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포스터 (문단 편집) ==== 초기 ==== [[파일:external/creativeoverflow.net/50MoviePosters_4.jpg|width=300]] [[찰리 채플린]]의 《[[서커스]]》(1928년작). 당시의 영화는 대부분이 흑백 영화였다. 하지만 포스터만큼은 컬러였다. 출연한 간판스타의 얼굴이든 영화를 압축하는 멋진 문구든 영화 안에서의 가장 멋진 장면이든, 그것을 이용하여 관객을 극장으로 끌어들이기 위해서 포스터를 가장 아름답게 꾸미는 것은 이 당시부터 시작되었다.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The_39_Steps_1935_British_poster.jpg|width=300]] [[알프레드 히치콕]]의 《39 계단》(1935년작). [[파일:external/br.web.img3.acsta.net/20489008.jpg|width=300]] 세실 B. 드밀의 《[[지상 최대의 쇼(영화)|지상 최대의 쇼]]》(1952년작). [[파일:external/nexmov.ir/20-Million-Miles-To-Earth-1957.jpg|width=300]] 나단 유란의 《지구에서 20만 마일》(1957년작). 이후 포스터는 영화를 담은 문구 & 대문짝만한 주인공의 얼굴 & 큼지막한 제작자의 이름 & 두꺼운 영화 이름으로 정형화되어 1960년대까지 이어져 가게 된다. 위의 영화들은 각종 상을 받은 유명한 영화들이다. 그럼에도 "정보의 과다" 를 보여주는, 어떤 것이 진짜 주인공인지를 알 수 없는 모든 정보가 튀고 싶어 난리를 치는 조잡스러운 포스터를 만드는 데는 분명 수 많은 사람들의 관여와 헤비급 디자이너가 아닌 그저 그런 디자이너가 만들었다고 보여진다. 그래서 최종 단계로 들어서면 당초 생각했던 것의 정반대가 되어버리는 경우가 허다했다. 덕분에 영화는 컬러로 진보하였지만 영화를 볼 수 있도록 설득하는 포스터는 퇴보하였다. 참고로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한국 영화 포스터는 1932년작 [[임자 없는 나룻배]]의 포스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