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포물선 (문단 편집) ==== 포물선의 [[광학]]적 성질 ==== [[파일:나무_포물선_광학_수정.png|width=170&align=center]] 위 그림과 같이 위 문단과 거의 같은 상황에서 [math(\overline{\rm RF})]의 연장선과 그 위에 있는 점 [math(\rm M)], [math(\overline{\rm PR})]의 연장선과 그 위에 있는 점 [math(\rm N)], 접선 [math(\rm QR)] 위의 점 [math(\rm U)]를 고려하자. 사각형 [math(\rm PRFQ)]가 마름모인 것은 위 문단에서 증명했고, [math(\angle {\rm PRQ}=\angle {\rm FRQ})]인 것도 증명했다. 따라서 맞꼭지각으로 [math(\angle {\rm MRU}=\angle {\rm URN})]임도 자동적으로 나오게 된다. 이것의 성질을 [[광학]]에 빗대어보자. 만약 [math(\rm N \to \rm R)]로 광선이 들어왔다면, [math(\angle {\rm NRU}=\angle {\rm FRQ})]이므로 입사각과 반사각[* 다만, 해당 각들이 입사각 혹은 반사각이 아니라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이는 입사각 혹은 반사각은 접선에 수직이면서 접점을 지나는 직선과 광선이 이루는 각으로 측정되기 때문이다. 해당 각들이 같으면 입사각 혹은 반사각은 같을 수밖에 없다.(위 그림에서 추론해보라.)]은 같게 되어 반사 법칙에 의해 광선은 [math(\rm R \to \rm F)] 즉, 초점으로 향하게 된다. 또, 광선이 [math(\rm M \to \rm R)]로 들어왔다면, [math(\angle {\rm MRU}=\angle {\rm PRQ})]이므로 입사각과 반사각은 같아져 [math(\rm R \to \rm P)]로 향하게 된다. 따라서 이 두 결과는 아래와 같이 정리할 수 있다. ||<(> * 포물선의 내부에서 평행하게 입사한 빛은 모두 초점으로 모인다. * 역으로 초점에서 방사한 빛은 모두 평행하게 반사된다. * 포물선 외부에서 초점을 향하게 입사한 빛은 평행하게 반사된다. || 아래의 그림은 위 결과를 표현한 것이다. [[파일:나무_포물선_광학_2_New.png|width=340&align=center]] [[안테나]](일명 파라볼라 안테나) 등이 위 성질을 이용하는 물건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