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평화주의 (문단 편집) ==== 국내에서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kbtlove_216144_1[291801].jpg|width=100%&height=100%]]}}}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KV3XNC3KFOES5CHXAQDIGZWO7M.jpg|width=100%&height=100%]]}}}|| || '''[[오태양|{{{#fff △ 국회 국방위에서 증언하는 오태양}}}]]''' || '''{{{#fff △ 대체복무제 및 양심적 병역거부자 석방 반전주의 시위}}}'''[* [[국제앰네스티]], [[군인권센터]], [[전쟁없는세상]],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참여연대]], [[행동하는성소수자인권연대]], [[여성민우회]] 등의 활동가들. [[오태양]] 미래당 대표, [[임태훈(인권운동가)|임태훈]] 군인권센터 소장, [[박주민]] 의원 등이 시위를 진행했다.] || 국내에서는 [[평화주의]], [[반전주의]]에 대한 도입 자체가 다소 늦었다. 독립운동가이자 시민운동가였던 [[함석헌]] 등은 평화주의 도입을 위해 활동하기도 했지만 [[일제강점기]]와 [[6.25 전쟁]]을 겪은 당대의 한국인들에겐 평화주의가 정착하기 어려운 개념이었고, 더불어 [[징병제]] 국가이기에 평화주의자는 병역을 거부하는 과정에서도 문제가 생기기 십상이었다. 때문에 [[천주교]], [[불교]] 등의 종교단체에서 간간히 평화주의를 제창하던 것에 머물렀다. 그러던 [[2001년]] 청년운동가 [[오태양]]이 자신의 반전주의 / 평화주의적 신념을 바탕으로 [[양심적 병역거부]]를 선언하며 기존의 [[여호와의 증인]]로만의 양심적 병역거부가 아닌 평화주의, 반전주의적 양심적 병역거부가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다. 이는 강한 반대에 휩싸이게 되었지만 [[전쟁없는세상]] 등 오태양의 병역거부가 신호탄이 되어 평화주의 단체들이 생겨났다. [[임태훈(인권운동가)|임태훈]] 등의 인권운동가들은 [[징병제]] 속 군인과 총칼을 들기 거부하는 이들을 위한 [[군인권센터]]를 설립하거나, [[육우당]], [[정욜]], [[곽이경]] 등 동성애자인권연대, [[행동하는성소수자인권연대]]에 소속된 퀴어 인권운동가들 역시 반전 평화운동을 진행했다. [[여성주의]] 단체인 [[여성민우회]] 역시 평화주의 시위를 진행했으며 [[참여연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진보네트워크]] 등 진보 성향 시민단체 들 역시 평화주의에 대한 논의를 본격화하기 시작한다. 이런 흐름의 와중 [[참여정부]]가 [[이라크 전쟁]] 파병을 선택하며 전국적으로 진보 운동가들이 강한 반전 운동을 진행하기도 했다. [[이명박 정부]]에서도 평화주의 운동 진영의 기조는 이어져 [[징병제]]의 [[모병제]] 전환 논의들이 나오기 시작했다. 그러던 중 [[강의석]]이 [[군대 무용론]]을 바탕으로 알몸으로 평화주의 기습 시위를 진행해 대중들에서의 여론이 안 좋아지기도 했다. 사실 강의석은 기존의 평화주의자, 반전주의자들과의 '''사상적, 실질적 교류도 전혀 없었으며''' [[박태환]]의 군 입대를 지지하는 등 사상적으로 정립되지 않은 인물이기도 했다. 그럼에도 이 인물의 돌발 행동이 평화주의 진영에 악영향을 초래했다. 이 시기 [[오태양]], [[임태훈(인권운동가)|임태훈]] 등 평화주의 운동가들 역시 전혀 상관이 없음에도 같이 비판을 받기도 했다.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와 [[촛불집회]], [[프란치스코 교황]]의 한국 방문 등을 기점으로 [[2016년]] ~ [[2018년]]에 평화와 [[인문학]] 등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기 시작하며 다시 평화주의적 논의가 나오기 시작했다. [[북한]] 등과의 유화적인 입장을 바탕으로 한 [[통일]]적 평화주의부터 기존의 평화주의 운동을 이으는 [[반전주의]] 운동 등 여러 방향의 논의가 나왔으며 [[이재명]], [[문재인]], [[심상정]] 등의 대권주자는 이러한 평화주의를 주장하기도 했다. 정당에서도 평화주의 논의는 나오고 있다. [[노동당(대한민국)|노동당]]은 평등, 생태, '''평화'''를 채택하며 평화주의를 제창했으며 [[2017년]] 전술된 [[오태양]] 등이 소속된 진보정당 [[미래당]]이 창당되며 미래당은 평화주의 집회를 진행해 진보정당들의 평화주의에 대한 논의도 나오기 시작했다. 특히 미래당, 노동당과 사상적 연관이 짙은 [[녹색당(대한민국)|녹색당]], [[정의당]]은 평화주의를 본격화 하기도 했다. 하지만 북한의 위협과 우크라이나 사태를 보고 오히려 유사시 핵무기 선제 사용을 고려하는 상황이고 중국의 팽창주의로 인해 현실적으로 갈 길은 멀어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