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포경수술 (문단 편집) === 포피복원술 === 본인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유아/소년기[* 한국 내 포경수술을 받은 남성은 부모나 주변 어른들의 강요나 주변의 분위기에 압도되는 것에 의해 선택의 여지 없이 수술받은 케이스가 많다.]나 신생아 시절에 포경수술을 받은 경우, 혹은 본인의 의지로 수술을 했지만, 수술한 것을 후회하는 경우 찾을 수 있는 방법이다. 상당히 오래된 방법으로 포피를 당겨서 테이프로 붙이는 식의 복원법이 있다. 견인원리([[http://en.wikipedia.org/wiki/Traction_%28orthopedics%29|traction]])에 의해 당겨진 포피는 점차 늘어나게 돼서 표면적이 어느정도 넓어지는데, 일단 늘어나는 수준은 한계가 있어 수술 전과 같은 상태로 늘리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고, 귀두를 반 정도 덮는 수준으로 복원하는 데에 그치는 편. 하지만 한국의 한 네이버의 민간용(병원용이 아닌) 포피복원술을 연구하는 카페에서 일명 '손스트레칭' 이라는 복원술을 설명해주고 있는데, 그중 간단한 방법으로는, 양손 모양을 OK 사인으로 만들어 미발기 상태의 음경을 잡는데, 한 손은 음낭 및 음경 기둥뿌리 윗부분을 감싸고, 다른 한 손은 귀두 혹은 코로나를 잡고 양쪽으로 당겨주는 것을 반복하는데, 30초를 1세트로 하여금 1분에서 30분가량, 길게는 3시간 정도 당긴다. 발기상태에서 하는 복원술은 기둥뿌리는 저 위와 같이 잡되, 위로 당기는 손은 수술 접합경계선 밑을 잡고 위로 당기면 된다. 당기는 사람마다 다르니 각자의 테크닉에 맡기길. 이 방법만 5년 이상을 하여 성공한 사례도 많다. 그리고 손 스트레칭이 포경수술 반대론자들의 주장으로는 미국에서 복원을 하는 사람들은 성감도를 1~10으로 잡았을 때, 자연 그대로인 경우 10, 포경수술한 경우 1~2, 복원을 한 경우 5~7이라고 한다. 그리고 2019년 줄기세포 이용 복원술이 상용화된다면 부작용은 그렇다 치면 일단 천연포경에 비하면 당연히 딸리나 확실히 성감회복이 가능할 듯. 그런데 한 가지 중요한 사실은, 포경수술을 하여 오랫동안 귀두가 외부로 노출된 채 있는 경우, 귀두 각질화로 인해 색이 거뭇거뭇하게 짙어지는데 포피가 없는 것보다도 못한 경우가 되어버리는데, 포피복원을 한 경우 귀두의 각질화로 인해 둔감된 신경이 살아나면서 성감이 돌아와 오히려 좋은 성감이 된다. 그러나 5년 이상이기에 돈을 모아 줄기세포 이식을 받는 것이 어떻게 보면 나을 지도 모른다. 허나 경제력이 없는 경우는 일단 물리적인 비수술적인 민간 스트레칭 요법을 병행하도록 하자. 그 외에도 포경수술 후 피부 속에 녹는 수술용 실 관통자국인 이른 바 스킨 브릿지를 풀어 제거하면 포피를 1cm 연장하여 포피 복원에 더 좋은 효과가 있다. 물론 포피 복원 도중 수술 접합선은 내포피로 밀려나 자연흡수되어 사라지나, '''일단 없는 게 있는 것보다는 나은 편이다.''' 이외에 새로이 진행되고 있는 포피 복원은 줄기세포를 이용한 복원 방법인데, [[http://www.foregen.org/|Foregen]]라는 단체에서 연구중이고, 20만 달러의 모금액을 목표로 기부를 받고 있다. 2014년 4월 현재 7만 달러가량의 모금액이 모집된 상황이다. 재생 의학 분야에서 유명한 의사들을 비롯해 대부분 의사들이 포피를 재생하는 일에 관심을 갖고 있지 않아 진행은 더디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2013년 12월에 첫 번째 포피 복원 수술에 대해 소식을 알렸는데, 미국 정부에서도 각종 요구 조건을 제시해 첫 실험에만 3년이 걸렸다고 한다. 드디어 이탈리아에 연구소를 차리고 과학자를 모집한 것으로 보인다([[http://www.foregen.org/news/foregen-announces-its-first-achievement/|해당 기사]]). 2019년, 줄기세포 이식을 통한 포피복원술이 상용화될 예정이라고 하였으나 감감무소식이며, 2025년으로 미루어졌다는 소식도 있다. 현재까지 수술로 통한 포피복원은 음낭주머니[* 이 수술이 현재로서는 가장 완벽히 포피복원이 되는 수술이긴 하지만 대신 음낭주머니가 작아진다. ]나 안 쪽 허벅지살을 통한 포피복원술이 있긴 하지만 --나오긴할지는 모르겠으나-- 줄기세포를 통한 수술복원에 비해 살을 자른다든지하는 불안감이 있는건 사실이다. 더군다나 대다수의 복원을 원하는 사람들은 원래있던 포피같이 완벽이 아니더라도 그에 가까운 복원을 원할 것이고 현재로서는 안타깝지만 언제 나올지 모를 먼 미래를 기다리는 방법밖에 없다.[* [[줄기 세포]] 문서를 참고한다면 여전히 꽤 높은 가격에 줄기세포를 이용한 치료법이 제대로 상용화될려면 30년이 걸린다는 의견이 많다고 하였다. 그렇다고 희망이 아예 없는건 아닌데 제대로 상용화하는 과정인 것이지, 한국에선 수백만원에서 1000만원 정도의 비용으르 줄기세포를 이용해 무릎관절을 치료하는 사례가 있다.] Foregen의 현재 연구결과를 보면, 2018년 12월에 포피 세포를 통한 '복원' 자체에는 성공했다는 논문이 게제되었다.[[https://journals.sagepub.com/doi/full/10.1177/2041731418812613|논문 링크]] 다만 이를 인간의 몸에 붙이는 것은 다른 문제. 이후 하필 코로나 사태가 터져서[* 코로나가 중국에서 해외로 확산한 순서를 보면, 대한민국, 이란, 이탈리아가 가장 먼저 대량 감염이 확인되었고, 이후 전세계에서 대량감염이 확인되었다. 즉, 연구가 진행 중인 이탈리아는 코로나 사태 초기부터 타격을 받은 셈.] 생체조직을 확보하고 연구진을 모집하고 당국의 승인을 받고 동물실험을 하는 과정이 지체되었다. 이후 쥐를 이용한 1상 동물 실험이 진행되었고, 2022년 2월 드디어 쥐 임상에 성공했다는 글이 올라왔다.[[https://www.foregen.org/commentarium-articles/rat-model-overview|링크]] 현재 양을 이용한 2상이 진행되고 있다. 연구가 잘 풀렸는지 Foregen은 2023년 4월에 사람 15명을 이용한 3상 임상실험을 하겠다고 발표했다.[[https://www.foregen.org/research|연구결과 홈페이지 링크]][[https://youtube.com/@Foregen|유튜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