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포경수술 (문단 편집) === 군대에서의 수술 === '''196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 군복무를 한 사람들이 포경수술을 받은 가장 큰 원인으로 꼽힌다.''' 해방 후 미국을 통해 본격적으로 소개되어 1950~90년대에 군 복무를 했던 남자들, 즉 1930~70년대생 전후인 할아버지와 아버지세대 남자들은 군대에서 포경수술을 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 수술을 숙련되지 못한 [[군의관]] 심지어 수술 자격이 없는 [[의무병]]에게 받는 경우도 있어서 수술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는 경우가 많았다.[* 수술자국이 크거나 한쪽으로 치우치거나 변형이 생기는 경우가 있었다.] 당시의 열악했던 군대 상황과 무지에 가까웠던 위생의식 등으로 성기에 문제가 생겼던 것을 원인으로 보기도 한다. 게다가 포경수술을 꼭 해야 한다는 인식이 강하고 안 하면 남자답지 못하거나 이상하게 여기던 분위기로 인해 195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 복무했던 사람의 군대생활 이야기를 보면 제대를 앞둔 병장들이 포경수술을 하는 경우가 유행했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군대 안에서 포경수술을 하는 것은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비전투상황에서의 전투력 상실(회복기간 중 훈련 등이 곤란함)이라는 이유로 공식적으로는 시행하지 않고 있지만 어떻게든 이유를 붙여서 의무대에서 수술을 받거나, 음성적이고 불법적인 방법으로 알게 모르게 이루어졌다고 한다. 말년휴가 나온 다음 부대 주변 병원에서 포경수술을 했거나, [[군의관]] 또는 [[의무병]]에게 돈이나 물건(특히 담배 한갑에서 두갑 정도)을 건내고 [[야매]]로 했다는 이야기가 있음.][* 군의관이 무료로 해주는 경우도 있는데 그 경우는 수술실습교보재로 삼은 거라고 봐도 된다.] 그 이야기를 보면 아래와 같은데, 2010년대 기준의 40대나 50대 이상, 가장 나이가 많은 경우로 확대하면 80대의 남성 대다수가 군대에서 포경수술을 했다는 흔적이라고 할수 있다. * [[http://blog.naver.com/yanggi21?Redirect=Log&logNo=110045201569|말년휴가를 갔다가 귀대하기 전에 포경수술을 받은 선임병을 어느 후임병이 손으로 건드려 포경수술을 받은 선임병은 포경수술 후의 고통 때문에 비명소리를 질렀고 부대 동료들의 박장대소가 터졌다는 이야기]] * [[http://www.moonemi.com/bd/read.cgi?board=FREE_BOARD&y_number=1259|군복무시절 3명의 고참이 포경수술을 받은 다음에 포경수술을 받았다는 내용이 있는 수술체험기]] * [[http://m.blog.daum.net/nan239/7836359?tp_nil_a=2|대위 계급의 군의관에게 국산 양주 한 병을 주고 포경수술을 받았다는 경험이 있는 공군 출신의 군대이야기]][* 여기에서 나오는 국산 양주가 [[캪틴큐]]인데, 군대에서 담배 외에도 건낼 수 있는 물건이라면 물건을 건내고 포경수술을 했었다는 이야기이다.] 당시에 있었던 이러한 수많은 이야기들이 카더라 통신이 되어서 남학생들 사이에서 "아빠들은 다 군대에서 포경수술을 받았다", "군대가면 포경수술 여부를 검사한다", "포경수술 하지 않으면 군대에서 놀림거리가 된다", "군대에선 마취없이 포경수술한다", '''"포경수술 안 하고 군대가면 강제로 포경수술 시킨다"''', "군대에서 검사하니 입대 전에 반드시 포경수술이 되어있어야 한다", "포경수술 안 하면 그 대신 꼬추를 짧게 수술해준다" 등으로 이상한 [[도시전설]]이 공유하고 있는데 '''요즘엔 포경수술이랑 군대는 100% 아무 관련 없고 군대가서 포경했는지 검사같은거 절대로 안 하므로 괜히 이 말에 끌려서 쓸데없이 포경수술 하려고 하지 말자.''' 개인주의가 보편화되고 군 인권이 개선되는 상황인데, 그런 검사를 하는 것 자체가 성추행이다. 2010년 이후 포경수술 자체에 대한 회의가 늘어나는데도 계속 행해지는 경우도 결국 군대가 큰 이유를 차지한다고 보는 시선도 존재. 아마도 집단생활을 하는 환경이고 기존의 인식은 포경수술 한 것을 당연하게 여기다 보니 "남들 다 했는데 나만 포경하지 않아서 놀림받고 따돌림받으면 어쩌나." 하는 막연한 두려움도 작용할듯 보인다. 비록 위와 같은 연유로 수술하는 인구가 꽤 많긴 하지만 '''군대 때문에 수술할 이유는 전혀 없다 ' 일반인일 때보다는 씻는 시간이 정해져있기야 하겠지만 무슨 아프리카 오지도 아니고, 군대도 씻을 때는 다 씻는다.[* 미필자나 입대 예정자들이 흔히 착각하는 게 군대에 가면 제대로 씻을 기회가 없다는 것인데, 그런 인식과는 달리 훈련소에서조차 매일 샤워할수 있는 시간을 보장하고 있고 당연하게도 자대에서도 매일 씻게 된다. 씻을수 없다는 헛소문은 과거 고참 위주로 샤워시설을 독점하는 악폐습이 존재할 때에나 통용되는 얘기이다. 2010년도 기준으로 야외 훈련 등의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면 모든 병사는 '''하기 싫어도 매일 의무적으로 샤워를 해야 한다.''' 귀찮다는 등의 이유로 고의로 안씻으면 군법상 명령불복종으로 징계때리는 것이 가능하다. 정말로.] 아예 일부러 씻지 않는 것이 아니라면 포경수술을 하지 않았다고 질병에 걸릴 정도로 위생상태가 악화되는 경우는 절대 없다고 봐도 된다. 2010년대 이후의 일부 사례지만 입대 전에 귀두에 붉은반점과 검은색점이 생겼는데 이것을 치료받지 않은 상태에서 입대를 하고 말년이 된 이후 국군병원에서 포경수술을 한 사례도 있다.([[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humorstory&no=394542|관련내용]]) 내용을 보면 말년이 된 이후에 국군병원에 외진을 나갔는데, 처음에는 춘천병원으로 외진을 갔다. 춘천병원 군의관은 진단을 내리기 어려워 수도병원으로 갔다. 이후 수도병원 군의관이 보기에는 평범한 것이었으며, 포경수술을 해야 새롭게 남자로 태어난다면서 포경수술을 유도시켜 포경수술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수술 과정에서 여자 간호장교가 계속 있었다고도 한다. 귀두에 붉은반점과 검은색점이 생긴 증상을 치료하는데 증상이 생긴 부위를 치료하는 것이 맞겠지만 이런 증상이 포경수술을 통해 치료되는 것인지 알수 없다. 하나 안 하나 큰 차이는 없지만, 포경수술하지 않은 경우 개인위생에 좀 더 신경을 써야 한다. 그러니까 최소 하루에 한번은 씻자. 포경수술 안해도 그정도면 충분하다. 놀림받거나 따돌림 받는 것이 아닌가 하는 두려움이라면, 포경수술이 꼭 필요하지 않다는 것을 아는 사람들이 많아졌기 때문에 포경하지 않았다고 놀리지도 않을 뿐더러, 설령 놀린다 해도 본인의 무식함을 광고하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 실례로 선/후임들이 딱히 개의치도 않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