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포수 (문단 편집) === [[주자(야구)|주자]] 블로킹 === 인플레이때 홈베이스를 지키는 야수로써 송구를 받아서 3루에서 홈으로 쇄도하는 주자를 태그하는 플레이. 여기서 세이프되면 득점이라 다른 어떤 상황보다도 주자들이 필사적으로 전력질주하는 경우가 많으며, 그만큼 전력질주한 주자와의 충돌이 발생하기 때문에 부상의 위험도 높다. 이 과정을 견뎌내야 하기 때문에 포수는 보통 덩치가 크고 맷집이 좋은 선수를 선호하게 된다. 주자의 슬라이딩이 예상되는 지점에 다리를 걸치고 자리를 잡는 게 가장 중요하다. 포수가 길막을 잘 하면 주루센스가 떨어지는 선수는 슬라이딩할 포인트를 제대로 잡지 못하다가 홈을 태그하지 못하게 되는 경우도 발생한다.[[http://sports.news.naver.com/videoCenter/index.nhn?category=kbo&id=92168&gameId=20140807LGNC0&listType=game&date=20140807|2014년 8월 7일 LG 대 NC전 최경철의 플레이가 좋은 예.]] 반대로 저돌적인 주자는 그냥 몸으로 밀고 들어오기 때문에 이 과정에서 격렬한 충돌이 빈번하게 일어난다. 저 길막하는 과정에서 베테랑 포수와 그렇지 못한 포수의 차이가 상당히 갈린다. 경험 없는 포수는 충돌 과정에서 볼을 놓치거나 태그를 못하는 일도 심심치 않게 발생하기 때문. 이런 몸싸움을 하게 되는 플레이의 특성상 기묘한 장면도 많이 발생하는 과정인데 예를 들면 2013년 5월 30일 한화 대 LG전에서 [[이병규(1974)|이병규]]는 한화의 포수 어깨를 손으로 밀쳐서 쓰러뜨리고 [[http://sports.news.naver.com/videoCenter/index.nhn?category=kbo&id=49195&gameId=20130530HHLG0&listType=game&date=20130530|태그를 피해서 세이프]]되는 장면을 연출하기도 했다. 이런 [[http://www.youtube.com/watch?v=mlca1g3LFCk|곡예 같은 플레이]]가 나온 일도 있다.(20초 무렵)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크로스 플레이 참조. 그러나 홈 충돌 방지 규정 도입 이후 송구를 받고 난 후에야 적극적인 태그 플레이가 가능해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