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포유류 (문단 편집) == 각종 오해와 통념들 == [include(틀:토론 합의, this=문단, 토론주소1=OvertMuddyFluffyTable, 합의사항1=사측의 판단에 따라 편견 및 고정관념/과학 문서의 기여내용을 관련문서로 이동시키고 삭제하기)] * [[고릴라]]는 [[대물(신체)|대물]]이다. * 고릴라의 음경 길이는 3cm~5cm로 오히려 체급에 비해 매우 작다.[* 오히려 유인원 중 체급에 비해 큰 건 인간이다.] * [[곰]]은 미련하다. * 곰의 지능은 동물들 중에서도 최상위권에 속한다.[[https://www.pbs.org/wnet/nature/arctic-bears-bear-intelligence/779/|#]][* 그도 당연한게 인간도 어릴때 손을 많이 사용하는게 지능 발달에 큰 도움을 주는데 곰은 신체 구조상 포유류들 중에서 두 다리로 서서 손으로 뭔가를 조작하는 능력이 매우 높은 편이다.] * [[곰]]은 둔하고 느리다. * 뚱뚱한 모습 때문에 그렇게 보일 수 있지만 사실 곰은 사람보다 훨씬 민첩하다. 애초에 근육량과 민첩성은 비례한다. * [[사람]]의 신체는 약해서 도구와 지능에 의존한다. * 절반만 맞는 말이다. 인간의 근력, 민첩성, 동체 시력, 내구력, 방어력은 다른 동물에 비해 약하기 때문에 아무리 단련된 인간이라도 비슷한 체급의 동물을 이기기 쉽지는 않지만, 그 대신 협력할 수 있는 범위가 매우 넓으며 무엇보다 [[템빨|다양한 도구를 다루는 것에 최적화]]되어 진화했다. 때문에 맨몸으로는 약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즉, 인간에게서 지능과 도구를 빼앗는다는 말은, 다른 동물로 치면 이빨이나 발톱, 빠른 발, 독 등을 없애는 것과 똑같다. 따지고 보면 육체적 능력이 완전히 약하지만도 않은데, 지구력 방면에서는 최상위권에 들어가는 종이다. 수십 km의 마라톤이나 수백 km의 초장거리 이동을 기준으로 한다면, 인간을 상대할 수 있는 종은 드물다. 마라톤이나 장거리 이동 시 부가적 요소로서, 체온 조절이 까다로운 다른 동물들과 달리 털이 적고 [[땀]]으로 체온 조절을 잘 하며, 이족 보행이라 에너지 효율도 좋다. 체력 회복력도 상당히 좋아서 휴식에 필요한 시간도 상대적으로 짧은 편에 들어간다. 인간의 수렵 방법에는 사냥감이 지칠 때까지 추적하는 것이 있으며, 단순히 쫓아다니는 것만으로 탈진한 사냥감을 쉽게 잡을 수 있어서[* 커다란 준마가 사냥감이라고 생각해보자. 말은 수백 kg의 체구에, 맹견에 비견되는 치악력과, 인간 정도는 한방에 죽일 수 있는 발차기를 할 수 있어 매우 위협적인 사냥감이다. 그러나 사냥꾼들이 활이나 검, 창 같은 무기로 위협을 가해 도망치게 만들면서 발자국과 소리로 수십 km를 추적하면, 지쳐 쓰러져 반항은 커녕 제대로 서 있지도 못하는 말을 손쉽게 때려잡을 수 있다.] 인간의 지구력은 우습게 볼 수 없는 뛰어난 신체적 장점이다. 또한, 인간은 신체 구조상 물체를 던질 수 있는 유일한 동물이다. 인간보다 완력이 뛰어난 영장류도 물건을 세게 던지지는 못하고 던지려는 모습을 보면 던진다기보다는 그냥 떨어뜨리는 느낌이다. 인간은 물체를 던질 수 있기에 원거리에서 강한 충격력을 가할 수 있다! 원거리에서 리스크 없이 상당한 파괴력을 가할 수 있다는 것은 사냥에 지대한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 [[사자#s-10.2|사자는 새끼를 낳으면 절벽에서 떨어뜨리고 기어올라오는 새끼만 키운다.]] * [[갈지자로 도망가라|맹수와 마주쳤을 경우 갈지자로 도망가면 방향전환이 어려운 맹수를 따돌리는 것이 가능하다.]] * [[쥐]]를 잡을 때는 꼬리를 잡고 들어올리면 된다. * 엄청나게 아파한다. 