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포경수술 (문단 편집) === 수술과정 === * 접수 후 간단한 진찰을 받는다. 하지만 매우 형식적이고 대부분 당연한 듯이 수술을 권유받는다. 포피가 벗겨 지는지, 귀두가 깨끗한지 정도만 확인할 뿐 아이나 학생에게 수술받을 의사를 물어본다든가, 수술이후 불편한 점이나 부작용[* 귀두 건조화, 스킨브릿지나 흉터 등의 부작용 가능성]은 대부분 설명하지 않고 보호자에게도 포경수술의 장점만 설명하곤 한다. 포경수술을 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하는 학생들이 설득을 하려해도 의사의 권유에 부모님이 넘어가 대부분 수술실로 끌려가 바지를 벗는게 현실이다. 만약 진짜로 하기 싫다면 병원에 가기전에 부모님을 설득하자. '''무조건 병원가기 전에 설득해야한다.''' 이때 일부 의사들은 자를 부위를 표시하기도 한다. 혹시 자신이 비만이라 음경이 살에 파묻혀 함몰되어 있다면 수술을 거절할수도 있다. 여름에는 수술하고 목욕하는 것이 불가능하고 그로인해 [[사타구니]]와 수술한 곳을 씻을때 애로사항이 생기면서 땀냄새까지 지워지지 않기 때문에 대부분 중학교나 초등학교 겨울방학때 받게된다. * 소독: 수술실에 들어가면 바지와 팬티를 벗은채 수술대에 눕게된다. 그러면 보통 포비돈 요오드로 사타구니, 음낭, 음경을 소독한다. 진찰시 염증이 있었거나 [[치구(恥垢)|치구]]가 많았다면 포피를 벌려 귀두를 소독하기도 한다. [[음모(신체)|털]]이 많다면 면도기로 제모를 하기도 한다. 하반신이 안 보이도록 커텐을 치는 경우도 있다. * 유착 분리: 귀두와 포피 사이에 유착된 부분이 남아있을 경우 수술도구나 면봉 등을 사용하여 포피와 귀두의 유착을 강제로 뜯어내어 분리한다. 두가지로 나뉘는데 마취를 하고 유착을 분리하는 것과 마취를 하지 않고 유착을 분리하는 경우가 있다. 마취주사를 맞은 뒤 유착을 벗겨도 아픈 경우가 있다. 하지만 염증이있거나 [[치구(恥垢)|치구]]가 많이 쌓였다면 감염문제로 인해 소독을 먼저 해야해서 마취를 하지 않은 채 유착을 분리해야 한다. 유착을 분리하지 않으면 포경수술을 못하기 때문에 어린시절에 포경수술을 한 사람들 대다수가 겪는다. 당연히 포경수술 전까지 포피를 벗길 일도 없어서 스치기만 해도 고통스러울정도로 민감한 귀두인데 유착을 분리하게 되면 가뜩이나 민감한 귀두에서 피부를 뜯어낸 생살을 뜯어낸뒤 자르고 바느질 해놓은 것과 다름없어서 수술 후 속옷 등 어딘가에 닿기만 해도 엄청나게 쓰라리게 된다. 사실 이 때문에 팬티에 귀두가 닿지 말라고 종이컵을 씌우곤 하는 것이며 포경수술 후 고통으로 인해 어기적어기적 걷게 되는 주요 원인중 하나. 특정한 경우를 제외하곤 유착이 이미 모두 분리된 성인의 경우에는 포경수술을 하더라도 이 고통은 겪지 않기 때문에 종이컵도 쓰지 않고 드레싱만 하며, 수술 후에도 활동이 자유로운 편이다. 자신이 감돈포경 때문에 10대 학생때 수술을 한다면 좁은 포피륜을 강제로 열고 억지로 귀두와 포피를 떼어내야하고 세상에 처음 귀두가 노출된 상태라서 때문에 엄청 아프고 회복도 느리고 소독할때 고통이 훨신 심하다. 초등학생은 물론이고 중고등학생도 유착을 분리하거나 소독을 받을 때 아픈걸 못 참고 울고불고할 정도이다. [[귀두포피염]] 때문에 병원에 온 경우 이 단계에서 치료를 끝내고 일단 경과를 지켜보기도 한다. * 마취: 포경수술 경험담에서 대개 가장 공포스럽게 묘사되고 두려워하는 하는 과정. 탈장이나 맹장수술 등으로 전신이나 하반신마취 한 김에 포경수술까지 해버렸거나 신생아때 수술해서 아무것도 모른다는 친구들을 부러워하게 되는 원인중 하나이다. 미취학 아동은 전신마취하에 수술을 하고, 그 외엔 대개 국소마취를 하며 대부분 주사로 [[음경]]의 뿌리방향을 시작으로 [[음낭]]과 음경의 사이,[* 음경뿌리 아래쪽 음낭과 만나는 부분에 놓는다. 이때 음낭에도 통증이 오는 경우가 있다.] 포피륜과 귀두 주변까지 최소 3번, 많게는 8~12번 주사를 맞는다.[* 음경크기나 나이에 따라 차이가 난다. 초등학생까지는 음경 뿌리쪽에만 주사를 맞는 경우도 있는 반면 음경이 큰 경우 주사때문에 음경이 퉁퉁 부을 정도로 맞기도 한다.] 귀두가 작거나 유착된 경우 유착을 분리하고 귀두를 크게 하기 위해 집중적으로 맞게되기도 한다. 