게 된 것이고, 이러한 갈등 속에 시공사는 정해졌음에도 착공을 못하는 상황이 된 것. 2018년 2월 20일, 드디어 국토부에서 착공을 승인했으나, [[강서구(서울특별시)|강서구]], [[구로구]], [[광명시]], [[부천시]]가 합세하여 재검토 요구를 강하게 요구하며 공사를 반대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32&aid=0002860981|“광명~서울 민자고속도 재검토”]], 2018-03-29, 경향신문] [[2018년]] 5월 착공이 8월로 연기되고, 8월 착공이 10월로 연기되고, [[11월]]에는 '''착공이 취소'''되었다. 이번에는 [[서울특별시]]에서 싱크홀 우려가 있다며 착공 계획을 반려시켰다.[* [[http://www.newspim.com/news/view/20181108000686|'싱크홀 우려' 광명~서울 민자고속도로 장기표류 우려]], 2018-11-09, 뉴스핌] 2019년 3월 13일 정부는 광명-서울고속도로를 2019년 3분기 이내 조기 착공하기로 결정하였고,[* [[https://news.v.daum.net/v/a0qrTyEF7o|19조 민자사업 '속도전'..광명-서울 고속도로 연내 첫삽(종합)]], 2019-03-13, 연합뉴스] 2019년 7월 초 드디어 착공하였다. 민원이 없는 구간부터 공사하고, 민원구간은 안전 용역업체 선정 및 협의를 계속한다고 한다.[* [[https://www.paxnetnews.com/articles/50446|논란의 광명서울고속도로, 드디어 '착공']], 2019-07-12, 팍스넷뉴스] 이 도로가 완공되면 [[서부간선도로]]와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고양JC]] ~ [[안현JC]] 구간의 교통량을 어느정도 덜어줄 것으로 예상된다. 2021년부터 강서구 구간에서도 복공판을 설치하고 본격적인 공사를 시행하고 있다. 다만 터널 발파 문제가 있는 구로 항동지구 통과 구간은 같은 시기에 복공판 설치를 하려 했지만 주민 반대로 2022년에야 착공했다. 이렇듯 현재 전구간 공사가 진행 중이긴 하지만 숱하게 공사가 연기됐던 구간인만큼 2024년에 제때 개통할 지는 미지수.[* 일단 공식적인 사업 시행은 [[2024년]] [[3월 26일]]까지이다.][* 2026년 8월로 개통이 연기되었다는 사진이 [[클리앙|한 커뮤니티]]에 올라 왔으나 국토부 고시는 아직 없으므로 이렇게 서술.] [[서해선]]([[수도권 전철 서해선]])의 경로와 비슷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