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포경수술 (문단 편집) == 수술 없이 진성포경•감돈포경 예방하기 == 어떤 질환이든 가장 완벽한 해결 방법은 '''치료가 아니라 예방'''이다. '''남아(아들)에게 제대로 된 성교육과 청결교육을 지도'''하는 것만으로도 절대 다수의 경우 감돈포경 위험 때문에 포경수술을 고민할 필요가 없게 된다는 것이다. 그러나 여태까지 절대 다수의 부모(특히 엄마)는 이에 대한 정보를 구하기가 어려웠거나,[* 의사들은 왜 포경수술에 대해서만 말하고 예방법은 말하지 않느냐고, 돈벌이 때문이냐고 비난할 수도 있다. 그러나 이는 의사들이 돈벌이에 미쳐서라기보다는, 일선 의사들조차도 예방 개념에 대해 생각조차 못 해본 경우가 허다하고 연구 자체가 애매하기 때문으로 보는 게 맞을 것이다. 아동의 성장, 특히 성기의 성장은 개인차가 크고, 인종 간 차이도 있는 등 대단히 복잡하면서도 연구 방법에 있어서도 대단히 민감할 수 있는 주제다.], 자세히 알아 보는 것을 귀찮아 해왔고, 사회적으로 성기에 대한 관심과 대화 자체를 부끄러워하고 기피하기 때문에 문제가 돼 왔고 되고 있는 것이다. 선천적 문제가 아닌데도 진성포경과 감돈포경이 발생하는 이유는 포피가 남들보다 좀 더 넉넉한 아동이 귀두와 포피와의 유착이 풀리는 2차 성징기가 다 지나도록 귀두 노출을 적극적으로 시도하지 않아서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보통 음모가 나면서 음경이 급격하게 성장하기 시작하는데, 이때 아이가 성적으로 늦되거나, 자위는 하지만 딱히 포피를 충분히 벗길 생각을 하지 않는 경우[* 이 경우 포경수술을 할 때까지 [[치구(恥垢)|치구(좆밥)]]가 그대로 남아 있게 된다.] 포피륜(포피구)의 넓이는 거의 그대로인데 음경만 급격하게 커져서 문제가 발생하는 것이다. 따라서 포피 유착이 슬슬 풀려가는 시기인 초등학교 저학년, 늦어도 2차 성징 직전에는 아이 스스로 목욕할 때마다 포피를 벗겨서 귀두를 노출시키도록 교육시키는 것이 감돈포경 예방에 있어서 중요하다. 물론 억지로 막 까다가 열상(찢어진 상처)을 입게 해선 안 되고, 장기간에 걸쳐서 반복적으로 살살 시도하다 보면 어느 날 유착이 풀려서 [[치구(恥垢)|치구]]를 제거할 수 있게 되고,[* 단 처음 노출됐을 때의 귀두는 아주 민감하기 때문에 아이가 마치 포경수술을 받은 아이처럼 물만 닿아도 자지러지는 반응을 보일 수 있다. 포경수술은 이렇게 예민한 귀두를 강제로 항상 노출되게 만들어서 외부 자극에 급속도로 적응시키는 수술이기도 하다. 때문에 다른 조건이 다 같다면 비수술자는 둔감해져서 적정 감도에 이르게 되는 속도가 피수술자에 비해 느리다. 즉 비수술자가 일부러 귀두를 직접 자주 자극하는 게 아니라면 성관계시 조루 가능성이 좀 더 높을 수 있다. 물론 나이가 들수록 감도 차이는 거의 없게 된다.] 그런 식으로 계속 귀두 세정을 반복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포피륜도 확장되므로 포경수술이 필요 없게 되는 것이다. 인피는 팽팽하게 메꾸는 게 어렵지 늘어지게 하는 건 상대적으로 쉽다.[* 때문에 예방 시기를 놓쳐도 일부 선진국 병원에서는 그냥 젤 바르고 확장 기구와 스트레칭을 통한 비수술 물리치료가 가능한 것이다. 물론 국내 병원에서는 홍성우의 사례처럼 의사들도 모르고 부모들도 예방법에 대해 전혀 묻지 않기 때문에 알아볼 생각 자체를 안 하고 그냥 포경수술만 제안한다.] 일단 포피륜이 충분히 확장돼서 발기할 때 자동으로 까지거나 손으로 당겨서 깔 수 있고, 따라서 어쩌다 미발기 상태에서 까진 귀두가 발기하면서 포피륜에 목 졸리듯 꽉 조이는 일(감돈포경)만 없게 됐다면, 포경수술은 딱히 필요하지 않다. 발기시 손으로 당겼을 때는 잘 까지지만 안 당기면 포피가 넉넉해서 귀두 일부를 덮고 있는 등의 겉보기 상태가 개인적으로 싫거나 하는 경우, 즉 미용이나 세정 편의를 위해서가 아니라면 의학적으로는 불필요하다는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