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평화주의 (문단 편집) === [[제1차 세계대전]] === 제1차 세계 대전 이전에는 서구에서는 [[기독교]]가 대중적 반전 운동의 주체였다. 당시 [[퀘이커]], [[여호와의 증인]], [[재림교회]] 등 소수 종파부터 [[천주교]]등 주류 종파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교파들이 "살인하지 말라"는 계율과 “그가 열방 사이에 판단하시며 많은 백성을 판결하시리니 무리가 그 칼을 쳐서 보습을 만들고, 그 창을 쳐서 낫을 만들 것이며, 이 나라와 저 나라가 다시는 칼을 들고 서로 치지 아니하며 다시는 전쟁을 연습지 아니하리라”(이사야 2:4)는 계율에 따라 전쟁을 반대하고 군사훈련에 동참할 것을 거부했다. 제1차 세계 대전 이후에는 제국주의에 반대하는 식민지 피압박 민족의 반제국주의, 민족 해방 운동과 자유주의, [[사회주의]] 세력에 의하여 전개되어 갔다.[* 제1차 세계 대전 이후, 독일의 사민당을 비롯한 세계 각국의 상당수의 사회주의 정당 또는 정파들이 "자국 보호"라는 명분 하에 전쟁을 대찬성(...)하는 사태가 벌어진다. 이는 [[독일 공산당]]을 비롯한 더 급진적인 정파들이 출현하는 계기가 된다.] 이런 정세는 제국주의에 억압되어 온 피압박 민족의 해방 투쟁을 발전시켰으며, 1927년 국제반제동맹(國際反帝同盟)을 결성. 국제적 규모의 제국주의 반대, 민족 독립 지지 운동을 전개해 나갔다. [[양심적 병역거부]]가 등장하기 시작한 것도 1차 세계대전이다. 그 전에도 역사적으로 병역거부자는 지속적으로 있어 왔지만, 미증유의 대살육전을 앞에 두고 종교적 신념과 정치적 신념에 따라 조직적으로 병역을 거부한 것은 1차대전이 처음이다. 기독교계에서는 양심적 병역거부가 [[재세례파]](아나뱁티스트)들에 의해 최초로 주창되었다.[* 재세례파는 [[아미쉬]]등의 보수적인 계열과 [[메노나이트]] 등의 중도파, 그리고 [[평화주의]] 내지 [[민중신학]]과 결합된 급진파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국에서도 소수의 신자와 신학자, 목회자가 존재한다. 존 요더의 '예수의 정치학'을 번역한 김기현 목사가 이 분야의 연구자로 유명하다.] 또한 전간기에는 1차대전에서 활약한 미 해병대 장군이었지만 평화주의, 반자본주의 운동을 펼치던 [[스메들리 버틀러]] 장군이 '전쟁은 사기다'라는 책을 발간해 당시 미국의 해외 개입, 팽창정책의 허구를 신랄하게 비판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