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폐암 (문단 편집) === 흡연 이외 === 간접흡연이나 심한 [[미세먼지]], [[석면]]·[[비소]]·[[크롬]] 등의 위험요인에 노출된 직업적 요인 등에 의해서도 발병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폐에 노출되는 물리/화학적 오염물질들이 다른 위험요인으로 생각되기도 한다. 가장 유력하게 거론되는 것이 연구를 하면 할수록 몹쓸것으로 밝혀지는 라돈 가스가 있다. [[라돈]]은 주로 [[우라늄]]의 붕괴에 의해 생성되며, 이 탓에 우라늄 광산에서 일하는 인부들이 폐암으로 요절하는 안타까운 사례를 많이 찾을 수 있다. 또한 건축 자재, 단열재 등으로 쓰였던 [[석면]]도 강력한 [[발암물질]] 중 하나이다. 석면의 위험성이 널리 알려진 이후로는 전 세계적으로 사용이 금지되어 가고 있으나, 대한민국에서는 '''2009년'''에서야 법적으로 사용이 금지됐고, 시골이나 도심 외곽에서는 아직도 석면이 많이 함유된 슬레이트로 지어진 건물이 많다.[* 다만 [[석면]]은 폐암보다도 악성중피종(Mesothelioma)의 가장 중요한 위험인자라서 이쪽으로 더 알려져 있을 것이다. 다만 어떤 의미에서는 악성중피종이 폐암보다 훨씬 위험하다.] 그 외의 원인으로 추정하는것은 [[공해]], [[미세먼지]], [[에이즈]], [[방사선]], [[모기향]] 등이 있다. 또한 [[주부]]들의 폐암 발병률이 높은 것이 발견되었는데, 주방에서 음식을 조리할 때 [[가스레인지]] 및 음식물에서 생기는 연기가[* 특히 튀김류를 조리할 때 미세먼지 수치가 급격히 올라간다.] 주요한 원인으로 추정되고 있다. 남자라고 간접흡연을 하지 않는 것도 아니고 여자가 무조건 담배를 피지 않는 것도 아닌데 비흡연자 여자의 폐암 발생비율이 매우 높은 이유를 설명할 수 있게 된다. 특히 여자에게 선암이 잘 생기는 이유도 설명 가능하다. 따라서 음식을 조리할 때 충분한 환기시설을 갖추거나 문을 열어놓고 환기가 가능한 상태에서 해야 한다. 그 외 일부 [[건강식품]] 과다 섭취의 부작용으로 폐암 발병률을 높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여럿 있다. 대표적으로 눈에 황반을 구성하는 물질 중 하나인 [[루테인]]은 권고량 이상의 고용량을 장기복용할 경우 폐암의 발병률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대부분 루테인 영양제 한알당 20mg 용량이 들어있는데 과하게 복용하는 경우가 문제]다만 과일과 야채를 적게 섭취하는 군에서 폐암 발생 위험이 높다는 연구결과도 있으므로 뭐든 건강하게 적당히 먹는 게 좋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음주 역시 폐암 발병률을 높이는 원인이라고 한다. 술을 하루 3잔 이상 마시는 경우 발병률이 30% 증가하며 맥주일 경우 70%가 증가한다고 한다. 그러나 알콜 성분이 직접 발암 물질 역할을 하는것인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음주, 흡연 등을 하지 않고 평생을 건강 관리에 힘쓰는 등 아무런 잘못이 없어도, 애초에 암이라는 것이 세포의 돌연변이에서 출발하는 것이기 때문에 순전히 재수가 없어서 걸릴 수도 있다. 또한 [[가족력]] 등 유전적 요인이 있으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더욱 취약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