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평화주의 (문단 편집) === 반전주의 === >전쟁에서의 승리를 아름답게 여기는 것은 살인을 즐기는 것이다. >---- >[[노자]] >한 명을 죽이면 살인이라고 세상의 지탄을 받고, 열 명, 백 명을 죽이면 그 죄는 그만큼 더욱 무거워진다. 하지만 남의 나라를 공격하여 수천, 수만을 해하는 것을 사람들이 불의라고 여기지 않고 기록으로 남겨 후대에 전하는 것은 어찌 된 것인가? >---- >[[묵자]] >눈에는 눈을 고집한다면 '''모든 세상의 눈이 멀게 될 것입니다.''' >---- >[[마하트마 간디]] >전투를 앞 둔 병사의 눈빛을 본 적이 있는 사람이라면 전쟁을 하자는 말을 하지 못할 것이다. >---- >[[오토 폰 비스마르크]] >겪어보지 못한 자에게 전쟁이란 달콤한 것이다. >---- >에라스뮈스 >40년 되었습니다. 베트남 퇴역 군인들도, 전쟁 얘기는 피하려고 했죠. [[승리]]와 [[자유]]를 얘기하지만 그건 잘못된 겁니다. '''누가 이기고 졌냐는 중요한 게 아니거든요. [[전쟁]]에서는 이긴 사람도 진 사람도 없어요. 파괴만 있을 뿐이죠.''' 싸워보지 않은 사람들만이 이기고 진 것에 대해 말하기를 좋아하죠. >It has been forty years. Even the Vietnamese veterans, we avoid talking about the war. people sing about victory, about liberation. They're wrong. '''Who won or who lost is not a question. In war, no one wins or loses. There is only destruction.''' Only those who have never fought like to argue about who won or who lost. > ---- >바오닌, 북베트남 육군 퇴역 군인, [[베트남 전쟁]] 참전 용사 >나는 (후투족의 투치족 학살이 있었던) [[르완다]]의 역사에서 보복과 재보복의 악순환을 끊어야 하고, 그 길은 응보의 정의를 넘어 회복의 정의로, 용서의 자리로 가는 것이라고 말했다. 용서 없이는 미래도 없기 때문이다. >---- >[[데스몬드 투투]] 성공회 대주교 >앞으로 일어날 전쟁은 첫 번째 전쟁이 아니다.[br]그 이전에도 이미 여러 차례 전쟁이 일어났었다.[br]지난번 전쟁이 끝났을 때 승전국과 패전국이 있었다.[br]패전국에서 하층 서민들은 굶주렸다.[br]승전국에서도 역시 하층 서민들은 굶주렸다. >---- > [[베르톨트 브레히트]], <앞으로 일어날 전쟁은> >우리의 가장 큰 희망은 단순히 평화를 갈망하는 사람들, 전쟁에 대한 혐오감, 그리고 그 이유이다. >---- >[[올로프 팔메]]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