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폐렴 (문단 편집) == 동물의 폐렴 == 사람과 마찬가지로 동물에서도 폐렴이 발생한다. 개나 고양이의 경우 단위 체중당 폐의 표면적이 사람의 그것보다 크기 때문에 사람에 비해 폐렴에 걸리는 비율이 높다. 주로 세균(''Bordetella bronchiseptica'') 이나 바이러스 (canine distemper, canine influenza etc.,)에 의한 감염성 폐렴, 사래가 덜리는 등 이물이 폐로 넘어가 발생하는 오연성 폐렴, 담배연기, 매연, 미세먼지등에 의해 발생하는 흡인성 폐렴 등이 있을 수 있다. 또한 기생충(심장사상충, 기관개취충 등)에 의한 호산구성 폐렴도 발생하며, 루프스 등 면역계에 의한 이차적인 폐렴도 있다. 또한 종양이 있는 경우에도 폐렴이 유발될 수 있으며 심장병에 의한 폐수종 삼출물에 세균이 감염되어 폐렴으로 발전하는 이차성 폐렴도 있다. 말기 신부전 환자나 췌장염에 걸린 환자, 자궁축농증이 있는 환자에서 내독소로 인한 화학적 손상에 의한 폐렴도 있다. 즉, 사람에서 있는 거의 모든 원인이 개나 고양이에서도 동일하게 발생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분명한것은 사람의 폐렴이 동물에게 전해지지 않는 것처럼 동물의 폐렴 또한 사람에게 전염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youtube(-fxsP0qcAm8)] 기침, 고열, 식욕부진, 기력저하, 구토, 탈수 등의 임상증상을 보이는 것이 일반적이며 폐렴의 원인에 따라 설사, 빈호흡 등의 임상증상을 보이기도 한다. 다른 질환, 예를 들어 췌장염의 경우 치료 시기가 늦어질 경우 구토, 설사, 식욕부진 등의 임상증상을 보이며 순차적으로 질병이 악화 되지만 폐렴의 경우 치료가 늦어질 경우 사망에 매우 가까워진다. 그도 그럴 것이 질환이 걸린 장기 즉, 폐의 기능이 없어지면 숨을 쉬지 못하고 사망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사람의 경우 인공폐를 달아 폐의 치료시까지 생명을 연장한다든지, [[폐 이식]]을 통해 망가진 폐를 교체(?)할 수 있으나 동물은 현실적으로 안 된다. 즉, 폐렴이 있는 경우 주치의와 상담하고 집중적인 치료를 해야 한다. [[분류:폐렴]]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