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포경수술 (문단 편집) === 포피 보존형 포경수술 === 포피를 자르는 수술 방식이 비인간적이라고 여겼던 유럽의 소아과, 비뇨기과 의사들은 꾸준히 포피를 자르지 않고 포경을 치료하는 방법에 대해 고민했다. 그러던 중 포피륜이 좁아 일상에 지장이 생기는 질병(Non-retractile foreskin. 간단히 말해 감돈포경을 유발하는 증상)을 치료하기 위해 고안된 Preputioplasty 포피 성형술이 포경 치료에도 효과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보급되기 시작했다. '''[[1984년]]''' 영국 비뇨기학회지 56권 319~321 페이지에 서술된 코펜하겐 대학 Hvidovre 병원에서 [[http://www.cirp.org/library/treatment/phimosis/hoffman/|시행한 내용.]] 수술 방법은 의외로 매우 간단한데, 마취한 음경 포피를 '''세로로 일부 절제한 뒤, 가로로 이어붙이는 것이다'''. [[http://en.wikipedia.org/wiki/Preputioplasty|이미지의 A-B를 참고할 것.(음경 사진이 있으니 후방주의)]] 독일 뮌스터 소아-외과 대학에서도 [[http://www.cirp.org/library/treatment/phimosis/saxena1/|같은 시술에 대한 연구자료]]를 공개했다 1984년부터 1997년동안 약물치료로 포경 극복의 성과를 보지 못한 2177명의 소아가 해당 수술을 성공적으로 받았고, 수술 후 통증도 적어 진통제의 사용도 가벼운 선에서 그쳤다. 비록 이들 중 40명(1.2%)의 소아가 가벼운 부종을, 이중 두명은 출혈을 경험했지만, 대부분은 경미한 수준에서 그쳤고, 조치 이후에는 모든 어린이가 별다른 이상 없이 치료되었으며, 흉터 역시 거의 눈에 띄지 않는 수준으로 크게 남지 않았다. 일반적인 포경수술과 비교해봤을 때 수술 후 경과를 보면 치료기간이나 부작용 면에서 더욱 더 안전한 시술인 셈. 하지만 한국 비뇨기과에서 이 수술을 시행할 수 있는지, 아니, '''애초에 이 수술에 대해 아는지도 알 수 없다.'''[* 지식인의 비뇨기과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7&dirId=70113&docId=216707681&hiddenService=&mobile|의사의 답변]]에 의하면 포경수술 자체가 소규모 병원에서 이뤄지는 만큼 정확한 건 알 수 없지만 이런 수술이 있다는 정도로만 교육하고 있으며, 한국 학계에서 진지하게 다룬 적은 없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