수술 후 소독이나 녹지 않는 실로 봉합을 해 실밥을 뽑아야 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제일 아픈 과정이다. 음경과 음낭쪽에 따갑고 뻐근한 통증이 오는 것은 물론이고 신경이 연결되어있기 때문에 사람에 따라 항문이나 회음부 까지도 통증이 온다. 최근에는 무통포경이라 하여 마취주사를 놓기 전에 마취크림을 발라 고통을 줄이기도 하지만 덜아프다 뿐이지 안아프다곤 못한다. 마취크림으로 미리 통각을 줄여 무통주사를 하는 병원이라도 수술중 마취가 풀리면 대참사가 발생하므로 이곳저곳 찔러보며 마취가 잘 되었는지 확인하는데, 마취가 되어도 아프다. 만약 마취가 제대로 되지 않았다면 추가로 마취주사를 당할수도 있다. 아픈걸 못참고 발버둥을 치거나 손으로 의사의 팔을 잡거나, 자신의 성기를 가리거나 감싸려고 하면 혼날수도 있는데, 발버둥을 치거나 의사을 팔을 잡았다가 잘못하면 [[고환]]이나 [[귀두]]를 찔러 [[고자|다치거나]] 음경에 주사바늘이 들어간 상태에서 주사가 부러질수 있기 때문이다. 그냥 시키는대로 엉덩이나 허벅지 꼬집으면서 참자. 공포와 고통때문에 울음을 참지 못하는 청소년들이 많은데 의사들이나 부모가 윽박을 지르는 경우도 있다.(...)[* 대강 초등학생이 울음을 못참으면 "너보다 어린 애들도 잘 받는다" 하고 중학생이 울음을 못참으면 "너보다 먼저 수술한 초등학생도 안울었다" 라는 식으로 잔소리를 한다.] 하지만 이렇게 마취를 하고도 예상보다 마취제 양이 모자라거나 마취가 잘 되지않는 체질이라면 간혹 마취가 풀리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마취 이후에도 음경이 무언가에 당겨져 움직이는 느낌, 살이 잘리는 느낌은 그대로 느껴진다. * 절개: 절개방법은 레이저와 일반 메스로 나눠진다. 포피 안쪽에 틀을 집어넣고 틀 대로 절개를 하는법, 진찰시 그려놓은 그림을 따라 자르는법, 포피를 잡아당긴뒤 집게로 찝어서 고정하고 가위나 메스로 자르는 것등 의사마다 다르다. 보통 레이저 수술이 더 비싸다. 레이져 수술은 출혈이 적지만 시술내내 탄내가 진동하는 것과 수술 후 화상의 고통까지 겹친다는게 흠. 혹시라도 시술 중 따끔거린다거나 아프다면 참지말고 의사에게 말하자. 수술중 마취가 풀리는거 보단 마취주사의 고통이 더 낫다. 처음 절개를 시작할때 사각하며 포피가 잘리는 느낌이 그대로 나 놀랄 수도 있다. 최근 어린 아이의 경우에는 무절개 무봉합 포경수술이라는 이름으로 메스로 절개하지 않고 틀을 끼운 후 클램프나 밴드로 조여 포피가 괴사하여 떨어지도록 하는 방법을 쓰기도 한다. * 봉합: 최근에는 대부분 녹는실로 봉합을 한다. 하지만 만약 [[발기]]로 수술부위가 벌어지는 사고가 나면 그 다음부터는 녹지 않는실로 봉합을 당하기도 한다. 이후 음경과 귀두가 과도하게 멍이들고 부어버리는 것을 막기위해 압박붕대로 다시한번 감는다. 무봉합 포경수술에선 클램프가 조이고 있어서 봉합과정이 없다. [* 녹는 실 같은 경우 부작용이…… 실이 지나간 자리에 노폐물이 껴 염증을 유발할 수 있다.] * 이후엔 지혈과 음경이 멍이들며 퉁퉁 붓는 것을 막기위해 압박붕대를 감아주고 진통제와 소염제등이 처방된다. 가끔 항생제 주사를 놔주거나 연고를 발라주는 경우도 있다. 그 뒤엔 귀두가 팬티에 닿지않도록 종이컵으로 음경을 덮어준다.[* 해외엔 어린이가 포경수술을 한 뒤 입는 팬티까지 있지만 한국엔 없다.] 일부 국가에서는 이러한 과정을 거치지 않고 마취도 하지 않은채 그냥 싹둑 잘러버리는 경우도 있는데, 한국에 있다면 그럴일은 없으니 안심해도 된다. 일부 학생들이 여자 간호사가 수술실에 들어와 므흔한 짓을 하는 것을 상상하는데, 자신의 아래쪽에서 [[주사기]]나 [[메스|칼]]이 왔다갔다 하는 것을 보면 그런 생각은 대부분 없어진다. 보통 나이많은 간호사나 남자 간호사 혹은 남자의사가 2명 들어오거나 의사 혼자서 하는경우도 있고, 막상 젊은 간호사가 들어오면 상상과 다르게 대부분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 할 것 없이 손으로 가리며 부끄러워 하거나 긴장해 아무것도 못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