게다가 허공에 거꾸로 대롱대롱 매달리는 꼴이라 쥐로서는 뭐든 간에 부여잡고 놓지 않으려 버틸 것이다. 대중매체에 나오는 [[동물실험]] 연출이 워낙 천편일률적이라 그런 듯. 본인이 키우는 쥐와 그런 관계를 형성하고 싶지 않은 사육인들은 쥐와의 관계 개선을 위해 쥐의 몸 아래에 손바닥을 살짝 밀어넣고 안정적으로 들어올리자. * [[쥐]]는 [[치즈]]를 좋아한다. * 거의 모든 쥐들은 취향차이인 데다 일부 쥐들은 치즈의 냄새를 싫어하며 멀리한다. (오히려 [[고양이]]가 치즈를 좋아한다.) 쥐들이 가장 좋아하는 것은 치즈라기보다는 과일이나 곡물, 특히 [[땅콩]] [[버터]]. 과거 서구에서는 주방에 가장 대충 방치해 두던 식재료가 치즈였으며, 그 때문에 쥐들에게는 접근성이 가장 좋아서 쥐가 치즈를 먹는 장면이 종종 목격되었기 때문이라는 설명이 있다. [[https://youtu.be/vsE4VGP0zLI|#]] 따라서 [[쥐덫]]을 놓을 경우 가장 좋은 미끼는 땅콩버터 스프레드를 트리거에 발라 두거나, 해바라기씨를 한 줌 정도 함정에 모아두는 것이다. * [[나그네쥐|레밍]]은 집단 [[자살]]을 하는 동물이다. * 레밍 무리가 집단으로 절벽에서 떨어지는 것을 보고 나온 말인데, 이는 자살이 아닌 추락 사고다. * [[뉴트리아]]는 생태계를 교란하는 외래종 유해동물로, 보이는 대로 잡아 죽이지 않으면 국내에서 과잉 번식하여 토착 생물들을 절멸시킬 것이다. * 뉴트리아의 원산지는 [[남아메리카]]로, [[1985년]] 모피를 생산하기 위해 처음 한국에 들여왔던 뉴트리아들은 전부 다 그 해 겨울을 이기지 못하고 얼어죽었다. 그리고 번식력이 왕성한 동물이라는 점과 [[2009년]]에 환경부가 생태계 교란종으로 지정한 점은 사실이지만, [[2013년]] 국립환경과학원에서 집계한 조사에 따르면 정부나 지자체에 신고된 뉴트리아의 농작물 훼손은 고작 4건에 불과하다. 아마도 [[황소개구리]]나 블루길 등의 이미지가 뉴트리아에게 고스란히 씌워졌기 때문으로 보인다. [[http://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6422575&memberNo=30800897|참고자료]] * [[토끼]]를 들어올릴 때는 귀를 잡고 들어올리면 된다. * 오로지 제압할 목적(사냥한 토끼 등)으로 잡는 게 아니면 그렇게 잡으면 절대 안 된다. 토끼의 귀가 신경이 많아 매우 민감해서 엄청나게 아파한다. 애초에 사냥꾼이 토끼의 귀를 잡는 이유는 일부러 고통을 줘서 움직이지 못하게 하기 위함이다. * [[돼지]]는 불결한 동물이다. * 공간과 물만 제대로 제공해 주면 매우 청결하게 사는 동물이다.[* 여담으로 이슬람 문화권인 중동 지역에서 돼지를 불결하게 여기는 이유가 덥고 물이 부족한 사막지대에서 땀샘이 없는 돼지를 키우기에는 적합하지 않기 때문이다.] 키우는 사람이 좁은 축사에 제대로 청소도 해 주지 않고 불결하다니 돼지만 억울할 일이다. 다만 진흙목욕이 인간 기준으로는 더러워 보일 수도 있다. * [[토끼]]는 혼자 외로우면 죽어버린다. * 토끼는 [[당근]]을 좋아한다. * 당근에는 토끼가 소화할 양보다 훨씬 많은 양의 당분이 들어 있기 때문에 토끼 건강에 나쁘다.[* 물론 그 당분 때문에 좋아하는 먹이 중 하나이긴 하다.] * [[개]]는 주인에게 충성한다. * 이것은 주인이 얼마나 잘 키우고 훈련시키냐에 달렸다. 오냐오냐 키우면 주인을 자신이 관리하고 지켜야 할 존재로 볼 수도 있다. 