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포경수술 (문단 편집) === 인식의 변화 === 불과 2000년대 초만 하더라도 우리나라에선 포경수술한 남자아이가 어른스럽다는 비과학적 인식이 있을 정도로 수술을 하는 것이 대세였으며 남자라면 당연히 해야 하는 것으로 여겨졌다. 그러나 [[2000년대]] 중후반~[[2010년대]]를 기점으로는 그동안 맹목적으로 포경수술을 하던 것에 의문을 가지는 사람이 크게 늘어 하지 않는 쪽에 힘이 실리고 있는 상황이다. 요즘에야 부모들의 인식도 바뀌어가고 있고 아이들도 부모의 권유에 대해 적극적으로 자신의 의견을 표현하므로 수술률이 점차 떨어지는 추세지만 과거에는 워낙 당연시 되었기때문에 수술받지 않은 사람의 경우엔 대개 아래와 같이 부모의 인식이 영향을 준 경우가 많다. * 부모가 포경수술을 때때로 권하긴 했지만 강요하지는 않는 편인 경우. * 포경수술 시킬 생각이 딱히 없거나 포경수술에 대해 회의적인 경우. * 자녀의 선택에 맡기는 분위기+자녀 본인이 수술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 경우. * 부모가 포경수술에 대해 후회하는 경우(특히 성경험이나 결혼 후 포경수술을 한 경우나 포경수술 부작용을 겪은 경우, 포경수술 중 고통을 심하게 느낀 경우) 2010년대 중반 이후에는 [[구성애]] 강사의 한국의 포경수술의 문제점에 관한 강의가 많이 알려져서 이를 접한 많은 사람들은 포경수술이 꼭 필요한 사람이 아니라면 할 필요가 없다고 늦게나마 알게 되었다. 특히 인터넷 커뮤니티를 통한 정보 확산이 활발해지면서 이미 포경수술을 한 남성들의 후회글 등을 통해 알려진 포경수술이 남성의 성감대를 잘라낸다는 부분은 큰 파장을 일으켜 포경수술에 대한 안 좋은 면을 알리게 되었으며, 신세대 아빠들은 자신은 아무것도 모른 채 포경수술을 했더라도 아이에겐 시키지 않겠다는 의견이 많아지고 있다. 그러나 아직도 네이버 지식인 같은곳을 찾아보면 포경수술을 준비중이거나, 수술 후에 관리를 어떻게 하느냐는 10대 소년들의 고민이 담긴 질문이 수두룩하게 올라오고 있다. 그래도 [[1990년대]] 후반~[[2000년대]] 이후 출생자들은 포경수술을 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2000년대 후반 이후를 기준으로 고등학교, 중학교, 초등학교로 점점 내려갈수록 확실히 수술을 받았거나 받으려는 학생들이 줄고 있다.] 다만 이미 받아버린 경우라면 의미가 없다.[* 포피복원술이라는 것이 있긴 하다. 유럽등지에선 멋모르고 포경수술 받은 이들에게 이미 선풍적인 인기라고 한다. 잘 찾아보면 한국에도 관련 사이트가 몇개 있다.] 미국에선 어릴 때 부모가 포경수술 시킨 것에 대해 소송건 사례도 있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