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평화주의 (문단 편집) === [[제2차 세계대전]] === [[일본 제국]]의 [[중일전쟁|중국 침략]]과 [[아돌프 히틀러]]의 [[라인란트 재무장|군비 확장]]에 의해 세계적으로 전쟁의 위기가 닥쳤는데, 이런 상황에서 앙리 바르뷔스(Henri Barbusse)와 로맹 롤랑(Romain Rolland)[* 둘 다 [[소설가]]이다. ~~오오 그것은 세계를 바꾼 소설가 오오~~]의 제창으로 [[1932년]] 8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제국주의 전쟁에 반대하는 국제반전대회(國際反戰大會)가 열려 여러 나라에서 2000여 명이 참가하였다. 이 대회는 사상 초유의 국제적 규모의 반전 대회로서, '''[[정당]], [[이데올로기|사상]], [[신념]]의 차이를 초월하여 반전주의자/평화애호자들이 결집하였다.''' 이 대회를 계기로 하여 정치적/인도주의적/종교적인 갖가지 반전/[[평화]] 운동이 눈앞에 처한 긴급한 과제에 대처하는 과정에서 반전주의/반[[파시즘]]으로 단결해 나갔으며, 이러한 운동의 발전은 비록 전쟁 자체를 막지는 못했지만,[* 이런 운동은 일각에선 파시즘을 키운 경향도 있기는 하다. [[뮌헨 협정]] 문서 참조. 전쟁을 피하겠다고 유화책을 배풀었으나 그것이 독이 된 사례다.] 파시즘 타도와 [[제2차 세계 대전]]을 끝내는 데 아주 큰 역할을 했다. 그리고 제2차 세계대전에서의 반전 운동 경험과 성과는 전후의 새로운 국제적 조건 아래에서 전후 세계의 평화 운동에 많은 공헌을 했다. [[미국]]의 경우 [[진주만 공습]]을 당한 직후 의회의 대일선전포고에서 유일한 반대표 1표가 나왔는데 미국의 첫 [[여성]] [[국회의원]]이자 반전주의 의원인 [[지넷 랭킨]]이 던진 반대표였다. 비난을 받았으나 반전주의의 대표라는 이미지와 함께 "[[민주주의]]란 [[만장일치]]가 나와서는 안 된다"라는 소신은 후대에 인정받아 [[미국 국회의사당]] 현관에 동상이 세워지고 지금도 그 뜻을 기리는 사람이 많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402120|관련 기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