특히 식사를 할 때 주인 → 개 순서를 철저하게 지키라는 조언도 있다. 서열상 자신이 위이거나 최소한 동급이라고 착각할 경우 사람에게 맞먹고 기어오르는 태도를 보이게 된다. * 단, 반려견 행동 전문가 [[강형욱]] 씨는 반려견이 말썽을 피울 때는 자기 자신부터 먼저 돌아볼 것을 조언한 바 있다. 반려견이 이해하지 못하는 명령, 신뢰할 수 없는 모습, 이랬다저랬다 하는 훈육은 결과적으로 반려견을 망치게 되고 말을 듣지 않게 만든다는 것이다. 이것은 어찌보면 자녀육아의 어려움과도 유사하다. * [[비글]]은 [[지랄견]]이다. * 현대화되고 도시화된 공간에서 충분히 준비를 하지 못한 견주가 키울 때나 [[지랄견]]이 된다. 매우 넓은 양육환경과 매우 많은 놀잇감, 매우 많은 운동의 기회를 보장한다면 충분히 정상적인 수렵견이 될 수 있다. * [[진돗개]]는 무척 온순하고 충직한 견종이다. * 주인에게 충직한 건 맞는데 그 충직한 게 '''가히 [[얀데레]] 수준.''' 주인을 위하려는 마음이 일반적인 다른 개들과는 차원을 달리한다. 주인과 주인이 아닌 사람을 구분해서 대하는 것이 너무 천지 차이라서, 심지어 일가족이 진돗개를 기를 경우 성인 남성 1명을 제외한 모두가 진돗개에게 한 번씩은 물린다는 말도 떠돌 정도다(…).[* 심지어 [[박정희]] 전 대통령이 기르던 진돗개는 [[차지철]] 경호실장의 엉덩이를 물어서 격리당하기도 했다(…). --경호실장이라도 얄짤없다-- ] 이는 진돗개가 [[군견]]이 될 수 없는 이유이기도 하다. 허나 진돗개는 온순한 개도 절대 아니다.[* 애초에 진돗개는 개 중에서도 [[늑대]]의 본성이 많이 남아있는 [[스피츠]]계열 견종이다.] 국산 토종견이기 때문에 종종 미화하고 적당히 좋게 평가해 주는 것뿐, 실제로 진돗개는 낯선 개나 타인에 대해 '''극도의 호전성과 공격성을 보인다.''' 그 공격성이라는 것도 거의 [[닥돌|닥치고 돌격]] 스타일이라서, 싸우면 이길 수가 없는 [[호랑이]] 같은 천적에게도 으르렁대기도 한다. 이 때문에 도사견을 데리고 다니며 우쭐거리는 일부 [[마초]]적인 민폐견주들이 간혹 진돗개를 기르는 일도 있다고. * [[늑대]]는 바람을 자주 피우고, 가족에 충실하지 못한 동물이다. * 절대 아니다. 오히려 늑대는 도리어 동물들 중에서는 [[일부일처제]]를 엄격하게 지키는 꽤 드문 동물에 속한다. 자세한 것은 [[늑대]] 문서 참조. * [[코끼리]]는 쥐만 보면 겁을 먹는다. * 이 경우엔 약간 애매한게 [[Mythbusters]]의 실험결과 코끼리가 쥐를보고 움찔거리며 피하긴 했지만 그걸 겁을 먹었다고 하기엔 약간 무리가 있었다. 물론 쥐를 그냥 밟는 결과가 나온 적도 있다. 물론 [[코끼리]]가 [[쥐]]를 무서워하는 경우도 가끔 있는데, 이는 [[사람]]이 [[벌레]]를 무서워하는 것과 같은 이유다[* 혹여는 사람들 중에서 [[쥐]] 등의 [[설치류]]를 무서워하는 것과 같은 이유라고 보면 된다. 그냥 작은 것이 꿈틀거리는 것에 혐오감을 느기는 것이라 볼 수 있다.]. 코끼리가 정말 무서워하는 것은 [[꿀벌]]이다. * [[코끼리]]는 온순하다. * 귀여운 외모 때문에 이렇게 착각하지만 [[아프리카코끼리]]의 경우 대단히 난폭하고 호전적인 성향의 동물이다. 