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폐암 (문단 편집) == 예후 및 위험성 == [[췌장암]], [[담낭암]] 등과 더불어 예후가 좋지 않은 위험한 암이다. 가장 큰 원인은 조기에 발견되는 경우가 적은데다, 발생 위치가 생명 유지와 직결되는 부위이므로 건강에 미치는 영향이 절대적이고 절제수술이 어렵기 때문이다. 매년 5년 생존율이 거의 한 자릿수를 벗어나지 못하는 췌장암, 교모세포종 및 담낭암, 담관암 등에 이어 최저 생존율에서 하위권에 랭크되니 이 병이 얼마나 무서운지를 알 수 있다. 참고로 미국에서는 5년 생존율이 15% 정도에 불과하다. 하지만 수술로 완전 절제한 폐암 환자의 경우에는 5년 생존율이 72.5% 정도에 이른다고 하니 수술만이 사실상 생존 가능성을 높이는 유일한 방법이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81&aid=0002766963|“폐암수술 5년 이상 생존율 65.8%”]] 하지만 중기 이상으로 가면 생존 가능성이 극도로 낮아지며, 특히 4기 생존율은 5%에 불과하다.[* 폐암 말고도 대부분의 암 4기 생존율은 5-10% 미만이다.] 하지만 개인차에 따라서 증상이 일반적인 폐암 4기보다 덜 심각할 수도 있고, 계속되는 연구로 환자의 생존율이 상승하고 있으니 마냥 포기하지는 말자.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277&aid=0002687958|"폐암 말기라고 포기한다고요? 그런 바보같은…"]] 폐암이 이처럼 생존율이 낮은 이유는 진단받을때 쯤이면 3~4기인 경우가 많고 1~2기로 수술이라도 할수있으면 다행이라고 여겨진다. 폐암은 진행이 되더라도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매우 흔하다. 증상이 나타나더라도 중기까지는 잦은 기침 정도에 그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일부 환자들은 잦은 기침 때문에 병원을 찾았다가 폐암 말기를 선고받기도 한다. 실제로 폐암환자 중 무증상으로 진단받는 환자는 5-15% 정도 밖에 안 되며 증상으로 폐암을 진단 받을 땐 이미 진행이 많이 된 상태이다. 두 번째 이유는 폐가 생존에 필수적인 호흡을 담당하기 때문이다. 고령층의 사인 중 [[폐렴]]의 비중이 매우 높은 것만 봐도 폐질환의 위험성을 알 수 있다. [[2010년대]] 초반까지만 하더라도 폐암의 5년 생존율은 약 16%에 불과하여 췌장암, 간암과 더불어 5년 생존율이 10%대를 벗어나지 못했던 최악의 암 중 하나였다. 그래도 2019년 가암검진의 하나로 저선량 CT가 생기면서 폐암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확률이 예년보다 높아졌고, 지속적인 의학적 발전으로 인해 과거보다는 생존율이 많이 오른 암 중 하나이다. 단, 다른 암들도 의학적인 개발로 인해 생존률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만큼, 여전히 상대적으로 보면 생존률이 낮은 암종에 속하는 탓에 초기 진단이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겠다. [[https://www.cancer.go.kr/lay1/S1T648C652/contents.do|국가암정보센터]]에 나와있듯이 병기별 생존율 자체는 [[간암]], [[췌장암]]보다 높은 편이고 특히 여성의 경우 초기 생존율이 거의 80%에 이른다. 즉, 초기 비율이 늘어나면 전체 생존율도 크게 오를 가능성이 있다. 평균 생존율은 2016~2020년 기준 36.8%로 20년 전 보다 약 3배 가까이 높아진 수치이지만 2020년 기준 암 전체 생존율 (71.5%)의 반밖에 못 미친다. 1기 80%, 2기 50%, 3기 35%, 4기 8.9% 최근 면역항암제가 임상시험중이며, 폐암 말기를 선고받고 여명이 6개월 남았던 45세 회사원 최 모씨가 면역항암제 임상시험에 참여해 2개월여만에 진료실에 걸어들어온 사례가 있다.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4/28/2016042800251.html|#]]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