그나마 [[아시아코끼리]]는 아프리카코끼리에 비해 온순하지만 한번 돌아버리면 말릴 수 없는 건 똑같다. * [[개]]와 [[고양이]]는 사이가 나쁘다. * [[http://youtu.be/HNtBphqE_LA|고양이한테 아양떠는 강아지로 시작하는 동영상.]] * 동서고금을 막론한 편견이라서 [[미국]]에서는 이를 소재로 한 [[캣츠 앤 독스]]라는 영화도 만들어졌지만, 막상 [[삼시세끼 어촌편]]에 나온 강아지 산체와 고양이 벌이가 서로 어울려 노는 것만 봐도 편견과는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사실 개와 고양이의 사이가 좋은지 나쁜지는, 사람이 돼지를 보는 관점이 어떻냐 수준으로 개체 차이가 큰 편이다. * [[고양이]]는 [[쥐]]를 사냥하는 것을 좋아한다. * [[https://youtu.be/7ikm3o5hDks|그렇지 않은 동영상.]] * 오히려 야생 고양이들은 다른 더 쉬운 사냥감이 없을 때만 쥐를 노린다. 집고양이도 쥐잡이용으로 따로 키워진 쪽이 아니면 사냥감으로 그리 선호하지 않는다. * [[고양이과]]는 털실을 좋아한다. * [[고양이과]]는 물을 무서워한다. * [[호랑이]]와 [[재규어]]나 [[표범]], [[퓨마]], [[스라소니]], [[서벌]], [[살쾡이]], [[고기잡이삵]]은 물을 별로 무서워하지 않는다. 특히 호랑이와 재규어는 '''수영의 달인'''이다. 표범, 퓨마, 재규어, 스라소니, 살쾡이 또한 헤엄을 엄청나게 잘한다. 사자의 경우도 오카방고 습지에 서식하는 사자들은 수영을 잘한다.[* 사실 정확하게 말하자면 고양이는 '''차가운''' 물에 민감하기 때문이다. 영상에서 따뜻한 물이 담긴 대야에 있는 고양이 영상이 있는데 주인이 고양이를 꺼내자 다시 도로 들어가는 모습도 볼 수 있다.] * [[호랑이]]와 [[사자]]가 싸우면 사자가 이긴다/호랑이가 이긴다. * 둘이 힘이 워낙 비슷하기 때문에 종족이 아니라 아니라 개체의 강함에 따라 승부가 갈린다. 자세한 건 [[호랑이 VS 사자]] 참고. * 풍산개와 불곰이나 호랑이/사자가 싸우면 풍산개가 이긴다. * '''불곰이나 호랑이/사자>풍산개'''[br][[진돗개]]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핏 불 테리어]]나 [[도사견]] 같은 더 강하거나 더 사나운 개도 불곰과 호랑이나 사자 같은 대형 맹수한테는 덤비지 못한다. * [[사자]]는 [[고양이과]]에서 가장 큰 동물이다. * 야생, 사육개체 모두 호랑이가 더 크다. 사육개체의 경우 그 차이가 더 벌어진다. 사자와 호랑이 모두 종류에 따라 크기에 차이가 있으므로 비교 대상에 따라서는 사자가 더 크기도 하지만, 전체적으로 호랑이가 조금 더 크다고 해도 크게 틀리지는 않는다. 단,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섬에서 서식하는 수마트라호랑이는 사자나 아시아 본토 지역에서 서식하는 시베리아호랑이나 벵골호랑이보다는 크기가 작다. * [[하프물범]]은 지구온난화로 빙하가 녹으면서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이며, 사실 지구온난화가 심각하기 전에도 [[가죽]]과 오메가3를 얻기 위해 잔인하게 죽임을 당해 왔다. 그래서 [[미국]]이나 [[유럽]] 국가들은 하프물범의 모피의 수입을 금지했다. * 사냥 방법이 잔인하다는 것 하나 외에는 '''전부 거짓이며, 오히려 정반대다''' 자세한 것은 [[하프물범]] 문서 참조. * [[하마]]는 온순하다. * 온순하고 둔해 보이는 외모 때문에 순해 보이지만 절대 그렇지 않다. 하마는 상당히 성질이 사납다. 심지어 동물원이나 애완용으로 키워도 간혹 성질머리 때문에 주인이나 관계자를 공격하기도 한다. [include(틀:문서 가져옴, this=문단, title=편견 및 고정관념/과학, version=576)] [[분류:포유강]]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